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량 산 (870m)
선학정-입석-웅진전-경일봉-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전망대-안부-두들마을-청량폭포주차장(4시간)
금일은 나드리 산악회 봉화 소재 청량산 산행하는 날 가는 도중 문경휴게소에서 정차 하는데...
휴게소 건너로 보이는 산은 오정산 인것 같은데 이어, 한번도 안 쉬고...
청량사 입구 선학정 앞에 내려 놓는다 세월이 좋긴 좋군 예전에는 대형버스는 진입 못하고 청량교 건너기 전, 대형 버스 정류장에서 주차 했었는데... 이어 입석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5분 정도 가다 보면...
입석 방향으로 가다 보니...
대형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고...
주위를 둘러 보니...
우측편으로 청량산성 암벽 밀성대와 정자가 조망되는데...
입석에 도착하니 자가용은 여기까지 이고...
등로에는 산불조심 현수막과 함께 이정표가 보이는데...
다시 한번 뒤로 밀성대를 당겨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우측으로는 초반부터 암벽이 위용을 드러내고...
암벽을 못올라가니 산허리를 돌고 도는군요...
이어, 웅진전과 청량사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하고...
조금 더 가다 보니 전망대에 도착 하는데...
건너편으로 축용봉이 조망되고...
우측 암벽들이 넘 멎지군요...
이어, 바위군 밑에 웅진전이 전면에 보이고...
웅진전에 도착하니...
안에는 인적이 있는듯 하고 뒤로는 암벽이 떠 밭혀 주는군요...
이어, 웅진전 지나 청명수에 도착하나 아직은 목이 안마르니 그냥 통과 하고...
어풍대 조망대에 도착하니 청량사 좌로 연화봉이 위용을 자랑하고...
연화봉 좌측 능선으로는 가야할 경일봉 자소봉 등이 멎지게 다가 오는데...
그래도 청량사 좌측 연화봉과 자란봉이 압도적 인데 연화봉은 비등 이지요...
어쨋던 어풍대 암벽을 떠나...
김생굴 방향으로 가다...
경일봉으로 오르는데...
경일봉 암벽이 코앞이고...
경일봉에 오르니 멎진 노송이 있고...
가다 보니 암벽도 우로 두고...
돌아 올라 능선에 오르니 조망바위가 좌측으로 나타 나는데 중앙으로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과 좌측으로 둥그런 장인봉도 조망 되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둥그런 장인봉이 청량산 정상 이지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우측으로 보이는 암봉 자소봉이 최고의 조망처 람니다...
하늘다리 건너로 보이는 잘록한 안부에서 올라갈 장인봉을 다시 바라 보면서...
세찬 바람속에서도 탁립봉 갈림봉에 오르니...
오마도 터널쪽에서 오르는 등로도 있군요 아마도 탁립봉은 오마도 터널쪽으로 조금 더 가야 하는듯...
이어, 자소봉 밑 쉼터에서 동료들과 냠냠 한후...
자소봉을 조망해 보고...
탁필봉도 올려다 보며...
하늘다리가 연결된 자란봉과 선학봉을 바라 보면서 가다 보니...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니 청량사로 내려가는 표지목을 만나고...
자란봉에 도착하니 하늘다리가 눈앞에 나타 나는데...
하늘다리 건너로는 선학봉이 보여...
조금 당겨 보니 선학봉 암벽도 멎지군요...
그러나 청량산 최고봉 장인봉이 더 예쁘지요...
장인봉아! 조금만 기다리거라...
이어, 우측으로 미답산 문명산도 조망 되는데 언제 가 볼수 있으려나 너는 인기가 좀 없어서...
하지만 문명산 좌측으로 조망되는 투구봉 등이 더 예쁘군요... 문명산 너는 또 다음 순위 ?
어쨋던 하늘다리 지나 장인봉으로 오르는 안부에 도착하니 0.3km 그러나 오르는 등로는 장난이 아니지요...
이어, 청량산 고스락 장인봉에 도착하여 표석 뒤 전망바위에 도착하니...
청량교 건너, 대형 주차장도 보이는데 우측으로 보이는 산능선에 허연것은 고냉지 채소단지 인듯 싶고...
투구봉 자락도 멎지기만 한데...
장인봉 암벽 전망대는 위험하니 안전시설도 해 놓았고 등정 할때 보니 공원 관리소에서 오르는 등로도 있던데?
그러나 시간이 없어 안부로 다시 빠꾸하여 두들마을 방면 골짜기로 하산 하는데...
우측으로 암벽도 쏠쏠히 조망되고 이어, 두들마을 갈림길에 이르니 나무 의자에 않아 동료들이 쉬고 있고...
이어, 두들마을에 도착하니 부슨 공사중인듯 한데 아마도 신축이 아니라 집들을 철거 하는가 봄니다 요즘은 국립, 도립공원을 막론하고 철거하는게 대세지요...
이제는 거의 다 내려 왔으니 쉬엄 쉬엄 뒷짐을 지면서 여유도 부려 보면서...
가다 보니 좌측으로 농산물장터 간판도 보이는데 추워서 인지 주인은 집으로 들어간듯...
그러나 시간이 약이라 어느듯 두들마을 입구 도로에 도착하니...
여기에도 대형 공원안내도 도 비치되여 있고...
표지목도 있는데 청량폭포를 보러 조금 내려가니...
바위가 노송을 머리에 이고 졸졸졸 물의양은 많지는 않지만 실망 시키지는 않네요...
이어, 청량사쪽으로 100m 쯤 더 가면 여기에도 중형 주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