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번쩍
누워서 tv시청
아들이 일어나더니 자기 얼굴좀 보라고 너무 뜨겁다고해서 보니 고열.
1.빵조금 + 드립커피
병원 문열자마자 아들 데리고 병원진료
독감 검사 키트 같은거 해보더니 A형 독감
약봉투 보니 타미플루 와 다른약들 5일동안 학교가면 안된다고 한다.
어제부터 아팠는데 차구경 간다고 참았나 보다.
아들 수액 맞는거 기다리는 동안 운동
제우스
머슬업+팔굽혀 펴기 연습
턱걸이 놀이
벤치 프레스 stop 버티고 밀기로 마무리
2.도시락 + 바나나
다리가 많이 좋아져서 뛸수 있을꺼 같다
이정도만 아팠으면 좋겠다 .
달리기를 못하니 운동량이나 그런것들이 음식에 밀려서
몸에 기름이 낀다. 운동으로 식이를 뛰어넘는다는것이 힘든 부분
달리기 같은것을 안하는것은 사람은 어쩌면 운동 편식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필수라는것.
3.빵조금
저녁운동
간만에 집사람과 공원 런
아직 무릎과 다리가 정상이 아니군
봄은 봄인데 바람이 쌩쌩 춥다.
4.도시락.
계획은 아들과 영화 관람 이었는데 예매 취소
독감 치유되면 그때 다시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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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와 운동에서
운동일지에 대한 피드백
운동일지나 식단 일지를 왜 쓰는가 ?
일부는 쓸필요없이 이미 자신만의 규칙이 있고 룰을 잘 지키기지만
초심부터 지금까지 자신과의 약속이 있고 혹시 타인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기에 쓰는사람도 있고
그냥 남들이 쓰니까 ? 그래야 성공한다니까 ? 쓰는 모임이니까 ?
가끔 댓글을 적지만 일지를 쓰면서 방향을 보고
방향이 올바르지 못하면 일지를 거꾸로 읽어보면 그곳에 해답이 있다.
해답을 못착겠다면 운동 일지와 식이 일지는 그냥 보여주기식 시간낭비일 뿐이다.
그만큼 성실하게 자세하게 기록하면 좋다.
기록은 그만큼 중요한것이다. 기록이 하기 싫고 할시간없다고 말한다면 이미 당신은 실패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