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이 이쁘게 디자인이 좋아도
하나하나 분리해 버리면 걸래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조각이 모여서 전체의 모양을 만들고
하나의 구성 형상으로 나타나 명품으로서
가치를 가진다.
이러한 구성이 연기요.
인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찰나 찰나 조각조각이 모여서 인생을 만들어
간다.
법.앞에 만민 이 평등하다고 헌법을
만들어 놓고.
법을 가장 잘 아는 변호사의 논리에 법이
수해를 당한다.
법.은 아픔의 상처 병을 치료하는 진료가
되야 한다.
번뇌 망상 집착 탐욕심의 암 덩어리를
수술하는 병원의 수술실이 되 야 한다.
자기 주장만 옳다고 고집하는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피장파장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어긴다.
청문회 나온 소위 지식인이 한 사람도 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공.과 색.을 아오르는 직관을 대승법
이라 한다.
공.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소통하고 유화
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는 어떤 법에도 고정된 관념을
붙이지 말라는 관과하시는 간절한 법을
설하시고 계신다.
없다는 것은.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이요.
있다는 것은.
없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이란 말씀이다.
공. 비어 있기 때문에 원자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비어 있다는 것.
내려놓는 다는 것. 모든 것을 자유롭게
공유하겠다는 표현이다 .
수보리야.!
내가 삼막삼보리 를 설 한 것은 삼막삼보리란
정해진 법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도와 진리 불성 이라는 모든 것들이 어느
한 것에 국한되어 존재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이러한 모든 진리의 자유로운 흐름이
(연기중도)라는 말이다.
일체유심.
모두가 마음 에서 일어나는 유심(唯心)이란
말씀이다.
마음을 비우면 번뇌 망상 집착 욕망이
존재 할 수가 없다는 지극한 부처님의
가르침 이다.
지혜란 무엇일까.?
지혜는 논리나 학문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실천을 통해서 얻어지고.
체험을 통해서 밝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진리다.
할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군소리........
사람은 정서가 있어야 한다.
많은 지식을 가지드라도 정서가 없으면
향기 없는 꽃과 같은 사람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양식을 가졌드라도.
동료와 친구 이웃과 나누지 않으면.
그 또한 향기 없는 꽃일 뿐이다.
삶에 많은 굴곡이 있는 사람은 감정을
잘 조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다.
행복하고 고달픈 것은.
각자 마음 감정의 조율에 달렸다.
사색 과 정서는.
지각과 사고를 걸러주는 최상의
마음 명품 휠타 이다.
감정의 격함을 조율하는 명상을 늘
실천하는 불자 되기를 축원 드린다.
부디 자성자각(自性自覺)하여.
본래불이고.
천진불인 나의 본향이요.
본래면목인 본불본락(本佛本樂)하소서.!
참나를 찾아서 참되게 살아 가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서울 종로 법련사)
카페 게시글
♥다내려놓고
다내려놓고 ㅡ법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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