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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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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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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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서서 일하고 도와드리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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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이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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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철없던 제가 촬영 때 괜히 뱃살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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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얘기를 글로 써주셔서 추억하게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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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더더욱 승일님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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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싸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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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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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눈웃음 보내주신 것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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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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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일어서는 그 날이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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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꼭 과일빙수 한 번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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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승일님을 만나게끔 해주신 막내작가님이시군요^^ 승일님과의 소중한 추억 늘 간직하시구요. 자리에서 일어서는 머지 않은 그날, 꼭 승일님, 그리고 저희와 함께 과일빙수 한번 땡겨요^-^* (아마 목련님이 만들어주실 거에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id 희망승일을 사랑하고 오래도록 기억할꺼예요. 작가님두 타국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저도 그 다큐를 보고 이 카페를 가입하고 이렇게 승일 님과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시작은 우연일지 몰라도 결국은 운명이었나봅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다큐보고 이 카페를 찾은 분들 많을 거에요... 감명깊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막내작가라고하니 왠지 친근감이 더 드네요. 인연이 있으면 언제 만날날도 있겠죠^^
막내작가님의 글을 승일님과 함께 봤답니다. 승일님은 잔잔한 미소를 지으시더군요^^
아...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