.. 사실 안티새끼들이 그토록 말하는 문희준락과 지들의 락이 얼마나 다르길래 라는 생각으로 맨슨공연을 간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락은 아주 우습더군요.
여기저기서 여자나 남자가 담배를 꼴아물고 있는 폼이나,
공연시작전엔 너무나도 떳떳하게 망사스타킹에 맨슨분장을 하던 사람들이
공연이 끝나자 물품보관소에 옹기종기 모여 분장을 지우고 있는 모습..
역시나 한국사람들의 특징중 말과 행동이 다르다 라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미친년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쭉쭉빵빵의 미녀들..
여자가 울통까고;;(외국에선 아예 속옷을 안입는데 한국은 그런나라가 아니므로 살색의 옷을 입었습니다;;)
T팬티를 입고 거의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춤을 추니깐 침을 질질흘리며 더 열광적으로 앞으로 달라드는 모습..
그들이 즐기는 락이라는게 얼마나 우습던지..
맨슨공연은 보여지는게 많아서 보는 공연이고;;
린킨팍의 공연은 슬램을 하는 공연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맨슨공연에서의 그 사람들은 우리들보다 더 못놀고 음악을 즐길줄 몰랐습니다.
공연중간에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뒤로 빠지던지;;;
무조건 머더뻑킹이라는 욕을 해대면 환호하고;;;
물뿌리고 물통을 던지고.. 그런게 그네들이 말하는 락이라는 건지.. 한심했답니다.
하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온 공연이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우리는 너무나 음악을 잘 즐기고, 환호할수 있으며, 가수에게 야유보다는 환호를 보낼수 있는..
음악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는거!
다들 체력을 증강시켜 희준님의 콘써트에서 미쳐봅시다!!
그밑에 리플들...가관인것만 모음
*스틱을 못받아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아직도 스틱의 감촉을 버리지 못하겟군요;;;
참 맨슨씨가 ROCK OR DEATH 라고 하더군요!*
*ROCK OR DEATH! 오오, 맨슨이랑 희준님이랑 통했군요;; @_@ *
*그렇게잘나시고아는거많으신,잡티들께서 고작 락을 안다는게 그런거답니까?
진정 락을 즐길줄 모르는 인간들과는 첨부터 상종을 안하는거였어요//
rock or death;삘이 통하신건가.>_<! 콘서트때 미칠겁니다..다들 미쳐보아요~*
*지들이 무슨 락을 알긴-_-^ 있는그대로 즐길줄도 모르면서. 췟!
맨슨이 우리님 콘서트제목을 알고; 그냥 멋있어서 슬쩍; 따라한게 아닐까요!! 하하하하;;;;*
*아..다필요없어요..락을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 희준님과 저희가 진정한 락 매니아지요!!(아직은 저렇게 말하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긴하지만..그네들 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함!!)*
*너무 그분들만의 문화를 깎아 내리는것 또한 저희도 같은 수준이 되어버리는 거겠지만,
같이 즐기고 호흡하는것, 어느 누가 저희를 따라오겠습니까!
이번 콘써트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저네들이야 지식만 가지고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_- *
*따지고 보면 그사람들도 아는게 뭐 그리 많겠습니까?
알면 아예 음악을 만들고 있지;;=_- *
*지금 라이브앨범 듣고있는데
오오;; 지금 "여러분과 저만이 진정한 락 매니아~!!!" 요게 들리네요~ +ㅁ+ *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스틱 무진장하게 아깝다.
우리는 우리끼리 희준님과 즐기면 되는거지;; >_<
난 또 그네들은 무진장 잘 즐기는 사람들인지 알았네;; -_-a *
*우리 희준님 말대로 진정 마음으로 음악을 느낄줄 아는 저희가 진정으로
음악을 알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겠죠..좀 특이하고 튄다싶은 외국 락가수
좋아한다 그러면 괜히 멋있어 보이나 보죠?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 스스로 무언가 내세울것을 찾기 위해 그들의 화려함을 방패로 삼는건
아닌지...그냥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나중에 빨리 정신 차리길 바라며
우리님 콘서트를 위해 체력을~>.<*
첫댓글 여러분과 저만이 진정한 LOCK매니아!!! 나의 음악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스꾸임~~~~~~!!!"
어이없다 ㅇㅇ;; 음... 린킨파크를 자기가 최초로 소개시켰다고 말했다던데 이것도 그것 못지 않군요;
머 달리 빠순이가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