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자전거 보관소입니다. 구석쪽에 있다는;;;
반월역 뒷길입니다. 저의 최대미스테리인데, 갈까 말까하다가 안갓습니다. 도저히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ㅡㅡㅋㅋㅋ 참, 저는 이길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그이유는............
따! 밤에가면 큰일나겠습니다. 강도.강간의 압박이;;;;
반월역 통로에있던 현수막입니다. 저 오른쪽 전동차에 5x65라고 써져있었던;; 이벤트 전철인가 봅니다.
집에 가려고 오이도역쪽 플랫폼으로 올라오고나서 찍은겁니다. 쫌흔들렸네요;;
위에 그 전동차 입니다 ㅡㅡㅋ 이건 잘찍었다는 생각이;;
新과 舊의 차이..
반월의 한적한 시골모습입니다. 공기도 상당히 좋은편인데.. 개발의 손길이 미쳐 다소 아쉽기만 합니다.
풍경용으로 하나 찍어보았습니다.ㅋㅋ 1M용으로 찍었는데 사이즈가 어떻게 나올라나;;
그렇게 저는 서지공열차 461열차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왔습니다. 평소에 가고싶었던 곳을 가본 것이었기에 정말 잘 갔다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의 허접한여행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대야미역구조의 신비(-_-)를 풀러 가봐야겠네요..ㅋㅋㅋ
이상 오이도역 이었습니다!!!!!!!!
첫댓글 저 날나리 포스터의 열차 사진... 제가 찍은겁니다...... 머, 어쩌다보니 삥뜯겼지요 -_-; 점심이라도 사달라 해야겠습니다...
반월역사의 팻말이 새것으로 바뀌었군요.. 원래 있었던 것도 괜찮았는데..쩝.. 반월역은 전철역이지만 기차역과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전기가 되있는 중앙선이나 영동선의 한 작은 간이역같기도 하고.. 잼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날라리...--;;
3번째 파일좀 퍼갈께요 - .-;;
한번 가봐야 겠군요~!!
여행기를 참 재밌게 쓰시네요^^..잘 읽었습니다..!!
쩝.. 3번째사진 ㅋㅋ 가보고싶지만 집에서 꽤(?) 먼 관계로 ㅠ..ㅋ
원래 있었던 팻말이 더 괜찮은듯 했는데..
저 반월역 뒷길말입니다....... 제가 반월역에 갔을때에도 저 뒷길로 쭉가면 뭐가 나올까 궁금해서 가볼려다가 말았는데요........ 저 팻말을 보니까, 낮에도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ㅡ.ㅡ
오호라~ 전 저길로 탐험(?) 갔으면.....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철도 전문가분들은 다릅니다. 근데 있잖아요. 역은 안 보이고 철로와 열차만 보이는 사진 같은거 있잖아요. 어떻게 찍죠? 역사 끝에서 최대한 멀리 찍는건가요? 아니면 철로로 직접 내려가서 찍어야 돼요? ;; 역장한테 끌려가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