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벌어진 사건입니다.
제가 경찰에 대해서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이 땅위에 경찰 80%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들이라고......
이번에도 아버지가 아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를 묵살해 버렸고..얼마전 집을 찾아가 조사라 한답시고 5분 정도
잠깐 집안을 둘러보다 돌아간게 전부라고 합니다
이게 경찰입니까?..제가 말했습니다.
이런 행태가 일부 경찰들만의 행태가 아니라고...
거의 대부분의 경찰들 대응이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살인사건이 나면 뒷북을 치고 그제서야 수사에 들어갑니다
여러분들도 어려움이 있어도..피해받은게 있어도 경찰들에게는 호소하지 마세요...
경찰들은 시민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날파리같은 존재들입니다=======================================================================
(5월5일 사건!)
20대 아들이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29살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주거지에서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화단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아버지는 다음날 주변 화단을 지나던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버지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도주했던 A 씨를 신고 5시간 만에 안산에서 붙잡았습니다. 숨진 아버지는 지난달 5일에도 아들이 자신을 위협하자 경찰에 직접 찾아가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당일 이들 부자가 사는 집으로 출동했지만, 아들을 병원에 '응급 입원' 시킬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다고 보지 않아 구급대원과 의견을 나눈 뒤 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863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첫댓글 헐ᆢ
아마 법이 그리되어있는줄 알고있는데
"가정문제"라고 하면 도리가 없는걸로
이리 쓰면 비난이 빗발치듯 하겠지요
그러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법땜시
공익을 위한다는 직업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우리 사회가 그리 만들지는 않았을까요
사회전체의 문제이고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우리사회가 점점 변화되긴 하여도.. 그속도가 너무나 느립니다.
이런것 보면.. ebs가 더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권력 대신 사설 경호를 써야하는시대
헐ㅜ 차라리 동네 헬스장 관장님한테
도움 청하셨으면 사셨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