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4월 총선에
특별 경호 대책 필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 미상인에게 습격을 당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신원 미상인
(60대 남자) 모습----
< (유튜브 정양일 TV 캡처) 2024.1.2/뉴스1 >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은
참으로 아찔하다.
자칫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가
송두리째 큰 혼란에 빠질 뻔했다.
제1 야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은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도 정당과
정치인을 혐오하는 사람이 테러까지
벌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더구나 정치 양극화까지 극심한
상황이다.
지난해 본지 여론조사에서 국민 67%가
‘우리 사회의 정치적 갈등이 공동체를
불안 또는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고 답할 정도다.
국민의힘 지지자 44%, 민주당 지지자 45%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과 식사나
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긴다고
했다.
국민이 ‘두 쪽’ 났다는 뜻이다.
여야는 이 같은 극단적 대립을 오히려 활용,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이 같은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는 여야의 주요
정치인 누구든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경찰이 신속하게 대통령 선거에
준하는 특별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022년 피격돼 사망한 지 9개월 만인
지난해 4월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를
노린 사제 폭탄이 투척된 테러 사건이
있었다.
경찰이 특별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일본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특히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무기류를 만들 수 있다.
경찰은 이 대표 피습 직후
“4월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이어서
야당 대표는 경호 대상이 아니었다”
고 했다.
그러다 파장이 커지자 전국 시·도
경찰청에 ‘주요 인사 전담보호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사건 당일 40여 명의 파견 경찰관은
교통, 인파 통제에만 신경을 썼다고 한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주요 정치인 신변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
이번 사건도 경찰관 몇 사람만이라도
이 대표를 근접 경호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경찰은 이번 기회에 경호 규칙을 개정,
선거가 임박하지 않더라도 지방경찰청장
재량으로 정치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경호팀을 언제든
가동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100자평]
Hope
국론분열 왜곡 선동질만 해온던 주사파들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다.....
점점 갈수록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악질좌파들....
돼지 정은이가 좋아하겠구나...
밥좀도
북한과 종북 좌익 세력이 합심해 한동훈이나
우파 지도자 테러 가능성이 크다.
경호에 만전 기해야 한다.
도드락
본질적으로 혐오정치를 없애댜 한다.
남 탓이나 하는 언론도 문제다.
이번 사건은 이재명 본인의 잘못된 정치행태를
되 집어 보고 이를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잘못은 이재명 이선균이 1차적 책임을 지고
비난을 받아야만 한다
The Best
특별 경호대책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행동이 변화해야한다.
정치인들 스스로 막장정치를 즐긴다.
더지지를 받기위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지지자는 반쪽으로 나뉘어 서로 으르렁댄다.
자칫 지지자들 패싸움도 될 수 있다.
이게다 팬덤정치를 선호하는 그들 때문이다.
아무리 경호를 잘해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되풀이될수 있다.
그상처로 10배20배되는 상처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더 야단법석이니 참으로 과관이다.
또다시 할말은 수많은 특혜때문에 정치가 썩는다..
그후유증이다.
상사화 1
먼저, 왜 이런 극단적인 문제로 비화됐는지에
대한 원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
종북좌파 거대 야당의 횡포와 전횡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이 나라를 혼란과 국론
분열을 일으켰으며 그로 인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감과 피로도가 극에 다랄 정도이다.
그럼에도 조선은 앞뒤 우선 순위를 뒤바꿔
국민을 우롱하려 드는가?
JMS
특히 더불비리당끼리 싸움이 심할 수록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청진Kim
점죄밍이는 자업자득이다.
범죄를 저지르며 살지 말라는 경고의 표시다.
바르게 살면 아무 문제 없다.
조선일보는 선동가가 되지 말라.
오병이어
극단으로 치닫게 내몰은 정치 협잡꾼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성찰하길...
duvent
국민이 ‘두 쪽’ 난 가장 큰 원인은 갈라치기의
달인 양산골개버린 뭉가놈 때문이다.
리짜이밍이 뻔뻔한 범죄피의자인데,
그 범죄피의자를 옹호하는 개딸들과 그 지지자들의
정치적 선동은 극에 달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혼동하지 말라.
잘못한 인간을 꾸짖고 질책하라!
경호대책이 필요하지만 범죄피의자가 국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한다.
범죄피의자가 국민의 대표랍시고 헬기타고 갑질하는
게 올바른 세상인가?
참말로 세상은 요지경이다!
썩어빠진 범죄피의자에 대한 응징! 사법부가
못하는 정의구현을 누군가 대신해서 응징한 것!
오죽하면 그랬을까?
오죽하면 자작극이라고 할까?
혐오를 지지동력으로 삼는 정치력 부재를
탓할 일이다!
둥이할머니
이번 이재명 테러사건으로 중요인사들에게
선거가 가까워오면 경호를 하게끔 하게된 것은
잘한일이라고본다.
어느나라나 정적이있고 여가있으면 야가있고
또 인간개개인의 선호에따라 극단적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느누구도 테러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는 안된다.
미운자나 밉지 않은 자나 지도자가 되는데는 많은
세월과 인고의 시간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불의한자들의 희생물이 되게해서는 안된다.
철저히 보호해 주실것을 당국에 부탁드린다.
양사
책임 안 지으려는 경찰. 이런 테러 안 생기게
하겠다고 말로 하는 게 정치. 헬기에 돈 처 들여
가면서 민생을 위한다고?
여야 정치 팬덤에 정신없이 퍼 나르는 거짓
기사에 국민은 시달리고.
북한산 산신령
아무리 강화해도 자작극은 못 막는다
조선총잡이
조선일보 이곳이 테러 양성소다.
댓글봐라 가관이다.
이게 한국1대 메이저 신문의 댓글인가?
블랙재규어
썩은 정치인들에 대한 테러는 사회의 대혼란이
아니라 정부가 하지 못하는 법치국가 구현을 국민이
대신하는 정의 실현이다.
오죽했으면 저러겠나. 속으로 박수를 보낸다.
카이사르
인간은 평등하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그런데 왜 신분을 만들려고 하는가?
DXYB
막말, 거짓선동, 국정농단 등을 일삼으니 분노한
국민이 테러하는 것이다.
정치인 스스로가 초래한 위험인데, 왜 국민이
보호해 줘야 하는가?
정치인 스스로 보호하게 해야 정치가
정화된다.
아니면 부체포 특권을 아예 없에든가! -
조선일보 너마저...
국고 탕진할 길만 찾아내는것 같다.
youme
[이기기 위한 정치와 독단적 사고의 문화]
증상 처방보다,
원인 처방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 처방의
첫째가, 국가 지배 권력을 획득하려는 정치
철학, 행태 대신에 국민을 위한 정치, 즉 국가
경영이 필여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깨닫는
것이다.
둘째가, 우리 또는 자기만 옳다는 독단적인 사고를
경계해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우리는 나의 생각에 잘못이 있을 수 있고,
내가 옳더라도, 나와 반대되는 생각도 타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완전무결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판단은 최종적인 것이 아나라, 판단
시점에서의 잠정적인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anak
분열/진영/극단 정치를 만든 민주팔ㅇㅣ들 책임
데스카드
조선일보. 특별 경호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오늘날 한국의 정치가 양극단으로 갈려 첨예한
대립을 하게 된 게 누구탓인가?
이재명 한 명 때문이 아닌가?
이런 정치폐륜아 이재명 이 본보기로 이번에
희생이 되었다면 학습효과가 생겨 한국 정치 정화의
계기가 될지도 모를일 아닌가.
아울러 이재명이란 희대의 정치깡패가 대통령이
되는 불상사 만큼은 막은게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러니 조선일보는 공자왈 맹자왈 도덕책 뜯어먹는
소린 집어치워라!
이재명이 이번에 심판(?)을 받지 않은 것을
언제가는 조선일보가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날이
안온다고 누가 보장하는가!
기쁨 기도 감사
저질 흡혈충 정치꾼들이 만든 자업자득이니
이이제이아닌가?
손연주
경호 대책? 필요하긴 하겠지...
근데 차에서 내릴 땐 "문 콕" 조심하라고들 하던데,
이재명 대표는 "목 콕" 아닌가!
심연식
선거는민주주의 구가의 국민이 참여하는 축재이다
국민의힘당 비대우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치OO생담게 검사출신답게 민주주의 기본이
대화와 타협이 아니라 운동권.야당의 정치인을
적 또는 싸움의 대상이라는 표현은 오늘의 정치
인 태러로 이어진 것이다
경호수만 늘린다는 것은 국민의 세금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