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투브 댓글창에서 퍼온 글은 다소 국뽕적인 요소가 섞여 있지만, 현재 우구라와 러시아 사이의 갈등을 대체로 묘사하고 있어서 이번 러시아특수군사작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우리사이트에 가져 왔다. 즐감 바란다.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http://www.koaction.org
the joon youn8시간 전(수정됨)
우크라이나는 선하고, 정의로운 나라인가? 1236년 몽골 2차침공으로 동슬라브족이 세운 나라, 키이우루스공국은 패망하였고, 결사항전하려는 우크라이나인과 항복하고 힘을 키우려는 러시아인으로 갈라진다. 몽골이 세운 킵차크 칸국 하에서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몽골의 세금징수까지 대행하면서 힘을 키운 러시아는 러시아왕조로 발전하고, 우크라이나인은 폴란드리투아니아공국의 지배하에 굳건한 나라를 세우지 못하면서 살게 됩니다. 몽골이 물러가고, 킵차크칸국이 망하면서 드네프로강 북서부, 동부는 1569년 폴란드, 리투아니아연합 공국의 지배하에 놓이고, 거기 살고 있던 우크라이나인들은 핍박받고 있었는데, 1648년 우크라이나인 기병전사들인 코자크는 러시아왕조의 도움을 받아 폴란드로부터 돈바스를 포함한 드니프로강 동부를 탈환하였으나, 독립국가 되지 못하고 페레야슬라브조약에 의해 러시아왕조에 복속하여 살아가게 된다. 이 당시에, 코자크들은 유대인을 집단으로 가둬서 불에 태워 죽이는 대학살을 자행하기도 한다. 1917년 러시아에는 볼셰비키 혁명으로 1922년 소비에트연방국가가 탄생하고, 소련은 1919년 드니프르강 북서부를 장악한 폴란드와 3년 전쟁에서 패하였으나, 독일이 침공한 폴란드를 1939년 제차 침공하여 공산화하면서, 키이우를 비롯한 드네프르강 북서쪽까지를 점령하게된다. 이 당시 1941년경 스테판반데라를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친나치 활동을 하였고, 또 다시 유대인 대학살을 자행하게 되면서, 2번에 걸쳐 유대인을 대량학살하는 민족이 됩니다. 그래서, 친미국가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에서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고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림반도는 킵차크칸국에 속해서 타타르인(옮긴이 해설 : 타타르는 몽골족의 영어식 표기임)들에 의해 지배되었으나, 1475년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그 후, 1792년 오스만튀르크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러시아왕조가 승리하여 점령하였고, 1954년 흐루쇼프 독단에 의해 우크라이나연방에 귀속되었다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차별과 불이익에 항거하여 2014년 96%찬성 주민투표를 거쳐 다시 러시아에 편입됩니다. 1991년 쿠데타로 소련이 붕괴하고, 고르바쵸프와 엘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독립 주민투표는 90%의 독립찬성으로 독립하게 됩니다. 고로 우크라이나는 2014년 크림반도의 96%찬성 독립주민투표도 인정해야 하고, 돈바스 지역도 주민투표로 독립 여부를 확정해야 합니다. 2014년 크림반도 독립이후, 차별받던 돈바스지역마저 독립을 요구하고, 러시아로의 병합을 주장하면서 젤렌스키 정부도 스테판 반대라의 후예들인 친나치세력인 아조프연대까지 동원하여 유대인을 학살했듯이 러시아인 소탕작전을 벌인 결과, 친러 반군 전사 및 실종 5700명 이상, 부상 1만 3500명 이상, 민간인 사망, 부상 40,000여명 발생하는 희생이 있었던 것입니다.(옮긴이 해석,여기서 사망 총계가 잘못 기술되었는데, 우구라가 저지른 러시아계 인종청소로 사망 약10만 이상으로 최종 집계됨) 푸틴은 러시아인 차별과 학살에 대한 보복으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합니다. 그 침공이유는 보복이라고 하지만, 1. 젤렌스키의 친서방정책으로 나토의 확장에 안보 위기 2.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의 러시아인 차별과 학살 3. 돈바스 지역의 영토회복에 욕심 등 인데(옮긴이 해석: 실제 나토에서 대러시아 공격용 미사일기지, 러시아 공격용 미해군기지를 건설하려고 시도했고 생물, 화학 무기를 제조하여 러시아를 직접 공격을 하였음), 위 역사 요약에서 우크라이나영토는 러시아가 전쟁으로 쟁취한 영토가 대부분입니다. 이 전쟁의 장기화는 젤렌스키가 친미정책을 고집하기 때문에 타협이 어렵고, 젤렌스키는 영웅이 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군인들은 민주, 자유라는 미명하에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혀 민주정부는 아니었고, 부패하고, 더러웠으며, 독립을 요구하는 러시아인을 차별하고, 죽여왔고, 나치즘이 부활하던 부도덕한 정부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물건 수입비중이 0.68%에 불과한 친일국가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일본의 사주로 WTO유명희사무총장 후보를 반대했던 반한기류의 나라였던 것입니다. 반면 러시아는 국민의 96%가 한국을 좋아했고, 삼성이 러시아 최고의 브랜드가치였고, 한국물건을 많이 사주었고, 미국도 거부하던 미사일 발사기술을 전수해 준 고마운 나라였던 것입니다.친미주의자, 젤렌스키 영웅화를 위해 전세계인들이 고물가로 고통스럽게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가 궁지에 몰리면, 미국해안에 핵을 쏘고, 또는 더 큰 전쟁으로 비화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불행을 막기 위해 1. 젤렌스키 영웅화를 멈추고, 2. 나토의 동진을 멈추고, 3. 돈바스지역을 포기하더라도 전쟁을 멈추려는 현실적 협상자를 내세워야 합니다. 위 내용이 완벽한 사실은 아닐지라도 이 정도는 알면서, 러/우 전쟁을 평가했으면 합니다. 왜 이준석과 윤석열은 한국 국익을 해하면서 까지 반한국가였던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해 발벗고 나서는가? 정신상태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친미는 한국의 운명이지만, 중국, 러시아가 미국을 견재해 주지 않는다면,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각종 강압과 강요에 시달리며, 무역제재에 고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나토의 확장을 위해, 또,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가 뭐라고, 전세계인이 고물가에 허덕이려고 이 전쟁을 장기화하는데, 협조해야 하는가? 빨리 러시아가 승리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 체재에서 평화롭게 더 부유하게 살아 갔으면 합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이다가 휴전하면, 미국은 중국에 밀려 세계 주도권을 잃을 것입니다. 바이든과 전쟁론자들의 패권의식이 미국을 추락시킬지도 모릅니다. 핵전쟁을 유발한 미국을 믿고 따를 국가도 현저히 감소할 것입니다. 미국 독일 영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우면서, 반면 이란, 북한이 러시아 돕는 것은 악으로 내모는 것이 과연 공정하고 바른 판단이라고 보는가?
출처 : 유투브 댓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