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다..
7월29일 일요일 점심먹고 출발 여수가 목적지 일요일 이라 내려가는 차는 막힘이 없고 올라오는 차는 서행을 한다..
4시간30분 만에 여수도착 .짐풀고 택시로 이동 배로 경도항 도착 유명맛집 이라는 경도 회관서 하모유끼비 (갯장어 ) 한상9만원
당근 양파 버섯등 등 넣은 펄펄 끓는 육수에 장어 살짝 담겄다 꺼내 상추에 양념장 넣어 싸먹는데 비늘이 민어처럼 생겼는데 맛은
모르겠다.. 오동도 전기차 타고 잠간 돈 작은섬 왜? 이 섬이 유명한지 모르겠다
저녁에 많이 홍보된 여수밤바다..포차촌 너무 붐비고 복잡해서 전문식당에서 시원하고 편안히 여수삼합(삼겹살&전복&문어 )
익어서 섞어보니 오묘한 맛이 혀 끝을 짜르르 자극한다 술이 술술 잘도 넘어간다.
다음날 간장게장 골목 맛집 두꺼비집 역시 줄서서 입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밑반찬 밥은 냉면그릇 정말 맛이 환상이다..
게장이 아까워 밥한공기 추가 돌아보니 기밥 추가 많이 한다 밥도둑을 1인 12000원에 먹었다..
든든한 뱃심으로 다음장소 향일암 언덕 끝없는계단 좁은 바위틈 게장힘으로 끝까지 올라갔다
여수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원효대사가 정좌 했다는 위험한 숲속의 넓직한 바위 정말 사실일까? 의문이 들며 이런 훌륭한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준 위대한 조상에게 감사드린다
이틀 묶고 광양으로 넘어오며 또 유명맛집 4대째 광양불고기집 놋화로에 참숯 얇게 다진 불고기 양념 석쇠에 구워 1인 24000원
비싼편 이지만 이 오묘하고 달콤한맛 래시피가 궁굼하다...
순천만 들러 갈대숲 탐방 볼것에 비해 입장료 바가지 나야 경로우대로 통과했지만..
오후 전주도착 한옥마을 구경 막걸리촌 으로 1주전자(3통 ) & 안주 15가지 38000원 한상 막걸리는 전주 물이 안좋다고 진안것
맛이좋다...마즈막날 소문난 전주 비빔밥 한국관 이곳도 대기했다가 입장 놋그릇에 육회넣은 비빔밥12000원 양도 적당하고 역시
맛집이다.. 3박4일의 여행을 마치며 역시 여행은 눈과 입이 즐거워 내몸의 청량제로 또 앞날을 견디며 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