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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대변인은 역시 이동흡 판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의로운 정치평론가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에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그는 역사와 진실 앞에 승리자가 되었다. 그는 주미 한국대사관 여성인턴과,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과 한국 언론이 일사불란하게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윤창중 죽이기’를 단판에 척결하는 언론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턴여성, 청와대, 언론계의 커넥션이 의심된다. 아첨꾼에 약한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청와대에 침투한 거짓세력의 정체도 의로운 윤창중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청와대에 박근혜를 이용해서 거짓과 탐욕을 즐기는 세력이 청와대 핵심부에 있다는 의혹을 이번에 윤창중이 촉발시켰다. 박근혜는 청와대 내의 거짓세력을 척결하지 않으면, 자신과 국민과 국가에 큰 해를 끼칠 것 같다.
윤창중 대변인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예정된 일정에 제때 안내하지 못하며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던 인턴여성에게 “도대체 누가 가이드냐”고 여러번 질책했다고 말했다면서, 7일(현지시각)에도 일정을 마치고 나왔으나 차량과 가이드가 보이지 않아 질책한 후에 “교포 학생이고 나이도 제 딸 나이 밖에 되지 않는데 너무 교포를 상대로 심하게 꾸짖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워싱턴에서 마지막이니까 위로하는 뜻에서 술 한 잔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인턴여성과 운전수와 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여기 앉았고 이 테이블이 상당히 길었다. 그 맞은 편에 운전 기사가 있었다”면서 성추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창중의 이번 기자회견은 거짓선동이 난무하는 언론계를 진실의 폭풍으로 청소하는 쾌거였다. 한국의 광우병 걸린 언론들이 재연하는 변형된 광우병 촛불선동을 과감한 기자회견 하나로 진정시킨 윤창중이 이명박보다 더 위대해 보인다.
윤창중 대변인은 “제가 어떻게 그 여성을 성추행 할 수 있겠느냐. 운전기사가 있는데 어떻게 그 앞에서 성추행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그 앞에서 폭언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다가 30여분 간 아주 화기애애 한 분위기, 그야말로 한국인과 교포 또 운전기사도 교포였다”며 “좋은 시간 보내다가 나오면서 제가 여자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을 하고 나온게 전부였다. 돌이켜보건대 제가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생각에 저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부터 저는 그 가이드에 대해서 어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을 저는 윤창중 이름 세 자를 걸고 맹세하는 바다”라고 주장했다. 새빨간 거짓말을 진실로 진정시키는 윤창중의 진면목기 과감없이 과시됐다. 오늘 윤창중은 자신의 권익을 지킴으로써 거짓과 날조와 폭압에 전문세력을 진압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다음에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제 확인도 하지 않고, 이랬다더라, 또 제가이드의 직접적인 말을 듣지 않고 인터넷 상에 나온 것을 언론에서 무차별하게 보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깊은 유감을 표하고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며 “제가 가이드를 방으로 불렀다는 것은 기자들이 78명이 있고 청와대 실무 수행원들이 있고 워싱턴 주재 한국 문화원 직원들이 있는 그 호텔에 머물고 있는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을 리가 있겠느냐”며 호텔 내에서서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윤창중 대변인이 마치 호텔에 여성인턴을 불러들여서 성추행을 하다가 실패한 듯한 선동을 해대는 꼴은 마치 남한사회에 북한의 날조전문가들이 침투했는 게 아닌가 아는 의심까지 들게 만들었다. 한국 언론계는 김대중식 새빨간 사기를 체질화 한 것 같다. 김대중세력은 몰아내지 않으면 거짓이 진실을 탄압하는 현상이 반복될 것이다.
윤창중 대변인은 “워싱턴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제가 제 숙소에 돌아올 때 내일 일정이 너무너무 중요하니까 내일 일정은 한국 경제인 수행단과의 조찬이었다. 너무 너무 중요하니까 아침에 모닝콜을 잊지 말고 넣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는 약간 일찍 일어나서 제가 이러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노크소리 듣고 순간 아 이게 무슨 긴급하게 브리핑을 해야 하는 자료를 갖다주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제 가이드가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면서 황급히 제가 문쪽으로 뛰어나갔다”며 그가 속옷을 입고 인턴여성에게 문을 연 정황을 전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누구세요’ 하면서 동시에 문을 열었더니 가이드였다 그래서 ‘여기 왜왔어 빨리 가’하면서 닫았다. 제 방에 들어온 적이 없다. 들어왔다는 어떤 주장을 계속 언론이 보도하면서 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언론은 폭풍과 같은 마녀사냥을 윤창중에게 해댔지만, 윤창중은 이겼다.
윤창중 대변인은 “이 부분에 대해 너무도 억측기사가 많이 나가서 저는 정말 억울하다. 그리고 제가 제 방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해서 욕설을 퍼부었다는 보도가 이는데 저는 정말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할 인간도 아니고 제가 감히 상습적으로 제 방으로 그 여자를 불러서 어떻게 한다는 것은 제 상식과 도덕성으로는 결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명백히 말한다. CCTV로 확인 가능한 내용임을 말한다”며 여성인턴에게 문쪽으로 간 이유에 대해 “왜 그랬냐면 전날에 정상회담을 아침 7시에 브리핑하는데에도 청와대 직원이 그 브리핑 자료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왜 나를 깨우지 않았느냐 그것을 내가 1초라고 빨리 받아서 그걸 다시 정리하고 보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신문들과 종편방송들은 온갖 거짓말을 10일과 11일 대대적으로 선전함으로써 성추행보다 더한 추태를 부렸다. 광우병 걸린 한국언론들의 거짓과 날조와 왜곡 선동은 한국사회에서 최악의 망국추태다.
윤창중 대변인은 “제가 야반도주하듯이 워싱턴을 빠져나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날 제가 대통령 일정에 참여해서 따라가면서 가야 하기에 가방이 두 개였다. 하나는 좀 큰 핸드캐리어, 하나는 들고 다니는 것인데 두개를 방에 놓고 청와대 행정직원이 조금 큰 핸드캐리어는 대통령 전용기에 제가 없는 사이 집어넣고 다른 것은 다른 직원이 들고 대통령 전속기 가서 전달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가방을 챙기지도 않고 도망 나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이 조사를 받자 한국으로 비행기표를 급하게 3000여불을 주고 사서 도망치듯이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주요 언론들의 보도는 모두 윤창중을 죽이기 위한 언론계 거짓말쟁이들의 정치선동으로 판명나게 만드는 해명이다. 좌익세력이 연루된 거짓 선동을 한번의 기자회견으로 짓밟은 윤창중 전 대변인은 오늘부로 윤봉길 수준의 위대한 언론인과 평론가가 되었다고 호평하고 싶다.
그러면서 윤창중 대변인은 “제가 경제인 조찬 행사를 마치고 수행원 차량을 타고 오는데 이남기 홍보수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제게 할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제가 이남기 수석을 영빈관에서 만났더니 ‘재수가 없게 됐다. 성 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래서 이남기 수석에게 ‘제가 잘못이 없는데, 왜 제가 일정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해명을 해도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잠시 후 이남기 수석이 제게 ‘한 시 반 비행기를 예약해놨으니 핸드캐리 짐을 찾아서 내가 머물고 있는 윌러드 호텔에서 가방을 받아서 나가라’했다”고 주장했다. 이남기 홍보수석과 인턴여성의 행동과 윤창중의 급거귀룩 사이에 관련성이 의심된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왜 10일 밤 10시 30분에 4줄짜리 공허한 긴급브리핑을 했을까? 이남기의 행적이 여성인턴의 행적만큼 수상하다.
윤창중 대변인은 “이남기 홍보수석은 저에게 직책상으로 상관이다. 그래서 저는 지시를 받고, 달라스 공항에 도착해서 제 카드로 비행기 좌석표를 제가 사서 인천 공항에 도착했던 것이다”며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로 향하던 중 민정수석실로부터 전화가 와서 조사를 받아야 겠다고 해서 지금 말씀드린 내용 전체를 제가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윤창중 대변인의 마녀사냥을 다시 복기하듯이 추정해보면, 왜 인턴여성이 계속 일정에 차질을 내는 짓을 했으며, 왜 인턴여성의 글이 ‘미씨유에스에이(missyusa.com)에 게재되어서 한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으며, 그리고 왜 이남기 홍보수석이 윤창중 대변인을 급거 한국행 비행기로 태워보냈는지, 그리고 수많은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청와대 홍보수석이 윤창중을 죽이는 데에 기여하는지 등에 대해 의혹이 생긴다. 내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이번 윤창중 죽이기 해프닝을 계기로, 홍보수석, 국가안보실장, 정무수석 등을 정리할 것이다.
윤창중 대변인은 “뉴욕발 기사에서 제가 뉴욕에 있던 가이드에게도 술을 한잔 하자고 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이것 또한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뉴욕에서 1박을 했고,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청와대 출입기자 78명, 청와대 수행요원, 실무수해요원, 뉴욕주재 한국 문화원 직원이 있는 곳에서 제가 여자 가이드에게 술 하자고 권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제가 여자 인턴에게 뉴욕에서 술을 하자고 했다 마치 상습범인것처럼 저를 마녀사냥식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법적 대응을 취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윤창중 대변인의 기자회견을 생중계하던 채널A에 나온 유모 정치평론가는 윤창중 대변인의 진정성 있는 해명을 보고도 계속 거짓선동을 해대니, 윤창중은 조선, 중앙, 동아를 비롯한 거짓선동수단의 새빨간 거짓말들을 법적 대응해서 평생 먹을 배상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동흡, 김병관, 윤창중 등 우파성향의 애국인사들에 대한 언론의 마녀사냥은 북괴를 돕는 고의적 공작처럼 보인다.
윤창중 대변인은 언론의 대대적인 마녀사냥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자회견 하나로써 그의 역사적 소명은 다했다. 나는 어제부터 윤창중 대변인에게 “지가회견 못하면, 이동흡 꼬라지 납니다. 청와대가 아닌 본인이 하세요. 입막는 자가 당신의 적. 이남기가 확인사살까지 하네요. 청와대에서 병신 만드네”라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어제(10일) 밤에 보냈고, 11일 아침에는 “오늘까지 침묵하면 이동흡 꼴이 날 것. 오늘 기자회견을 하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다. 피하면 지는 겁니다. 홀로 싸우는 것. 오늘 기자회견 못하면, 윤창중은 영원히 성추행 패륜범이 됨. 비겁하고 몽상적인 일개 중도정권에 복속하면 필객으로 끝나면 영원히 후회함. 피하면 지는 겁니다. 문자메시지를 10여개 보냈고, 그의 기자회견을 촉구하는 글을 두어편 썼다. 윤창중은 오늘 승리했고, 거짓선동은 쇠퇴할 것이다. 억울하게 모함당한 윤창중이 자신의 권익을 위해 든 진실의 작은 빛은 거대한 어둠을 앞으로도 몰아낼 것이다.
오늘 기자회견에 대한 조선일보 네티즌의 “드디어 사실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예상대로 일부 저질 언론과 악질 선동꾼들의 왜곡선동이었음이 밝히 드러났다. 윤창중은 절대 굽히지 말고 끝까지 투쟁하라. 사실과 정의는 이기게 마련이다(namwoo****)”, “윤창중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나서 저는 100% 그 분의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사람을 억울하게 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몇 몇 언론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zba***)”, “기자회견 들어보니 전라도출신 이남기 홍보수석의 미숙한 일처리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 게 만천하에 들어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을 경질할 게 아니라 이남기를 경질해야 된다. 윤창중 대변인 너무나 억울하게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uranus****)”라는 댓글들을 윤창중에게 바친다. 오늘 기자회견으로 거짓선동을 몰아낸 윤창중 만세!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 전문
먼저 제가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박근혜 대통령님께 거듭 용서를 빌며 머리숙여 깊은 사죄드린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해명을 지체한 이유는 대통령의 방미가 계속됐고 일단 민정수석실에 조사를 받는 등 적벅한 절차를 밟기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부터 오직 진실만을 밝히고 법의 처분을 달게 받겠다.
먼저 여자 가이드와 함께 한 배경을 말씀드리겠다.
5월6일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유엔 본부 환담을 마치고 환담 내용을 비행기 안에서 황급히 정리해 그 내용을 정리하고 저는 대통령 일행과 한국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일정을 마치고 부리나케 영빈관에 도착, 기자들이 머물고 있는 프레스센터로 직행해야 하는 아주 절박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거의 차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영빈관 앞에서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제게 제공되는 차와 여자 가이드와 만나게 됐다. 그래서 제가 여자 가이드에게 단호하게 질책을 했다. 왜 이렇게 늦었느냐. 프레스센터로 직행해서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곧바로 워싱턴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려면 시간이 촉박한데 왜 이렇게 늦었느냐고 제가 단호하게 질책을 했다.
그래서 영빈관에 도착해서도 제가 어디에 앉을 자리, 제가 앉을 자리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매끄럽지 못하게 저를 가이드했고, 다음날에도 일정에 대해서 저보다도 모르고 일정에 제대로 출발시간과 차량을 대기시키지 못하는 잘못을 여러차례 할 때마다 제가 단호하게 꾸짖었다. 도대체 누가 가이드냐고 제가 여러차례 질책을 했다. 그런데 일정을 마치고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에 제가 백악관에 나왔는데도 또 차가 보이지 않아 또 질책을 했다.
그러다가 저녁에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해서 9시10분쯤 나왔는데 또 가이드와 차가 보이지 않았다. 그 자리에 도대체 누가 가이드란 말이냐 라고 혼을 낸 다음에 차를 타고 돌아오다가 제가 많은 생각을 했다. 교포 학생인데 또 나이도 제 딸과 같은 제 딸 정도 나이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교포를 상대로 심하게 꾸짖었는가라는 자책이 들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욕설을 하거나 심한 표현을 사용한 적은 저는 없다. 저는 그런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차 안에서 기사와 가이드, 앞에 기사가 있고 그 옆에 가이드가 앉는데 그 두 사람을 향해 제가 여기서 프레스센터까지는 얼마나 걸리느냐 라면서 중간에 가서 우리가 워싱턴에서 마지막이니 내가 위로하는 뜻에서 술한잔을 사겠다
그랬더니 장소를 놓고 말하니까 가이드가 워싱턴 호텔 맨 꼭대기에 좋은 바가 있다고 해서 그러면 거기 가는데 잠깐 있어야 한다. 순간 드는 생각이 여성 가이드기에 운전기사 동석 시켜야 겠다고 생각해서 기사 데리고 가이드와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그 메뉴판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여기는 안되겠다고 해서 지하 1층 허름한 바에 도착해서 거기서 30분 동안 아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제가 거기서 어떤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제가 여기 앉았고 이 테이블이 상당히 길었다. 그 맞은 편에 그 가이드가 앉았고 제 오른편에 운전기사가 앉았다. 제가 어떻게 그 여성을 성추행 할 수 있겠느냐. 운전기사가 있는데 어떻게 그 앞에서 성추행 할 수 있을것이며 어떻게 그 앞에서 폭언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다가 30여분 간 아주 화기애애 한 분위기, 그야말로 한국인과 교포 또 운전기사도 교포였다.
좋은 시간 보내다가 나오면서 제가 여자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을 하고 나온게 전부였다. 돌이켜보건대 제가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생각에 저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 가이드에게 이 자리에서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다. 저는 그게 격려하는 의미에서 처음부터 그런 자리를 가졌고, 또한 그 여성에게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잘해서 성공하라는 위로와 격려의 제스처였는데 그것을 달리 받아들였다면 깊이 반성하고 위로를 보낸다. 저의 진심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처음부터 저는 그 가이드에 대해서 어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 성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을 저는 윤창중 이름 세 자를 걸고 맹세하는 바다. 다음에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제 확인도 하지 않고, 이랬다더라, 또 제가이드의 직접적인 말을 듣지 않고 인터넷 상에 나온 것을 언론에서 무차별하게 보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깊은 유감을 표하고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
제가 가이드를 방으로 불렀다는 것은 기자들이 78명이 있고 청와대 실무 수행원들이 있고 워싱턴 주재 한국 문화원 직원들이 있는 그 호텔에 머물고 있는 제가 가이드를 제 방으로 불렀을 리가 있겠느냐.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첫날 아침을 먹는데 그 식당에 도착해보니 아침 식권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 가이드에게 식권이 있느냐라고 물으니 제 방에 있는 봉투에 식권이 있다는거다. 저는 또한 바로 일정에 들어가야 하기에 제가 그러면 빨리 가서 가져와라 라면서 그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랬더니 얼마후에 식권을 가져왓는데, 다시 식당 직원 얘기가 식권이 필요없다고 해서 들어갔다. 그 자리에서 식사하는데 저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춘추관 여직원들이 있었고 기자 3분도 있었다. 함께 식사하고 나왔더니 그게 전부다. 그리고 워싱턴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제가 제 숙소에 돌아올때 내일 일정이 너무너무 중요하니까 내일 일정은 한국 경제인 수행단과의 조찬이었다. 너무 너무 중요하니까 아침에 모닝콜을 잊지 말고 넣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는 약간 일찍 일어나서 제가 이러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노크소리 듣고 순간 아 이게 무슨 긴급하게 브리핑을 해야하는 자료를 갖다주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제 가이드가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면서 황급히 제가 문쪽으로 뛰어나갔다.
그런데 왜 그랬냐면 전날에 정상회담을 아침 7시에 브리핑하는데에도 청와대 직원이 그 브리핑 자료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왜 나를 깨우지 않았느냐 그것을 내가 1초라고 빨리 받아서 그걸 다시 정리하고 보충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경험이 있었다. 누구세요 하면서 동시에 문을 열었더니 가이드였다 그레서 여기 왜왔어 빨리 가 하면서 닫았다. 제 방에 들어온적이 없다. 들어왔다는 어떤 주장을 계속 언론이 보도하면서 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너무도 억측기사가 많이 나가서 저는 정말 억울하다. 그리고 제가 제 방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해서 욕설을 퍼부었다는 보도가 이는데 저는 정말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할 인간도 아니고 제가 감히 상습적으로 제 방으로 그여자를 불러서 어떻게 한다는 것은 제 상식과 도덕성으로는 결코 상상도 할 수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명백히 말한다. CCTV로 확인 가능한 내용임을 말한다.
아직도 이런 못된 사진을 올리는 중앙일보의 거짓선동꾼들
아직도 이런 못된 사진을 올리는 동아닷컴의 치사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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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첨꾼에 약한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 <-- 이건 아니다.근혜님은 아주친밀한 김재규에게 아버님을 잃어서 아참꾼 경계하는건 골수에 각인된 사람인데.
좋은 기산데 기사쓴 놈이 조영환이네요~~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입니다.
이남기를 구속하여 왜? 윤창중이를 허락없이 마음대로 귀국시켰나를 추궁해야한다~~
이남기 종북 첩자 아닌건가요?
윤창중 화이팅...전화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