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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다락방(D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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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Music) 스크랩 색스폰배우기
구암 추천 0 조회 240 14.05.25 08: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악기를 불고 나며서 악기를 가방에 넣기전에 일단 악기속에 묻어 있는 침등 제거 해야 녹이 발생하기 않는다

  먼저 청소 도두 천으로 악기 속을 닦아 내어 습기를 제거 하고

  넥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 천으로 속을 닦아 낸다

  다음은 리드와 마우스 피스를 분리 하여 흐르는 수도물에 행그어 내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여 보관 한다

  

또 한가지는 악기 본체의 구멍이 막히는 담보들을 신문지 나 한지로 담보가 닫히는 부분에 넣어 몇번 오르락 나르락 하면

그사이 물기가 제거 된다 만약 이것을 소홀히 하다 보면 가끔 소리가 이상하게 난다. 그 이유는 담보가 키를 눌렀을때 열려야

 하는데 침이 묻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여 다시 사용하다 보면 끈적거리는 이물질(특히 커피 술 음료수를 먹고 난후 연주 할때)

이 응고 되여 담보가 열리가 않게 되여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고 이상한 음이 나오게 된다.

이때는 손으로 안열리는 담보를 살짝 들어 닫힌 구멍이 키를 눌럿을? 자연스레 열리도록 하고 다시 연주 하면 된다


 

1. 박자 연습

  박자는 음악에서 매우 기본적이며 중요한 부분이라 할수 있다

 이것이 안되면 한곡을 제대로 연주 할수 없기 때문이다

 근데 박자 연습이라는 게 쉬운것 같지만. 실제 벅자의 길이를 내기가 처음에는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빨랐다 늦었다. 숨쉬고 뭐 이런 요인 들이 오랜 기간 혼자 대충 해 온 분들의 특징일 것이다

그래도 박자는 반드시 짚고 배워야 할 부분이기에 몇가지 훈련 을 해보자

 처음엔 매트롬(박자기) 켜고 일정한 속도 예를 들어 60으로 놓고 해보자

 처음에는 연주 하면서 박자를 셀때 매트롬박자 소리가 안들린다

 발로 박자 맞추기가 좀더 쉬운듯 하다 제경우엔 먼저 발을 들고 한번 내려 갔다 다시 올라 왔을때 한박자이다

  물론 이때도 일정한 속도로 일정하게 유지 해야 한다

 대개 리듬을 들어면서 하니까. 박자가 리듬에 따라 늦었다 빨라져 처음엔 마춰 가기 쉽지 않다

 이부분을 먼저 고쳐야 할 것이다.

 음악 없이 악보만 보고 꾸준히 박자를 세고 연습 하다보면 어느때 쯤이면(약 일주일) 박자 개념이 머리에

들어 올것이다. 이것이 된다면 이젠 발로 하지 말고 그냥 매트롬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면서 박자 연습을 해야 할것 이다. 물론 처음엔 박자 소리가 안들릴 것이다.

 열심히 노력 하다 보면 박자 에 맞게 연주 하면서 그 소리가 들릴 것이다...

 박자는 꼭 하고 가겠다는 의지가 중요 하다

 반드시 짚고 가야 겠다면.. 틀림없이 제대로 할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합시다./

 

 


 

1. 피스에 리드 삽입 할때

   별거 아닌것 같아 무심코 아무 생각 없이 리드를 적당하게 피스에 끼우고 리가춰를 조여 불면,

  어느 때는 소리가 전혀 원하지 않는 톤으로 나올때가 많다.

  리드의 두께 와  피스 종류에 따라 본인의 리드 조절 능력에 따라 소리가 제각기 날수 있다

   물론 리드의 마름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다.

 일단 리드를 피스에 적당한 간격으로 삽입 하여, 먼저 소리를 내어 보고 조정 하는 습관을 매일 반복해야 한다

 

2. 피스를 넥에 삽입 할때

  악기에 따라  음정이 삽입 깊이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항상 자기의 악기에 어떤 종류의 피스는 어느정도 삽입해야 피아노 반주나 반주기 음과 높이가 같은지

 염두에 두고( 미리 한번은 올바르게 설정해야 함) 삽입 하는 습관을 길르도록 한다.

 삽입깊이가 다르면 합주나, 반주기 사용하여  연주 할때 음정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3. 피스를 넥에 삽입 하고 입에 물때

 이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간과하고 할때 마다 위치가 다르다면 올바른 음을 내기 위해

 고개가 돌아 간다 던지 몸이 숙여 지는 등 매번 바뀔 것이다.

 이건 결코 좋은 연주를 위한 습관이 아니다.

 먼저 악기와 넥의 각도를 조절 하고,  그다음 넥의 방향 조절, 다음  마우스 피스 가 입에 들어 갈때 높이

 즉  목걸이 높이 조정을 가장 적합하고 편하며, 똑 바르게 유지 하는 습관이 중요 하다

 이건것이 안되면 결코 좋은 음과 연주 자세가 안 나오게 됨을 명심 해야 한다.

 

4. 피스를 입에 물때

 초보때 배운 피스 무는 법으로 하니 어쩐지 좋은 음 내기가 무지 힘든다.

 입 모양을 먼저 얘기 하면  입술과 턱의 변화가 중요 하다.

 첨엔 그냥 아무렇게나 입술에 대는데, 그렇게 하면  밑 입술 상부가 힘이 없어 리드 받침이 되어 지렛대

 중심 같은 역활의 변화가 심하여 결국 음정이 흐트려지며 일정하게 좋은 소리가 날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연습 할까.??

 일단 아래 입술하고 턱 아래 부분을  최대한 늘어 보자

그때 아래 입술에 일정한 힘을 준다

 그리고 마우스 피스를 3번 을 염두에 두고 입에 문다.

 근데 여기 까지 과정을 지나왔다 만 이때 소리를 내어 보면  물론 호흡은 복식 호흡으로 일정한 압력을 유지 하며

크게 혹은 작은 소리를 내어야 하는데.. 하다보니 아래 입술이 아랫 이빨 에 엎혀 입술 안쪽이 마우스 피스 리드 압력에

 무지 아플 것이다..여기서 한가지만 더 언급하면  아랫 입술 위에 마우스 피스 리드 를 엎힐때  아랫 이가 최대한 입술

안쪽에 안 눌리 도록 노력해야 입술 안쪽이 찢어지거나 터지는 일 없다.

 

이과정이 완변히 될려면 무지 노력 해야 한다 내 생각으로 적어도 두달 정도  습관이 들어야 한다

이과정이 끝나면 소리를 곱게 일정하게 내도록 강하게 약하게 나오도록 열심히 하여  자기가 원하는 음정과 톤을

 음악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눈 내린 밤이면

듣고 싶은 곡 있겠지요

 

함께 들어 보죠.

 

 


   

   초기의 마음 상태 및 연주습관

 

1. 새소폰은 처음에 시작 할때 좋은 습관으로 연주해야 합니다

    흔히들 독학으로 열심히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첨엔 그리 생갹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나니 후회 막급입니다.

    지난 세월 잘못 된 연주 습관으로 실력은 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바르게 고쳐야 하는데 시간을 무지 투자 해야 했습니다

 

  2. 좋은 선생님 문하에서 올바른 연주 법을 배우시길 강력히 권고 합니다.

 

 

 

호흡과 마우스피스 무는 법

  • 호흡과 마우스피스 무는 법

1. 제가 색소폰을 아마 한5년 전에 사서 처음 독학으로 혼자 시작 할 때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마우스피스가 입에 제대로 몰려 지지 않아 음정이나 소리가 불안정한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소리 내는 것이 어려워 지만 이젠 고운 소리로 연주 할 수 있도록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무는 자세가 자리 잡히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된다.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이제는 자리가 잡히는가 싶기는 하다.


   물론 처음에는 정확한 마우스 피스입술 정착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다.

   대개는 소리가 나면 처음에는 신기해서 노래를 연주 해보고 싶어 기초를 게을리 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나중에 잘못 된 습관으로 고쳐 나가기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


   아래 입술 모양이나 이빨 무는 위치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소리가 안나 아래 입술을  말아 받쳐 주지만 고운 음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소리를 낼 때는 자연스럽게 아래 입술을 리드에 받쳐서 리드로 유입되는

  공기량이 충분 하도록 하여야 자연스럽고 풍부한 음을 낼 수 있다. 아래 입술을 말면

  리드가 조여져 공기 유입량이 적어져 생 톤으로 소리가나  듣기가 자연스럽지 못하여

  좋은 음을 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위 이빨은 1cm정도 로 물고 항상 그 위치에 몇 곡을 연주해도 그 자리에 있는 게 중요     하다.

   아래 입술은 상부 입술보다 안쪽으로 끌어 댕겨서 상부 이빨 위치까지 와서 리드를 받쳐     준다

   물론 이때 이빨은 마우스피스와 직각이 되도록 해야 바람이일정하고 많은 양이 유입

   되어  소리가 일정하고 힘차게 낼수 있다, 또한 바람의 세기로 약하게도 낼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호흡하고도 밀접하게 관련 되여 복식 호흡을 강조 하는 것이다

   항상 일정한 속도로 계속 내뿜는 상태에서 손가락 운지만 바꾸어야 함이 중요하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익숙해 질 때 좋은 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므로 열심히 연습으로

 자기만의 마우스피스 무는 자리를 잡는 게 중요하다.




                                      


 
 

♬셈여림표  

pp (pianissimo)           아주 여리게

p  (piano)                여리게

mp (mezzo piano)          조금 여리게

mf (mezzo forte)          조금 세게

f  (forte)                세게

ff (fortissimo)           아주 세게

fp (forte piano)          세게, 곧 여리게

sf, fz (sforzando)        특히 세게

cresc. (crescendo)        점점 세게

decresc. (decrescendo)    점점 여리게

dim. (diminuendo)         점점 여리게

♬빠르기

처음에 적어 놓는것은 전체의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악곡 중간에 써놓으면 그 부분부터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전체를 나타내는 빠르기말>

Largo          라르고             매우 느리게

Lento          렌토               느리고 무겁게

Grave          글라베             느리고 무겁게

Larghetto      라르게토           조금 느리게

Adagio         아다지오           느리고 여유있게

Andante        안단테             느린 걸음 빠르기로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좀 빠르게

Moderato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Allegretto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Allegro        말레그로           빠르게

Vivace         비바체             아주 빠르게

Presto         프레스토           아주 빠르게

Prestissimo    프레스티시모       아주 빠르게

Vivo           비보               가장 빠르게


<부분적으로 쓰이는 빠르기말>

rit.           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rall.          랄렌탄도             점점 느리게

accel.         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a tempo        아 템포              본디 빠르기로

allargando     알라르간도           점점 느리고 폭넓게

Tempo I        템포 프리모          처음의 빠르기로

a piacere      아 피아체레          마음대로

ad lib.        아드 리비툼          자유롭게

smorz.         스모르찬도           점점 꺼지듯이

piu allegro    피우 알레그로        좀더 빠르게

piu lento      피우 렌토            좀더 느리게

riten.         리테누토             곧 느리게


♬나타냄


accelerando               점점 빠르게

ad Libitum(ad lib.)       자유롭게, 마음대로

agitato                   격하게

amabile                   사랑스럽게

appassionato              열정적으로

assai                     아주, 매우

brillante                 화려하게

con brio                  생기있게

cantabile                 노래하듯이

con espressivo            표정있게

capriccioso               마음내키는대로

comodo                    평온하게

con moto                  생생하게

dolce                     부드럽게, 아름답게

Espressivo               표정을 풍부하게

giocoso                   유쾌하게

leggiero                  가볍게

listesso tempo            같은 빠르기로

maestoso                  장엄하게 

ma non troppo             지나치지 않게

marcato                   뚜렷하게

marciale                  행진곡풍으로

meno                      보다 적게

meno mosso                속도를 늦추어서

molto                     매우

morendo                   사라져가듯이

piu                       보다, 더욱

poco                      조금, 약간

  계이름을 읽을 때 <도>의 위치는 무척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모든 계이름의 기준이      되는 음으로 항상 <도>를 찾게 된다.

  음자리표와 조표에 따라서 <도>의 위치는 달라지게 된다. <도>의 위치를 찾게되면 다른     음들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모든 음 높이의 기준이 된다는 <가온다>를 찾는 것은 기본이다.

  가온다의 위치를 찾은 다음에는 조표를 보아야 한다. 조표가 아무것도 붙이 않은           상태에서는 가온다를기준으로 옥타브 위 아래의 음들이 <도>이다.

  조표가 붙는 순서는 올림표는   파, 도, 솔, 레, 라, 미, 시 와 같은 순서로 붙게 되는데    맨 나중에 붙는 것이 바로 <시>이다. 따라서 올림표가 조표로 있을 때에는 맨 나중에       붙은 즉 맨 오른쪽에 붙은 올림표의 위치에 해당하는 음과 그 옥타브에 관련된 모든        음들의 계이름이 <시>가 된다. 따라서 바로 그 위의 음이 <도>가 되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맨 나중에 붙은 올림표 바로 위음이 <도>가 된다.

  내림표는  시, 미, 라, 레, 솔, 도, 파  와 같은 순서로 붙게 되는데 맨 나중에 붙는       것이 바로 <파>이다. 따라서 내림표가 조표로 있을 때에는 맨 나중에 붙은 즉 맨           오른쪽에   붙은 내림표의 위치에 해당하는 음과 그 옥타브에 관련된 모든 음들의          계이름이 <파>가 된다. 여기서 줄,칸의 순서로 위아래로 찾아보면 <도>의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때 내림표가 하나 있을 때에는 이와같은 방법으로 찾아야 하지만 둘 이상이      붙게 되면 맨나중 즉 맨 오른쪽에 위치한 내림표의 바로 앞에 즉 바로 왼쪽에 있는         내림표의 위치가 <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내림표의 경우는 둘 이상의         내림표가 조표로 있을 경우에 맨오른쪽내림표의 바로전 내림표의 위치를 <도>로 하여       모든 계이름을 읽으면 될 것이다.

 


   ※<가온다> 위치

   ◇ 높은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높이를 기준으로 다른 음들의 위치와 계이름을 알 수 있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가온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음자리표를 앨토 음자리표라고도 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가온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이 음자리표를 테너 음자리표라고도 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 낮은음자리표에서의 가온다의 위치이다.

     가온다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다른음들은 대부분 낮은음을 표시하는데 사용한다.

     물론 계이름은 <도>이다.


     위의 네가지 음은 모두 같은음이며 음자리표에 따라서 표시된 위치만 달라지는             것이다. 계이름도 모두 <도>라고 읽게 된다.

     다음은 음자리표에 따른 <도>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 높은음자리표

    

        


        ◆ 가온음자리표(앨토보표)

    

       















     ◆ 가온음자리표(테너보표)

 

     ◆ 낮은음자리표

    

 












장조의 느낌은 어떨까요?...도미솔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느낌이 밝습니다.

음계의 배열은 도레미파솔라시도죠...학교종을 예로 들면 솔솔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솔솔라라 솔솔미 솔미레미도 주로 도미솔이 중심이 되고 끝나는 음이 도로 끝났기에 장조 입니다. 무슨장조인가 하는 문제는 끝나는 도가 어느위치냐에 따라서 달라지죠...음이름은 다라마바사가나다입니다. 음이름은 변함이 없죠. 아무것도 붙지 않았을때 도의 위치는 항시 음이름 다입니다. 솔의 위치는 솔은 조표에 따라서 변할 수 있지만 음이름은 항상 사음입니다.이와같이 음이름은 변함이 없죠...

단조의 느낌은 어떨까요?...라도미가 주로 나오기 때문에 어둡고 슬픈느낌을 줍니다.음계는 라시도레미파솔라입니다...동그라미라는 노래 아시나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계이름은 미라미시 레도시라라시도 시라실시미 미리레도시라~~~입니다.끝나는 음은 계이름 라가 됩니다...라도미가 주로 나오고 끝나는 음이 계이름 "라"가 되면 단조가 되죠...무슨 단조인가는 계이름 라가 된 부분의 음이름을 붙이면 ()단조라고 말합니다. 아래에 장조의 음과 단조가 될때의 음과 조이름을 적어 보았습니다. 계이름을 알때에는 올림표는 시로 읽고 내림표는 파로 읽으면 계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음악의 이론은 체계적이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1. 변화표의 종류

    변화표란 음의 높이를 변화시키는 표를 말하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겹올림표(double sharp)

음표를 온음(장2도) 올린다.

올림표(sharp)

음표를 반음(단2도) 올린다.

제자리표(natural)

변화되었던 음을 원래음으로 돌린다.

내림표(flat)

음표를 반음(단2도) 내린다.

겹내림표(double flat)

음표를 온음(장2도) 내린다.

2. 조표

     다음과 같이 악곡의 처음이나 중간에 변화표를 이용하여 조성을 지정하여주는 것을 조표라고 한다. 조표에서의 변화표는 해당되는 변화표의 음이름을 갖는 모든 음에 적용 시켜주는데 조표가 있는 곳 다음부터 높이에 관계없이 같은 음이름의 모든 음에 효력을 적용시킨다.

  ※ 조표를 붙이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올림표 : 파 - 도 - 솔 - 레 - 라 - 미 - 시

    내림표 : 시 - 미 - 라 - 레 - 솔 - 도 - 파

올림표

없음

1개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

순서

-

장조

다장조

사장조

라장조

가장조

마장조

나장조

올림

바장조

올림

다장조

단조

가단조

마단조

나단조

올림

바단조

올림

다단조

올림

사단조

올림

라단조

올림

가단조

내림표

없음

1개

2개

3개

4개

5개

6개

7개

순서

-

장조

다장조

바장조

내림

나장조

내림

마장조

내림

가장조

내림

라장조

내림

사장조

내림

다장조

단조

가단조

라단조

사단조

다단조

바단조

내림

나단조

내림

마단조

내림

가단조

3. 임시표

    임시표란 조표와 달리 음표앞에 변화표를 붙여 음표를 임시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며 임시표의 효력은 임시표가 붙은 곳에서 부터 같은 마디의 같은 높이의 같은 음이름의 음에 효력을 가지며 유효한 마디에서 다음마디로 붙임줄로 연결될 경우는 그 다음마디의 붙임줄로 연결된 음도 효력을 갖는다. 이 때의 붙임줄로 연결되었을 경우 마디를 넘어간 음은 효력이 있는 음의 길이를 지속시키는 효과를 지니며 음의 지속이 끝나면 다음 음부터는 곧바로 효력이 없어지게 된다.

  다음은 임시표의 효력에 대한 각각의 예를 들어본 것이다. 표는 임시표의 효력을 갖는 음이고 는 임시표가 붙은 음과 음이름이 같으나 임시표의 효력을 상실한 음이다.

1. 임시표가 붙은 곳에서 부터 1마디 내에서 같은 음이름의 음에 효력이 있다.

2. 음의 높이가 같아야 효력이 있다.

3. 1마디가 넘어가더라도 임시표가 붙은 음에서 다음마디에 있는 음으로 붙임줄로 연결될 경우는      연결된 음들에게 효력이 있으며 붙임줄이 끊어진 다음음부터는 효력이 없다.










 

조의 이조(변화)에는 조옮김과 조바꿈이 있습니다

조옮김은 조의 전체를 쉽게 배우거나 연주할 수 있도록 음역 전체를 옮겨서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이야기 하고, 조바꿈이라는 것은 곡의 중간에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변화를 주는 것은 흔히 이야기 합니다. 널리 사용되는 4가지 관계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으뜸음조 : 으뜸음의 음이름이 같은 조를 변화하는 것으로 장조<->단조가 서로 반대로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 다장조<->다단조  라장조<-> 라단조  마장조<->마단조 등등 수없이 많겠죠.   이런 형태의 곡은 대중음악에서 흔하게 쓰는 것으로 곡의 변화에 대한  느낌이 가장 쉽게 나타납니다. 고전적인 방법에서는 이렇듯 쉽게 사용을 하지 않죠 잠깐 동안 쥐도 새도 모르게 잠시 한음 정도 차용을 하고 그 다음에 다시 원조로 돌아와서 조바꿈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게 사용을 하죠 하지만 대중음악에서는 흔하게 많이 씁니다. 좀 충격적인 화음의 형태입니다.


2) 나란한조 : 함께 쓰는 조표를 이용하여 으뜸음보다 단3도의 관계에 있는  음과의 변화를 말합니다. (조표가 있으며 그 조표를 이용하여 두가지 조로 사용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다장조와 가단조  내림마와 다단조 사장조와 마단조 .등등, 이것 또한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다장조 <-> 가단조  사장조<->마단조  라단조 <->바장조  가장조<->올림 바단조  라장조<-> 나단조 등등  변화에 대한 느낌이 '같은 으뜸음조'보다는 조금 덜합니다. 무언가 아!  지금 약간의 다른 새로움이 느껴지는 것같다 라는 감이 들죠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가곡이나 고전음악에서도 딸림음조와 더불어서  흔하게 쓰죠


3) 딸림음조 : 우리가 5도화음을 딸림화음이라고 합니다. 왜 딸림화음이  라고 말하느냐 그건 5도화성은 그 자체로 끝내질 못합니다. 물론  반마침 이라고 해서 끝내는 것도 있지만 이는 화장실에서 일보고  마무리를 안한 느낌이죠 반드시 아직은 우리 느낌이 1도를 해주어야 말이 푸유하는 안도의 숨을 쉴 수 가 있답니다. 그래서 5도화음은  1도로 꼭 가고 싶어 하는 1도에 딸렸다해서 딸림화음입니다.  으뜸음(1도)부터 딸림음(5도)까지는 5도죠 우리는 5도 관계로 바 뀔때 딸림음조로 바뀌었다라고 합니다. 반드시 중요한 것은 원래 조 조보다 위의 조로 따져서 5도라고 해야됩니다.(다장조 일경우 사장조)  아래로 5도를 세다 보다 다조일때 5도 아래는 바조가 되기에 이것은  버금딸림음조가 되어 버리는 거죠 아래로 셀 때는 4도가 됩니다(완전 4도)그리고 또 한가지 성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장조<->장조, 단조<->단조로 조바꿈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 다장조 <->바장조, 사장조<-> 라장조, 다단조<-> 사단조 등등


4) 버금딸림음조 : 4도화음을 버금딸림음조라고 합니다.

   원래의 조보다 4도 위조로 바뀌는 것은 말합니다.

   딸림음조보다 한음(온음)아래의 조로 바뀐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는 딸림음조와 같습니다.

   다장조<->바장조  라장조 <->사장조 사단조<-> 다단조 등등 입니다. 하단의 변화를         참고하세요

    

장3도 낮추어서 조옮김을 해 보았습니다.

음열의 진행에서 소리에 대한 진행이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습니다. 미술작품에서 구성이 매우 중요하죠...때론 함께 나란이 그어진 선이 보기 좋을때가 있고 서로가 반대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진 것이 보기가 좋을때가 있습니다...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떠한 모습들이 비켜가고 교차되고 함께 나란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이 나름의 규칙과 규정이 되어진 진행이 우리는 아름다운 소리라고 느껴집니다.  음악에서의 중요한 화성학 이라는 분야가 바로 이러한 것을 다룹니다.  소리의 진행...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화음을 어떻게 자리바꿈해서 사용하느냐 하는 문제 입니다.

자리바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화음을 읽을 때는 아래 음부터 읽습니다.

밑음(근음). 3도 위에 있다해서 3음, 5도위에 있다하여 5음 등입니다.

7화음에서는 음이 4개가 되고 맨위에 음이 있기에 7음이라하여 7화음이라고 합니다.흔히 5도7화음(딸림7화음)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음악에서는 맨아래의 음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는 악기는 첼로나 더블베이스입니다.

쉽게 음이 튀어나오지는 않아도 전체의 소리을 감싸안는 매우 중요한 파트입니다.그래서...중요한것은....?

= 하단에 어떠한 음이 오느냐에 따라서 첫째자리.둘째자리...등등으로 이야기 합니다.아래의 그림은 순서대로 배치했지만 중요한것은 맨아래 베이스에 어떤음이 오느냐에 따라서 첫째. 둘째등으로 불립니다.


1. 기본위치- 1도화음은 맨아래음이'도'가 배치됩니다.

    4도화음은 역시 기본위치가 '파''라''도'가 되죠...아울러 기본은 '파'가 베이스에         위치 됩니다.

    5도화음은 역시 맨아래 위치한 음이 '솔'이 됩니다.

2. 첫째자리 바꿈- 3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

3. 둘재자리 바꿈- 5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

4. 셋째자리 바꿈- 7음이 베이스에 위치할때(3성부로 화음을 붙인다면 5음을 뺄수            있습니다.-기본음이나 7음.그다음 중요한것이 3음입니다.)

   중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베이스에 어떤음이 오느냐에 따라 첫째, 둘째, 셋째라고       이야기 하고 그 위에는 나머지 음을 가지고 배치하면 됩니다.


   기초적인 자리바꿈에 대해서 순서대로 올려 봅니다.


   

장조의 으뜸음은 계이름 "도"가 됩니다.

단조의 으뜸음은 계이름 "라"라 됩니다.

단조의 주요3화음은...?

1도(으뜸화음)=라도미

4도(버금딸림화음)=레파라

5도(딸림화음)=미실(솔#)시

5도7화음(딸림칠화음)=미실시레 가 됩니다

장조의 주요3화음은....?

1도(으뜸화음)=도미솔

4도(버금딸림화음)=파라도

5도(딸림화음)=솔시레

5도7화음(딸림칠화음)=솔시레파가 됩니다.

단조의 음계는...?

라시도레미파실(솔#)라

장조의 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와 화음...그리고 건반에서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자의 종류는 크게 4박자로 나뉩니다.


     

2박(빠른6박), 3박, 4박, 느린6박으로 나뉩니다.


다장조에서는 '다'음 , 쉽게 이야기 하면 '도'가 으뜸음이 됩니다.

도가 장조이기에 으뜸음 도가 된다는 이야기죠.

라장조에서는 라음, 즉.레가 도가 되죠. 이것이 으뜸음입니다.

마장조- '마'음 미가 도가 됩니다.

바장조- '바'음 파가 도가 됩니다.

사장조- '사'음 솔이 도가 됩니다.


단조에서는 으뜸음이 계이름 '라'가 됩니다.

단조의 곡은 계이름으로 부르면 끝나는 음이 '라'가 됨을 알 수가 있죠

가단조는 '가'음 즉, 라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다단조는 '다'음 즉, 도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라단조는 '라'음 즉, 레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마단조는 '마'음 즉. 미가 계이름 라가 됩니다.


노래에서의 중심음을 으뜸음이라고 합니다.

장조의 으뜸음은 도가 되고, 단조의 으뜸음은 라가 됩니다.

계이름은 같으나 조표에 의해서 높낮이는 다르게 되겠죠

역시 노래의 끝나는 음은 으뜸음으로 99%가 끝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위의 장조와 단조에서 으뜸음만 알면 그 후에 나열되는 음들은         순환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순환코드 순환음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코드로 보자면 C에서 시작하는 노래는 C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즉 C스케일을 보자면 뻔할 뻔자 C/Em/E/Dm/Am/F 기본적으로 이런 종류의 코드들이          나열되지요.   조옮김된 곡이라도 많이 연주하고 연습하시다 보면 이런 코드의 순환을      이해하게되고 조옮김이  되더라도 순환코드가 반복되기에 집중적인 각 전장음계와          단음계의 스케일 연습이 최선입니다. 이것이 숙지 숙달되면 악보 없이도 즉흥적으로        어떤 노래이건 음감으로  애드립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럼 많이 연습하시어 장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 화음 : 좀 복잡 한데 기본 주요 삼화음, 대리화음, 등을 설명할려면  아래 참조 하세요

             

기본 화성학 [출처- 보이쳐]




흔히들 도레미파솔라시도 라고 알고 있는 계이름을.. 스케일이라고 부릅니다. 음계 죠 ^^

이런 음계 말고도 매우 특이한 음계들도 있는데요...암튼 ^^


모든 노래들은 이런 스케일 이용해서 어울리는 움들로 화음을 만들고...

그런 화음들이 모여서 생긴 화성감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코드진행을 이루고..

거기에 적당한 리듬감과 멜로디가 더해져서 노래로 탄생되지요 ^^


그니까 정리하자면...어떤 발라드 곡이 있다고 치면...


피아노나 현악기같은 반주가 화음들을 맞춰서 화성을 만들고.,..코드 진행을 하면..

거기에 베이스기타가 코드의 기본 주음을 주로 깔아주면서 좀더 확실한 코드 느낌을 주구여

드럼이 가미되면서 리듬을 이끌어 가겠슴다.

거기에 이쁘고 어울리는 멜로디가 더해지는거시죠.


아카펠라의 경우는 어떤가 ?! 음...아카펠라에서도

비트박스나 칙칙이가 리듬을 이끈다면...

베이스 파트가 기본적으로 코드의 주음이나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리드미컬하게 붙여지구여.

거기에 화음 파트들이 화성감과 리듬감을 동시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멜로디 역시 화성에 어울리게.. 또는 고의적인 불협을 가미하면서.. 진행되지요.


그럼...이 화성은 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 ?! 알아보도록 하지요 ^^


모든 음에는 고유의 높이가 있습니다. 물리학적으로 주파수가 ?! 계산되기도 하는데요.

그 한음 한음마다 높이에 따라서 주파수가 틀리게 그려지거든여.


근데..두 음들 사이의 간격을 음정이라고 합니다. 두음 이상이 있을때의 그 음정이 잘 맞으면

그 꾸불꾸불한 서로의 주파수가 완전 엄한 불협화음이 아닐때는 적당히 서로 사이클이 맞으면서

어울리게 되는 과학적인 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 음들을 화음이라고 부르고.. 화성감을 느끼게 되는거시구요.. 그렇게 쌓인 어울리는

음들을 정리해 놓은것이 코드(CHORD)이며..

그 코드를 얼마나 잘 만들어가는가 하는 공부가 화성학입니다 ^^


이제 대강 틀이 잡히셨지요.. 자 그럼 그 코드 정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지요 ^^


위에서 말한...스케일 중에... 피아노에서 검은건반 하나두 안치고 하얀걸로만 치는것이


절대계명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 입니다.

이것은 영어로 C D E F G A B C 로 표현되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다라마바사가나다 로 쓰기도 하지요 ^^ ??


주로 대중음악에서는 영어 코드를 쓰므로.. 이제부터 알파벳으로 쓰겠습니다.


자...코드 중에 C 코드란 것이 있슴다. 젤 기본적인 것인데..

(이렇게 대문자만 하나 덜렁 쓰인 코드는 많습니다. C# D D# G 등등... )

이것은.. 무슨뜻이냐믄... 뒤에 MAJOR (장조) 이란 것이 생략된 것인데...


C 음을 기준으로 하는 MAJ 느낌의 ..장조 느낌의 밝은 화음 구성이란 것입니다.


C -E - G -C 식으로 쌓여가는데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도미솔도 입니다.

피아노가 있는 분들은 가서 직접 쳐보시면 더 좋구여. 기타로 C코드를 잡고 쳐도

도미솔도의 느낌이 나지요 ?? 머 꼭 악기 쳐보지 않아도 그 느낌은 다 아실겁니다.


C 음을 기준으로 E음을 쌓구요. 담에 G 음을 쌓는데..

여기는 고유한 음간격이 있습니다. C와 E 사이에는 반음이 세개 들어가고

E와 G사이에는 반음이 두개 들어가지요 ??


이렇게 도미솔 세음을 기준으로 볼때 음들의 사이 간격이 3 + 2 형식이 되면

장조의 밝은 느낌이 나는 메이저 코드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G 코드의 경우는 G-B-D 가 되는것이져. 솔시레 입니다.

솔과 시 사이도 반음이 세개. 시와 레 사이도 반음이 두개. 따라서 3 + 2 의 구조니까

G음을 기준으로 하는 장조느낌의 코드는 = 바로 G 코드라고 이름 부르면 되구

솔시레를 치면 되는거시죠,


E 코드의 경우는 E-G#-B 입니다. 미 - 파 파# 솔 -솔# - 라 라# -시 이기 때문에

솔에 # 이 붙어야지 E MAJ 코드가 나오게 됩니다.


A# 코드의 경우는 A#-D-F 입니다. 라#-시 도 도# - 레 -레# 미 - 파 의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냥 대문자 하나만 붙는 코드들의 구성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린것들이 바로 다 3 + 2 의 음간격 구성이라서 밝은 느낌이 나는데여


이것을 2 + 3 의 구성으로 바꾸면 단조의 우중충한 느낌이 나게 됩니다.

코드 이름도 바뀌져. C 가 아니라 Cm 가 되구여 Dm Gm 의 식으로 소문자 m 이 붙습니다.

마이너 라고 부릅니다 시 마이너 디 마이너 쥐 마이너 .. 이렇게요 ^^ 다들 아시죠 ?


Cm 의 경우는 도미솔이 아니라 이제 도 미b 솔이 되는거시죠.

Am 의 경우가 바로 라 도 미 입니다 라도미.. 생각만 해도 우중충하죠 ? 이거시 단조입니다.


그냥 대문자 하나 ? 있는 코드는 씨. 디 . 이 . 에프 등등으로 부르고 장조(메이저) 인지 알겠구.. 대문자 옆에 소문자 엠 붙어있으면 씨마이너 에이마이너 등으로 부르는 단조인지 알겠는디...

그런 코드들 말고 다른것도 본적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 ?


C코드를 다시 생각해보시면 도미솔이 구성인데여.



Cadd9 - 도 레 미 솔 ( C를 기준으로 9번째 음인 레를 부가시킨것입니다. )


Csus4 - 도 파 솔 ( C부터 4번째 음이 서스펜디드 된다는 의미므로. 파가 낍니다

근데 미와 파는 반음사이어서 너무 부딪히므로 미를 생략 )

Caug - 도 미 솔# (aug 는 어그먼트의 약자로 "증" 이란 뜻입니다. 감음정 증음정 들어본적 있죠?

세 화음의 구성이 3+2 에서 3+3으로 증가 된것입니다. )

C6 - 도 미 솔 라 ( C를 기준으로 여섯번째 음을 더 붙인것임다. 도레미파솔 라 <- 라가 6번째음)


C7 - 도 미 솔 라# ( C를 기준으로 일곱번째 음을 붙인것임다. 왜 그럼 시가 아니라 라#인가? )


Cmaj7 또는 CM7 - 도 미 솔 시 ( 이 코드가 도미솔시 입니다. 헷갈리지 마시길. )


대강 주로 쓰이는 코드들은 이렇습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Am같은 마이너에서도 그런 코드 계산이 되지요

그런데 마이너 쪽에서 워낙 코드 느낌이 원래 우중충해가지구

너무 많이 꾸밈을 주면 매우 지저분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Am6 - 라 도 미 파#

Am7 - 라 도 미 솔

AmM7 - 라 도 미 솔#

Am7-5 - 라 도 미b 솔 (-5 는 5번째 음의 반음 플랫을 의미합니다)


등의 코드만 주로 쓰입니다 . 요즘 재즈적 화성에서는 위에 열거한 코드 말구두

매우 변화되고 확장된 코드들이 많이 쓰이고 있씁니다.


아 빡시다 --; 담에 더 쓸게여 밥먹구 해야겟다 흑

밥먹구 잠시 홈피 둘러보다 왔습니다.


음 이런 기본적인 코드 구성을 이제 이해하셨죠 ?


그럼 이 코드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에서 하얀건반으로만 쓸수 있는 음계(스케일)이

다장조 = C key (도미솔도 기준)와

라단조 = Am key (라도미솔 기준)가 있습니다.

비록 같은 음계를 쓰지만...이렇게 장조와 단조가 하나씩 나오는데여

C 보다 한음 반 (단3도) 낮은 A 음을 기준으로 단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C KEY 와 Am key 서 쓰이는 화음과 코드들은 대강 어떤것이 있는지 볼까여


1도화음(주) 2도화음 3도 4도 5도 6도 7도

C : 도미솔 Dm : 레파라 Em : 미솔시 F : 파라도 G : 솔시레 Am : 라도미 Bm-5 : 시레파


이렇게 검은 건반 없이 자연스러운 화음들이 생길 수 있씁니다.

장조의 느낌을 가진 화음들과 단조의 느낌을 가진 화음들의 음간격이 다른것도 아시겠죠 ?

위에서 언급한 3+2의 구조인가 2+3 의 구조인가 ...조금만 살펴보시면...

이런 기본 음계를 기준으로 해서 쌓이는 화음들이 그 음계에 대한 기본화음들입니다.


이것보다 반음이 높은 C# key 의 스케일에서 생길 수 있는 기본 화음은

1 2 3 4 5 6 7

C# D#m Fm F# G# A#m Cm-5 가 나오지요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

D Em F#m G A Bm C#m-5

E F#m G#m A B C#m D#m-5

F Gm Am Bb C Dm Em-5

G Am Bm C D Em Fm-5

A Bm C#m D E F#m G#m-5

B C#m D#m E F# G#m A#m-5


등의 코드 나열이 나오지요 ? 이것이 각 조마다 쓰일수 있는 기본화음입니다.


C 키에서 F와 G가 4도와 5도화음이 되듯이

G 키에서는 C와 D가 4도와 5도화음이 되어서 똑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것이죠.

다른 코드들도 다 같은 이치입니다.


전체 노래가 높다거나 낮아서 키를 변화시키는 경우에는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예를 들어 ,

C 조에서 C - Am - Dm - G - C 라는 패턴의 노래가 있는데, 한음씩 죄다 올려야 한다면...

D 조에서 D - Bm - Em - A - D 가 된다는 말이죠 ^^


또한 각 기본화음들이... 위에서 언급한 코드 확장이 될 수도 있구여..

조가 변하면서 전혀 새로운 코드 패턴이 나올 수 도 있으며..

조가 변하지 않더라도 불쑥 이상한 코드를 사용해도 어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 모두다가 화성적으로 자연스러운 연결이 될만한 근거가 있는것인데요.

그런 부분들은 화성학 책을 참고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 여기서 설명하기는 매우 힘들군여..흑


암튼 그런 다양한 코드 진행 패턴은... 그야말로 수백가지가 있으므로...

다양한 곡들을 많이 들어보면서 익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곡들을 직접 코드를 따보고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코드 패턴이 머릿속에 체계가 잡힐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피아노나 기타 정도의 악기를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구요.


또한 이런 코드 스케일들의 나열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계신다면 곡 이해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평범한 모든 노래들이 각자의 조에서 이런 코드들을 적당하게 조합시켜 코드진행을 이루고 있기에

이 코드들의 느낌을 알고 계신다면 즉흥반주가 가능해지고, 변조는 자유자재가 되지요.

길가다가 들리는 노래가 .. 코드로 쑥숙 머리속에 들어온다면.. 음악할때는 편하지요.


그러나..!!! 코드가 그냥 따지는 경우도 단점은 있습니다.

커피점 같은데 앉아서 들리는 노래들이..자기도 모르게 코드가 따지고..

한쪽 머리로는 항상 들리는 노래 분석하구 있으면...왕 스트레스 생깁니다. 신경쓰이고.

도대체 음악이 들리는 시간은 편한시간이 없다는 것이져.

같이 있는 사람들도 대화에 신경안 쓴다고 짜증내기도 합니다 --;


제가 볼때는 필요할때만 코드를 딸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


성악이나 악기들을 전공하는 사람들 중에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도

들리는 음악 모두가 절대계명으로 머리속에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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