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오늘 다 내 거예요
김옥춘
내 거라고 다 내 거가 아니라고 느껴. 우주 자연 공원 집 내 생활을 편하게 하는 물건과 도구들
선조와 이웃과 자연과 우주가 준 선물이라고 느껴. 내 생활이 내 하루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느껴. 우주 자연 공원 집 내 생활을 편하게 하는 물건과 도구들의 사용
이웃에 피해 없게 후손에게 도움 되게 그게 맞는 거 같아.
계절의 풍경 다 내 거! 계절의 햇살 바람 다 내 거! 그러니까 나도 부자라고 그러니까 날마다 행복해져야 한다고 나 자신을 위로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껴. 얼마나 소중히 아끼고 지켜야 하는지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지 느껴. 비록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진력이 없는 책임감이지만 생활 속에서 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느껴. 후손을 지키는 물자 절약! 사람을 보호하는 자연 보호!
2021.10.5
| 요즘 드라마 요즘 예능
김옥춘
드라마야? 광고야! 광고를 위한 드라마야? 그랬구나!
예능이야? 광고야! 광고를 위한 예능이야? 그랬구나!
드라마 흐름을 탁탁 끊을 때마다 길을 잃어버리는 예능을 볼 때마다 어지러워. 돈의 위력에. 예술을 상술로 만드는 그 큰 힘에.
작가들 자괴감이 느껴져 내 몸에서도 힘이 빠져. 그리고 가끔 억울해. 속은 것 같은 느낌이야.
물론 다는 아니지만 물론 일부지만 힘 빠져.
2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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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60갑자 한 바퀴를 돌아왔다고 회갑이라고 한다죠? 환갑이라 한다죠? 60년을 살아 61세 생신을 맞은 당신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기쁜 일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은 것이 사는 일이라고 하니 어렵고 힘든 일을 60년을 이겨낸 당신께 존경심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사는 일이 가족 사랑이었고 가족 사랑이 사회 공헌이 되었을. 발전에 공헌하며 발전에 적응하며 살아온 60년. 당신의 아름다운 삶에 감사합니다.
인생 60부터라고 하니 이제 당신 1세입니다. 당신 자신을 위한 삶 1세랍니다.
회갑 축하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2021.10.6
| 나 살아 있나요?
김옥춘
날이 밝았네요. 나 오늘도 살아있어요. 밤새 내 몸에 별일 없었어요. 참 다행이죠? 잠들 때마다 두려움을 안고 잠드는데.
전화벨이 울리네요.
나 살아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알았어요. 아침 해서 먹을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플 땐 특히 가슴까지 아플 땐 통화하는 게 힘들어요. 말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아픈 나를 보면서 아파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누르고 누르다가 화가 되고 짜증이 되죠.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때도 있어요.
아침이 밝았네요. 밤새 내 몸에 별일 없어서 참 고맙네요.
오늘도 별일 없이 잘 보내세요. 날마다 아침을 곱게 맞고 날마다 하루를 건강하게 사세요. 나도 그럴게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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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오세요
김옥춘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당신의 행복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내게는 그렇습니다.
아침 챙겨 드실 거죠? 건강한 음식으로 드실 거죠? 나도 그리하겠습니다.
옆에서 몸을 편하게 살피는 것보다 서로의 마음이 얽매이지 않도록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지켜주는 게 더 중요해진 시대에 늘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마음 즐거우세요.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오세요. 몸 편안하도록 살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나 살아 있어서 당신 살아 있어서 서로 응원할 수 있어서. 오늘도 기도할 수 있어서
다시 오지 않을 오늘! 나도 행복해지겠습니다. 당신이 행복해져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처럼 내가 행복해야 당신도 행복해질 테니.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당신의 행복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내게는 그렇습니다. 당신이 그러하듯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21.10.10
|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힘드셨죠? 보람도 많으셨죠? 기막히고 엄두도 나지 않았을 수많은 어려움 이겨낸 삶 존경합니다.
당신의 가족 사랑이 사회를 따뜻하게 했습니다. 당신의 일 사랑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당신의 생명 사랑이 대대로 후손의 행복을 지킬 것입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오늘 산도 바다도 구름도 바람도 우주의 태양까지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고 고백을 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해지세요. 복 많이 누리세요.
세상에 베푸신 사랑과 은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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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오늘의 기도
김옥춘
직접 본 거 아니면 이야기만 듣고 비난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부터는
남이 다 하는 일이 정의가 아닐 때도 있고 옳은 일이 아닐 때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당당한 가해자가 더 많았습니다.
따질 일이 있을 때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돈 들이지 않고도 제대로 따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보호자인 나라가 나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신고하지 않아도 불법은 수사하고 다달이 세금을 받아 갔으니 날마다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은 받아 가고 인력 부족 이어서 내 행복을 지켜줄 수 없다고 말하지 않길 바랍니다.
피해자를 화나게 해서 명예 훼손으로 역고소하는 악의적인 일들이 용납되지 않길 바랍니다. 억울함이 묻히지 않길 바랍니다. 억울함을 뒤집어쓰는 일은 더더욱 없길 바랍니다.
올바름이 돈으로 뒤집히지 않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는 국가의 의지가 늘 빛나길 기도합니다.
2021.10.12
| 열 받지 마세요
김옥춘
열 받지 마세요. 화병 생깁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화내지 마세요. 폭발할 수 있습니다. 속이 시원할 수도 있지만 끓어 올린 화가 몸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
열 받지 마세요. 화내지 마세요. 손해더라고요. 손발이 떨리고 잠을 못 자고 깜짝깜짝 놀라고 그러다 병이 되더라고요.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열 받지 마세요. 화내지 마세요. 이 말은 당신의 행복과 당신의 생명이 먼저라는 말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서운해도 우울하지 말고 행복만 하세요.
마음에서 서운함 털어 내는 일 마음에서 노여움을 털어 내는 일 매우 중요하니 노력해보기로 해요. 매일.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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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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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