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지에 새겨진 두 개의 전설, 자이언 & 브라이스 캐니언 #kbs여행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버진강과 자이언 캐니언, 콜로라도고원, 그레이트베이슨, 모하비 사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 및 생물 분포대 형성으로 유명하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수만개의 섬세한 첨탑을 가진 여러 개의 반원형 극장의 집단과 같은 모습이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다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방에 우뚝 솟은 후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가는데
비교적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첨탑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첫댓글 우리가 22년 6월에 다녀왔어요
정말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했답니다
지금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때 서부 캐년을 다 돌아봤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