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410...마음공부
--------------============-----------============
영계는 지구보다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아름답고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하지만 당장 이삶을 끊고 함부로 갈수는 없습니다
지구에 가지고 온 숙제를 마무리 하고 가야되는것입니다
마찮가지로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마치고 친구들과 놀면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구를 탈출하면 다시 지구에 와서 숙제를 마쳐야하는 원인이 됩니다
힘든 숙제를 하시는분들도 있고 조금 쉬운 숙제를 하고있는분들도 있습니다
힘든숙제를 하는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영계에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있고 수호천사도 우리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오신 모든 영혼들 남은 숙제들 잘 마무리 하시길바랍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세정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에 대해 공감합니다..전 너무 자책감이 강해서 결국 육식 끊어야 되네요.
==========
에테르가 기인듯. .죽어서도 살아생전 복을지어야 잘살지
=========
관념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삶이라는 여정에 얼마나 실천하는가? 인생의 숙제로다.
=========
지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책임이라는 대가이다. 마음에 세겨들어여 할 말이네요.
=======
정말 다행이네요ㅋㅋ
지금의 남편이랑은
영계에선 다시 만날일이 전혀 없을듯해 이리 좋을수가 없어요ㆍ
보기만해도 지긋지긋하니 서로 너무 안 맞는거겠죠ㆍ
사랑하는 딸이랑 아들은
영계에 가서도 다시 꼭 만나고 싶어요ㅠㅠ
매일 기도,영상하면
효과가 좀 있을까요?
---------
모든것은 인과 응보에 따라 인연법이 생깁니다.
남편과의 문제를 숙제로 생각하시고 미워하거나 좋아하거나하는 감정을 두지 마십시요.
---------
저도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저에게 신체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던 친오빠가 있는데..
트라우마가 심해서 십년동안 해리상태까지 갔었구요.
심리치료등으로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오빠에 대한 증오심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갑자기 자살신경통이라고 부르는 삼차신경통에 걸려
지금은 물 한모금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 상태이고..
한번 통증이 오면 두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전기감전같은 지독한 고통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네요.
하루 한끼 죽만 겨우 먹으면서 연명하고 있구요..
이상태로 얼마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오빠에 대해 품고 있던 증오가 독화살이 되어 내 몸과 영혼에 서서히 스며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삶이라는 것이 한편의 연극이고,
오빠는 이 연극에서 악역을 맡아 그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프고 보니..
더 일찍 내 마음에서 미움을 놓아버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이번 생에서 제대로 오빠와의 인연을 해결하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남편과의 인연도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자세한 일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번 생에 맺어진 인연 후회없이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로 사회가 뒤숭숭하고 괜히 제 맘도 그렇던데 이 시리즈가 진짜 도움됩니다.
보고있으면 영적인 지식도 얻으면서 마음도 편안해져요!
그 전에도 올리신 영상 보면서 기운얻었는데 이번엔 특히 더 그렇네요.
이런 내용이 생소한 분야라서 일반인은 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수고스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같은 사람들도 알게 해주시니 매번 감사합니다.
========
좋은책소개해주시고 마음공부도 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채식을 하고 싶은데 아직은 잘 안돼네요
=======
고급령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를 해탈한 열반에 오른 영혼을 의미하는 걸까요??
----------
네. 더 이상 환생하지 않는 영들을 뜻하는 것 같아요. 그 중에도 얼마나 고급령인지 차이가 있겠죠.
=========
모르고 짓는 죄, 알고 짓는 죄에 대해서는 부처님 말씀과는 정반대로 말씀을 하시네요.
부처님께서는 알고 짓는 죄보다 모르고 짓는 죄에 더 큰 과보가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쇳덩이를 알고 만지는 사람과 모르고 만지는 사람의 상처가 다르듯...
--------
모르느냐 아느냐에 따라 상처가 다르다는 것이 아니고
과보(상처=괴로움의 크기)를 받는 느낌의 무게가 다르다는 것일 겁니다.
연기법을 아는 자는 원인을 알기에 결과도 어느정도 예상하지만
원인을 모르는 자는 억울함에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법이죠.
육식에 대한 죄책감 부분을 말씀하신거라면 위의 영상에서는
육식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영격이 높은 것이라 했으니 죽어서 가는 영계의 차원(상위와 하위)도 다른 것이겠죠.
---------
네 (그 과보를)모르고 짓는 죄가 (그 과보를)알고 짓는 죄보다
더 큰 과보를 받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위 댓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듯 알고 짓는 이들은
그 과보를 알기에 가능하면 적게 죄를 범하고 이에 그에 따른 과보도 적지만
반대로 그 과보를 모르고 짓는 이들은 그 과보를 모르기에
함부로 죄를 범해 이에 따른 과보도 크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
너무 재밌어요.♡앉아서 옛날얘기 듣는기분이랄까?ㅋ
제가 영성쪽으로 관심갖으면서 많은 두려움이 없어졌는데 그중하나가 죽음의 공포랍니다.
죽음이 더이상 두렵지않아요.
그리고 귀신도 두렵지않아요.그리고 어둠도 두렵지않아요.
다 내마음에서 창조 소멸시킬수 있는거라는 생각이들거든요.
이런 두려움만 극복해도 자유를 느껴요.ㅋ.
=========
들을수록 신비롭네요..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영적진화를 이루기위해 공부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님 어디서든 들을수없는 강의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데요 불교에서는 카르마에 의해 지옥에 떨어지기도 하고
동물로도 태어난다고 하는데 그러면 불교 경전 내용 이 거짓인가요?
---------
지옥이라 하는 것은 영격이 낮아서 최하층 저차원의 아스트랄계에 간다는 의미같은데요.
거기에는 어두운 존재들이 있어요.
영성 분야에서는 종교에서 말하는 끝없는 고통받는 지옥같은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
좋은 일을 하시네요
========
정말 잘 쓰이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정신이 번쩍듭니다. 감사합니다..()..
========
고기 먹는 것에 대해 가슴아프게 생각하면서도 먹거든요. ㅠ
----------
저도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먹었는데 십년간 세번의 시도끝에 채식에 성공한지 1년 넘었어요.
아직 생선과 유제품은 먹지만 언젠가 완전 비건이 되려고해요.
사십년 가까이 고기를 먹었던터라 요즘 백팔배 기도하면서 참회합니다.
기도문은
" 저로인해 고통받고 피해받고 상처입으신 동물영혼들 죄송합니다.
제가 먹은 닭, 돼지, 소, 오리, 양, 캥거루..
어리석은 저의 살생의 업보를 참회합니다. 평온하세요."
-----------
어린 시절 이유식부터 먹던 것이라 습을 벗어나기 힘들어요.
뭐든지 단번에 바뀌지는 않고 서서히 변화가 가능해요.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
악몽 꾸는거 보면 영계가 좋은 곳인지 ㅠ
----------
마음에 풀리지 않은 불편한 것이 있어서 악몽을 꿉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해야 영격이 상승하고 꿈에서와 사후에 밝은 곳에 가지요.
========
마음공부 하기전에는 눈에 보이는것만 믿은것 같네요
하지만 꿈꾸고 나서 그꿈에서의 느낌들과 체험들이 너무나 또렷하고
실감날때는 내가모르는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것도 같네요
1년전부터는 내가 눈으로 혹은 과학적으로 증명된거 외에 다른 세계가 있구나를 믿게 된것같아요
그리고 이런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에 놀랍기도 하고 많은 위안도 되내요
그리고 아무나할수없고 때가 있다는것도...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님의 영상 반갑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저는 판타지보듯이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동물을 먹는 것에 죄책을 느끼면서,
남들도 다 먹으니 먹는 합리화를 저지르지 말라는 말씀이 되게 깊이 와닿았어요.
꼭 채식이 아니더라도 매사 내가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것을 외면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기 먹지 말아야겠네요ㅠㅠ
선생님 자살한 영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 열심히하면 영가가 차원이 상승할까요
울면서 그리워하는건 별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선생님 의견 여쭙니다~
----------
네.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울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영가가 영계로 가는것을 망설이게 한다고 합니다.
//님 말씀데로 사랑으로 보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어차피 다 믿는건 아니지만 ...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군요
알고 지은 죄는 알고 받고 모르고 지은 죄는 모른채 받는 것입니다
댓가를 치르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지배하는 유일한 법칙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했으면서
모르고 지은 건지 알고 지은 건지는 누가 판단하나요?
참고로 그래서 불교에서 무지도 탐진치 삼독의 하나로 보았던 겁니다
---------
저도 모르고 지은 죄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 나오는 영의 의견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너무 재밌어요 계속 읽어주세요
=========
좋은 공부 넘 감사해요
=========
새벽에 영상을 듣다가 검증되지 않는 <사후세계>or <영계>는
사기치기 참 좋은 분야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78억 명이 살고 있는 지구별 인간들 중에 저승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을 통찰해 보면
인간이 상상하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인 것은 확실합니다.
< 즉!! 선명할 수록 꿈이나 소설에 가깝다는것이죠! >가장 잘 표현한 책은 노자의 도덕경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역사를 보아도 그런 상상과 꿈들은 신화가 되고 신이 되었다가 다른 존재와 형태로 바뀌어 왔습니다.
초인공지능에 기대를 해 봅니다. 인간은 환상 망상의 동물이라....!
인류의 무의식들이 선택한 예수, 석가, 공자 등의 말씀 외에 잡스러운 지적 존재들이
아무리 많은 환상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100년도 못가 잊혀질 것입니다.
이런 유사종교들에 관심을 보이다가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것이죠!!!
-----------
공감합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고
사기치지 않고
자비와 동정심배풀고 살면 되지요
마음공부한답시고 삥뜻는 사람들 꽤 있지요^^
항상 경계하며 돌아봐야한다고 봅니다.
-----------
/// 마음공부!! 생활에서 해야 맞습니다. 아니라면 수도자가 되던가요!
어줍잖은 스승?이라는 자가 사기꾼이죠! 그런 사기꾼이 너무 많습니다.
생활이 바뀌지 않는 마음공부란 사기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사후세계다!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따로 사후세계에서 복 받을 것이라며 희생을 요구하는 모든 마음공부는
물론 종교인들까지 사라져야 할 존재들입니다.
현생의 모든 법칙을 볼때,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가르치는 마음공부를 추천합니다.
========
============
//님 영상접하곤 육식에 대해 뭔가 맘이 편치 않네요.
이미 쟁여둔 고기류, 어류 식재료들 소진하면 채식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게 드네요.
======
그래서 티벳 사람들이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힘든데''라는 말을 자주하는군요!
키우는 개를 꼬리를 잘라 묻어주는것도 담생에 인간으로 태어나라고 그러는것이고요.
티벳사람들은 확실히 영성적으로 깨어있어 이런것들을 딱히 배우지않아 자연스럽게 아는것같아요.
=======
인정사정없이 상대방에게 잔인하고 포악하게 대하고,
폭력성이 강하게 드러나는것은 영격이 저급하고 비천한 인간인가요?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존중하거나 사랑하거나 소중하게 대하지 못하고
가볍고 만만하게 천대하고 바보로 대하면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일방적인 행태와 행위로써
상대방을 들러리로 인식하고 상대방을 낮추어보며
가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서 함부로 판단하고 가치를
낮게 평가하며 대놓고 무례하게 막말하고 자기이하로
아래로 보려는 인간들도 영격이 저급하고 천한부류인가요?
========
채식도 할만합니다.사실 육식도 입버릇이거든..요..
할만합니다
=====
사년전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아이는 제가 자신을 버린걸로 알겠죠?
아직도 그렇게만든 제 자신에대한 죄책감이 남아있어요.
어느집에서 아직 잘 지내고 있을지..
나이가 있어서 이미 하늘나라로
갔을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제 자식으로 태어나줬으면
좋겠어요.
========
이번 얘기는 지극히 서구 중심적인,
다소 편협한 의식이 조금 드러나는 것 같아서 제일 공감이 덜 가네용 ㅠㅠ
해충/익충이라는 개념도 어디까지나 인간중심적인 것이고
큰 에코시스템에서 보자면 모두가 자기의 구실을 하는 셈일텐데 말이죠.
원숭이/개 얘기도 다소 의아한게 현대 심리학에서 원숭이한테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반추해 가면서 반성하는
자아의식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는데,
개는 그만큼의 자아의식이 없거든요.
원숭이들이 포악하고 개들은 안 그렇다는데,
우리나라 시골 야생개들이 서로 싸우고 물어 뜯는거 보고 자란 한국이었으면
왠지 이런 말은 안나왔을거 같습니다 ㅎㅎ
=========
혼자서는 깨달을 수 없어서 답답했던 궁금증 들을 //님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님!
=====
인간이 우월한것은 아닌듯
대자연은 모두의 것 이니까
=======
왜 혼을 키우는 수행의 궁극적 목적이 "사랑"인지를
무척 궁금해 했었는데 이제 알것같습니다 ( 3 : 40 ~ ) .
낚시도 그만 해야겠네요.
영계로부터 메세지 진지하게 구독하고있습니다.
감사하구요 가족분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직접 파리 모기를 죽이면 마음이 무거운데
그냥 마트에 진열된 고기는 먹을때 죄책감이 전혀 없어요ㅠ
이건 아직 제 수준이 낮은거니 그냥 맛있게 감사히 먹으면 되나요?ㅠ
아니면 그동물도 죽을때 괴로웠을테니 그걸 생각해서 참아야할까요?
질문하면서도 참 제가 모순된게 느껴지네요ㅠ
==========
새가 너무 이쁜데... 짹째기들... 귀한 존재들 모두모두 귀하죠..
모두 귀한영혼들! 같이살던 멍멍이도 생각나고.ㅎㅎ
다들 이생 끝나면 좋은 곳 가시길.
======
인류가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식물성단백질 섭취만으로도 모든 아미노산을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비타민D처럼 아주 오래전엔 비타민C도 체내에서 합성을 하였는데 지금은 그 기능을 잃어 버렸죠..
그런 잃어버린 생체기능도 되살아 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
귀한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님 :-) 며칠째 고요히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 많네요
======
생장염장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네요
공장식 축산은 변종 바이러스를 양성하게 됩니다
가두고 스트레스를 준 가축이 면역도 떨어지고 숙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이 가장 바이러스가 많이 생성되고 있음을 우린 보고 있습니다
지나친 육식과 축산은 이미 인류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런 논리면 몽골 유목 민족은 머랄까? 그 사람들 나름 순수해 보이던데...
암튼 인조고기 같은 기술로 바뀌겟죠.
------
몽골은 자연환경이 척박해서 육식밖에 못 하는데..평균수명이 짧더라고요.
=======
다큐멘터리 보면 코끼리같은 동물들은 집단생활을 하고, 지혜롭고, 매우 풍부한 감정을 가진 걸로 보이던데..
사람이 가장 진화된 영혼을 가졌고 그 다음이 개라는 건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
집안에 작은 해충들을 죽여야 할때마다 마음이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그또한 불편한 상황이 되니 어떻게해야 옳은지요
-------
저는 평소에 모기는 컵으로 씌워서 종이 받쳐서 밖에 놔주고요.
자다가 애들 무는 모기는 급하니까 죽여요. 좋은 데로 가라고 하고요.
거미같이 물지 않는 것은 그냥 놔둬요.
======
이번 편은 저에겐 조금 어렵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었어요.
아마 채식이나 육식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생소한 분야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육식이 당연한데 그걸 반대해야 하니 마음 속에서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요.
새삼 현대문명이얼마나 인간을 바꿔놓았는가 싶어 무섭네요.
사실 나이 먹을수록 고기가 안 맞아서 육식은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대신 회를 좋아하는데 요즘엔 회를 먹는 것에도 죄책감이 들어요.
육식과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되겠죠.
최대한 육식과 회 먹는 걸 줄여보도록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기를 먹는것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동물성 고기를 먹어도..
그 고기의 영혼이 사람 몸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은 그 동물의 카르마 업보를 받지요.....
저 또한 20대까지는 고기를 많이 먹고 살았죠..
그 시절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많이 힘들었죠...
저는 고기 끊고 난후에는 정서적으로 평안해짐
사람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부 100% 옳다고는 할 수가 없겠죠..
왜냐하면 사람들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님 고마워요.. 여러 의견들을 환영합니다..
---------
저도 남편 영향으로 육식했던 때가 정신적으로 이유 없이 괜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육식 그만두니 이유없는 우울함같은 것이 사라졌고 자신감이 생기고 평온해졌어요.
다른 계기들도 있겠지만요.
========
육식을 먹는것이 사회에 문화이고
동물은 영혼이 있어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책에서 식물이 영혼이 있다고
쓰여 있는지 모르지만 다른책에서는
식물도 영혼이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동물은 죄가 되면 식물 먹으라는것은 왜죄가 안되는가?
둘다 영혼이 있는데 식물은 되고
동물은 안되고 신은 불평등한 신인가?
이책에 메세지에서 자신의 인도적 사상이 간접적으로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
고등생물일수록 영격이 높아서 생명을 빼앗는 것이 큰 죄가 됩니다.
식물도 생명이 있으나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에 비하면 카르마가 매우 미약하며
인간이 살아가며 방출하는 밝은 기운, 선업으로 그것을 상쇄할 수 있어요.
식물은 이 땅, 지구가 동물에게 내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식물도 함부로 훼손하면 안 되고요.
=========
인간에서 동물로의 환생이 안되다니요
진화의 방향이 전진만 가능한 일방통행이라는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물질세계의 유일한 법칙이 인과법이라고 말하면서 인간에서 동물로의 좌천되는 경우는 없다구요?
인간으로 태어나 짐승같은 짓을 하면 짐승으로 환생합니다
지옥이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살다가 짐승의 옷을 입고 짐승 취급 받으며 살아야하니 그게 바로 지옥이죠
---------
네. 다양한 의견이 있어요.
동물 관련 제 다른 영상에서는 사람이 동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말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