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님의 노래를 2015.5월25일 석가탄신일 방영분 마지막주 시청자 신청곡"내사랑 지금 어디" 에꽂혀서? 근 20여일을 달려온
지금!그때그시절[1970년~75년/이현가수의 공식 가수생활기간]을 회상하니 저의 청춘시절과 같이한 질풍노도의 기간이더군요
40년~45년이 훌쩍지난 시절이건만 제게는 당시의 모든상황이 머리에 가슴에 와 닿았던 시절이었답니다.
특히 서울 중심가의 축인 소공동에 자리잡은 배재학당[SINCE/1886년 아펜셀러선교사]은 청춘의 첫시발점인 중학1년생에게는
모든것이 새록 새록 신기하기만 했지요. 당시 1970년 광화문 덕수제과,프린스 제과점서 하얀 세일러복장을 한 경기여고생,이화여고생들과 곰보?빵[소보루]과 단팥빵,서울우유를 놓고 테이블에 앉아있는 형누나[인근 배재고,이화여고,경기여고]들이 부러웠지요!
청춘심볼인 하나두개 날즈음 당시 가요계는 이현가수와 탈렌트는 김희준의 여로 아씨.그리고 꿈나무란 프로에
하명중과 한혜숙의 등장은 저의 가슴을 콩닥콩닥하게 만들어서 지금도 여심의 최고인 배우로는 저는종로구 이화동에 거주했던
한혜숙을 꼽는답니다.[하긴 지금의 배우자도 주변서는 한혜숙을 닮았다고는 합니다만 .ㅋㄷㅋㄷ /예전에는 연필부인 흑심 품었네 했던 집사람이 지금은 도끼부인 날섰네~ 변모를 ㅋ쩝]
부모님 특히 아버지에게 하두 많이 맞기도하다보니 그에대한 스트레스를 저는영화란 것에 맡기는 ~ 아련한시절을 거의 일주일에
한두편을 꼭보거나 KBSTV일요일에 하는 명화극장[고 정영일 영화평론가의 맛깔스런 평도기억나네요].MBCTV주말의명화를
악착같이?보기도 ~~저는 67년부터 지금까지의 제인생자체가 롤라코스터 삶이었기에 거의 모든것을 기억할수가요..
천천히 본 지면을 통해서 앞으로 당시상황을 피력하면서 노래,영화,등 문화적 콘텐츠에 대해 조금씩 드러내겟습니다.저와동시대를
살았던 이현 공식카페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서포트 바랍니다.-꾸벅. 직장에서 어제1박2일로 강화도 외포리 다녀와서 피곤속에
한마디 한답니다 / STAR VERY KANG 2015.6.13[토]밤11시경에
PS/카톡등을 통해서 무궁무진한 저의 "재능기부" 하오니 제 휴대폰[010-2737-3800]으로 문자나 연락바랍니다
첫댓글 일기장을 외우고 계시는가 싶어요!!
1967년~2015년 거의가 머릿속에 담겨있답니다.ㅎㅎ
머리좋은것은 결코 아니고요 단지 어린시절의 모든기억들을 당시에는
엄벙덤벙? 지나갔는데 근60나이가 들다보니 지나간 시절들이 새록새록^^
스타베리강님 넘 재미있어요.
저도 어릴적 정동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옛추억이 새로워지내요.
그 당시에는 곰보빵이 맛있었어요.
지금도 좋아하지만
동네친구를 만난듯 반갑네요.
바로 내일 보게 되겠네요.
아!넵~~저가 말을 구수하고 솔직하게 직선으로 즉 애드립으로 재미있는분이라고는
구두로는수없이 들었지만 카페에서 문자화로 들어보니
흐믓머쓱부끄두배네요. 6.15월 오후5시반 이내에 여의도 KBS 별관서 뵙겠사옵니다.
그레이스님은 우리배재학당~~하시는것 보아서 서울 오리지날분이시나보다?정동교회~~
엄청 이야기보따리 저랑 한판 붙으면?잼있을것 같네요. 기다려지는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