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엄마 맘 2김종헌미술 시간에 엄마를 그렸다동그랗게칭찬할 때 눈가에 핀 웃음도간식 만드는 도톰한 손도화가 나 돌아앉은 뒷모습도모두 모두 동글동글 그렸다엄마 맘이 동글동글내게로 굴러오는 것 같다누구에게도나쁜 말나쁜 짓못 할 것 같다김종헌동시집 <한여름 눈사람>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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