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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305기) 내가 왜 아픈지.. 그 이유를 알게 되어~ 수십년 묵은 체증이 풀린 것 같아요ㅠㅡㅠ. - 총총이
익명 추천 0 조회 521 19.01.31 17: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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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31 18:19

    첫댓글 이 후기를 보면서 내 이야기를 쓴 줄 알았네요.
    깜짝 놀랄 정도로 비슷해서 몇번을 읽게 되었네요.
    '나랑 비슷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구나!'생각하니 뭔가 위안이 되네요.
    자운선가 수행법을 통해서 진정한 나의 본성을 찾는다면 그동안의 고통과 괴로움도 기꺼이 다 받아들일수 있고,희망을 찾았기에 이제는 조금씩 정진하며 나아 갈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아요^^♡
    멋진 수행으로 새로 태어나셨네요.ㅎㅎ

  • 19.01.31 18:20

    얼마나 이 길을 간절히 원하셨었는지
    느끼게 됩니다.

    그 간절함이 닿아 우리가 만났네요~
    뜻깊은 인연의 총총이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9.01.31 19:35

    총총이님~~
    후기 감사드려요
    저또한 총총이님 처럼 참법을 만나기 위해서 이골목 저골목 10년이란 세월동안 관념에 휘둘려서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진훍탕에 넘어지기도 하고 어둡고 긴 터널에서 10년만에 쨍하고 해뜰날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수행한지 첫돌이 지났어요 ~~~
    총총이님 얼마나 힘드셨는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수행의 첫 걸음을 축복하고 응원할게요 수행을 하면 할수록 신비고 기적이란것을 느낄때가 많아요~~
    총총이님 힘든세월 보내신것 만큼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19.01.31 19:43

    총총이님의 마음이 곧 제 마음이네요. 답을 찾은 그 기쁨 고스란히 느껴지네요.마지막날 끝까지 가시지 않고 앉아 계시는 모습에 자운선가에 홀딱 반하심을 알았습니다!^^ 엄마로 아내로 교사로 또 며느리로 나없이 살아오느라 넘 고생많으셨죠? 이제부터 총총이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총총이님 만나게 되어 넘 반가웠어요. 수행터에서 또뵈요~^^ 사랑합니다♡♡♡

  • 19.02.01 10:26

    총총이님~
    이젠 행복해지세요...
    이제 길을 찾았으니 그리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19.02.01 11:49

    다른 사람들은 몰 라도 나는 알지요.
    내가 어떤사람 인지를....
    총총이님의 후기를 보니 제모습을 들킨것같아 수치스럽기도하고
    무지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이 참법을 만나기전까진 저두 총총이님도 그럴수밖에 없었음을....
    우리 자신을 다독여 주어요.
    이제라도 자운선가를 알게됐으니 다행이죠?
    총총이님이 함께 공부하는 도반이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19.02.02 12:54

    먼길 돌아돌아 더디어 종착지에 다달았군요
    힘든 여정길에 만난 모든것들이 헛되임 없이
    상승 의 밀알이 되길 우리 함께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19.02.02 13:20

    총총이님 후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던 삶인데 세상이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어라는 생각이 수행다녀와서 점차 들더군요. 본래 나를 나약한 존재로 보고 들키지 않으려 용을 썼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씩 드러내니 살만하고 점점 편안해요 ㅎㅎ 전부가 나를 도와주기 위해 왔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4박5일 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 19.02.02 21:40

    정말 공감이 가는 수행후기입니다. 저도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 많은 책을 읽다가 혜라님 동영상을 보고 그동안 읽었던 책의 내용이 혜라님 말씀에 전부 있음을 알고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자운선가 참법을 만나 수행의 길로 들어서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또 같이 수행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세상사람들을 도울수 있게 해달라는 고귀한 서원 꼭 이루실걸 믿어마지 않습니다. 총총이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수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2.03 16:32

    축하합니다~♡

  • 19.02.03 16:59

    아!~ 총총이님!~
    우리가 이렇게 겪어온 괴로운 마음도, 즐거운 마음도
    모두 같은 마음이라서
    우리가 이렇게 함께 공감하고, 아는 것이겠죠?
    너의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너의 마음.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한 마음임을 우리는 알아 갑니다.

    님의 후기를 읽는 동안
    우리가 하는 이 수행이라는 것이 너무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고통도, 괴로움도 모두 축복임을 알아 갑니다.
    우리들에게 이러한 믿음을, 앎을 선물해 주신
    총총이님, 도반님들, 혜라님, 자운님, 본래본성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이 올라 옵니다.

    저에게 이런 느낌과 생각을 다시금 올려 주신
    총총이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함께 우리~~~

  • 19.02.13 19:33

    총총이님~~
    소설같은 인생을 살아오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밑에서 2등 하라면 서러운 저의 인생도 못죽어니 살아지더군요~~
    모든비밀은 무의식 창고에저장되어 있었어니~~~~
    이제 우리는 무의식창고 열쇠열수있는 기술자이신 스승님 혜라님을 만났어니 죽을각오로 혜라님손 꽉잡고 열수 하다보면 춤추는 삶을 꼭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총총이님을 사랑합니다
    후기잘읽었습니다~😅😅😅

  • 19.02.16 17:45

    언니..
    후기 잘 읽었어요~역시 마음이 발달해서인지 초참에 많은걸 느끼고 깨닫으셨네요..
    내 글에 언니가 댓글 남기신거 보고 반가워 나도 언니글 찾아 댓글 달아요..
    저도 언니 많이 보고 싶어요~전 아마 28일 3박4일 수행 갈 것 같아요~갈 수 있는 상황 만들어 봐야죠~^^
    언니 삶 속에서도 열수하시고 다시 꼭 만났음 좋겠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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