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하늘과 땅의 창조주시며 왕의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님의 날
기쁨으로 예배가운데 나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에 천군천사로 함께하여 주시며
우리들의 입술로 드려지는 고백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온전히 상달 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
한주도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은 저희들은 주신 사명에, 게으르고 나태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일에 앞장서서 일하도록 도와주옵소서 !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2024년의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 육신들이,
많은 질고를 만나 겪으면서 내가 살아 숨 쉬고 호흡하며,
귀한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는것 마져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임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단 한번 뿐인 것을,깨닫게 하사 이 소중한 삶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
아무 자격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날마다 필요한 것들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기보다 불평을 더 많이 하고 세상일에 더 분주했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성령충만 함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오늘도 은혜위에 은혜를 더 하여 주시고 평안중에 평안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
세상의 끊임없는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이 세상에 마음 뺏기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손길로 깍아 주시고 다듬어 주시옵길 원합니다,
나를 비워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삶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를 바꾸는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
사랑의 주님 !
우리영적 침체를 부르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라’ 하신 말씀 기억하며
우리의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기길 원합니다
늘 맏겨진 사명을 자각하여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고
맡은자가 구할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주님께 충성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개발하여
주신 달란트를 최선을 다하여 섬김으로 주님 다시 만날 때
칭찬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
지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고통과 비극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비탄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속히 전쟁이 종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간구하오니
통합과 협치를 해야 하는데 극한 대립과 정쟁으로 치닫고 있는
이 나라를 주님 치료하여 주옵소서 !
특별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들이 흘러가게 하시고 깨어 기도함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양 떼들이 주의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며,
서로 신뢰하며 하나 되어 주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나가게 하시고
지는 게 이김을 아는 겸손의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 성령과 권세의 능력으로 지키시며
늘 강건함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에 큰 은혜 받게 하옵시고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교육자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옵소서 !
이시간도 복음 사역을 위해서 해외에서 선교 하시는 선교사님들
기억하여 주시어 어렵고 힘든상항속에 용기와 위로를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어 맡긴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
추운 가운데서도 경건한 예배를 돕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예배 가운데 주의 은혜와 영광만이 임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1
감사드리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