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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산약초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우면산
장녹수
장녹수의 실제 얼굴은 그림으로 남겨지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록]에 의하면 장녹수의 외모는 의외로 탁월한 미인은 아니었다고 해요 실록에서는 장녹수가 그냥 중간 수준의 얼굴이라고 표현했어요 외모는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16살의 앳된 소녀처럼 보일 만큰 동안이었던데다 영리해서 남자의 뜻을 잘 맞추고, 아양 떨고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이와 견줄 사람이 없다도 기록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역사적 기록들이 주관저긴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기 때문에 이 기록만으로 장녹수의 모습을 단정짖기는 힘들것 같네요 조선 시대의 궁녀들 중에서 명성을 떨친 궁녀들이 몇 있어요 예를 들면...... 숙종의 궁녀로 들어가 경종을 낳고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다가 쫒겨난 장희빈!!! 숙종의 무수리로 들어갔다가 훗날의 영조를 출산한 최숙빈!!! 고종의 궁녀로 들어가 영친왕을 출사하고 황귀비까지 오른 엄비!!! 등등 하지만....이들은 후대의 왕을 낳은 사람들이라.....평가가 조심스러웠지요 이에 비해 궁녀로 왕의 총애만 받고 후대 왕을 낳지 못했던 장녹수의 경우.... 가뜩이나 연산군과 광해군이 반정으로 왕위에서 쫒겨났기에 그 비난이 더더욱 심했지요 역설적으로 갖은 비난을 받은 장녹수이기에..... 역사속 기록만으론 판단하기엔 어렵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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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날이나 지금아 너무 마른 여자 좋아하지 않아요.
키는 160정도
몸무게50초반
엉덩이는 좀 크고
가슴은 크킄ㅋㅋㅋ
마른여자가 화면빨 잘받아서 그렇지 ....마누라로써는 엉망입니다.
박사모의 젊은이들이여......연예는 놀이이고
결혼은 실제 삶이니 조심하라.
남들이 잘 생겼다는 여자.
경제논리 대입하면
미인은 관리비 엄청 든다.
심지어 나라까지 말아 먹는다.
적당히 남보기 싫지 않는 여인 내 딸내미 같은 여자가 장 땡이니라....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