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천국을 무간지옥으로 만든 이재명-윤석열 사자후(회원)
혹시나 둘이 만나면 의료갈등이 해결될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지리한 의료대란은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오히려 의대증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합의가 됐다는 보도가 나돌고 있다 아예 둘이 힘을 합쳐 확실한 무간지옥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렇게 되면 전공의들은 돌아오기 힘들어지고 이 의료대란이 계속되면 결국 K-의료는 붕괴되고 무간 지옥이 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무간 지옥이 1년동안 지속되면 윤석열은 용산 주치의한테 치료받으면 될거고 이재명은 헬기 타고 국내최고 병원에 VIP로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가난한 서민들, 취약한 노인들, 병약한 환자들, 유약한 임산부와 어린이들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유명을 달리해야할지 모른다. 그때가 되면 국민들이 모두 일어나 의사의 편을 들어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이미 의대 2000명을 늘리겠다고 이미 3만명 가까운 예비 의사를 완전 무장해제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붕괴된 K- 의료를 다시 복구되려면 5년 이상 10년이 걸린다 숲이 불타는 것과 같다. 숲이 불타 사라지는 데는 하루 이틀이면 절단나지만 다시 복구되기 위해서는 수 십 년이 걸린다. 윤석열-이재명이 영락없이 정치꾼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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