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3년 12월 24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사랑을 실천할 때 누릴 복들(연속강해15)
▶ 성 경 구 절 : 요한일서 3 : 19 ~ 24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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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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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대한 선물을 주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주셔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함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삶을 살게 하신 날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생명인 영생을 우리가 누리고 우리에세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 사랑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도 서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만큼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성품과 능력을 주셨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본문은 어떤 내용일까요?
오늘 본문은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어떤 복을 얻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성경은 크게 3가지의 복을 얻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받는 복은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수 있는
복을 얻습니다.
오늘 본문 19절~21절을 보면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에 속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진실인가 아닌가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형제의 사랑은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받는 복은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을 받는 복을
얻습니다.
본문 22절을 보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도응답의 조건은 요한복음 16장 24절을 보면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기도응답을 받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문 외우듯이 예수님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해서 구할
때 기도응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행위로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형제 사랑이
있을 때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형제의 사랑을 실천할 때 받는 복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복을 얻습니다.
본문 23절과 24절을 보면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일서 1장 24절을 보면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자이며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참된 믿음으로 믿는 것이며 이러한 증거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형제 사랑하는 참된 믿음을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