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수술전 CT MRI 검사로는 암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약 5mm이상 되어야 화면상에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전 다른 곳에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한것도 엄밀히 말하면 화면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 할 수 있을 것입니다.수술하면 수술부위 및 여러곳의 조직을 떼어내 현미경으로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기 때문에 보다 더 정밀하게 암 발생부위를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이 또한 의심스런 부위의 조직 만을 떼어내서 검사하기 때문에 향후 추적 관찰를 하면서 주의 하면서 관리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 의 치료는 일반화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말은 방광암 환우의 방광암 세포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분은 치료약이 잘 들을수가 있고 어느분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화가 어렵고 통계적으로 말씀 합니다 환우가 많은 카페에서 곤란한 말이지만 5 년 생존율이란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요.다른 암도 마찬가지만 말기여도 치료하여 완치 하였다고 하는데 모두 완치 된디는 이야기가 아니듯 개개인의 환우마다 다르고 통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치료가되니 항암을 하는것이지요 제 생각으로 의사 선생님을 믿고 평정심을 찾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첫댓글 수술전 CT MRI 검사로는 암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약 5mm이상 되어야 화면상에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전 다른 곳에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한것도 엄밀히 말하면 화면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 할 수 있을 것입니다.수술하면 수술부위 및 여러곳의 조직을 떼어내 현미경으로 암세포 유무를 확인하기 때문에 보다 더 정밀하게 암 발생부위를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이 또한 의심스런 부위의 조직 만을 떼어내서 검사하기 때문에 향후 추적 관찰를 하면서 주의 하면서 관리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방광적출을하여도 다른곳에 전이가 됐을수도있다는얘기네요 씨티상에서보이지않는다면 크기가 작다는얘기인데 항암치료로 치료가가능한가요?
암 의 치료는 일반화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말은 방광암 환우의 방광암 세포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분은 치료약이 잘 들을수가 있고 어느분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화가 어렵고 통계적으로 말씀 합니다 환우가 많은 카페에서 곤란한 말이지만 5 년 생존율이란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요.다른 암도 마찬가지만 말기여도 치료하여 완치 하였다고 하는데 모두 완치 된디는 이야기가 아니듯 개개인의 환우마다 다르고 통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치료가되니 항암을 하는것이지요
제 생각으로 의사 선생님을 믿고 평정심을 찾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전이가 되지 않았어도 방광 근육층을 뚫고 지방층에 나왔으면 예방차원에서 항암을 할 것입니다
@다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처음 간 병원에서 전이 없다고 바로 적출수술하자고 하셨거든요 근데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나서 첫번째 병원에서 가져온 검사결과를 보고는 전이가 된 상태라고 해서 지금 수술일정 미루고 항암중이세요 오늘 하면 3번째 주사 맞고 계세요
전이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항암을 하신다면 전이된 부위 및 전이 정도를 주치의에 여쭈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이가 되지 않아도 수술전 항암하고 수술 하면 보다 나은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것으로 볼 때 항암 한다고 전이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화요일 수술후 가스가 나오지않아 장폐색 증상이있어서 콧줄을 달아 임시로 가스를빼는데 장폐색 금방괜찮아지나요? 아님 심각한 부작용인가요?
저도 방광적출하고 인공방광수술 받았는데
다른곳 전이가 없어서 항암치료는 할 필요 없었고
수술 8개월 후 여러곳 검진했는데 아무 이상 없어서
6개월 후에 또 검진 예약하고 왔습니다
기운 내시고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