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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그리고 네피림!

작성자:김성철작성시간:2013.08.23 조회수:970
댓글15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그리고 네피림!(창 6:1-7절)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 6:1-4)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 6:5-7)
우리가 잘 아고 있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상 심판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의 해석이 비슷한데,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하여 다르게 생각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보는 견해! >
욥기 말씀을 근거로 창 6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해석 합니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욥 1:6)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욥 2:1)
그러나 이 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모순이 있습니다.
1.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름답게 생각 할 이유가 없습니다.
천사의 몸은 사람의 몸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부활하기 이전의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무언가 부족하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2. 천사는 결혼하지 않습니다.
천사는 생식 능력이 없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3. ‘삼는지라’라는 단어에 답이 있습니다.
‘삼는지라’로 번역 된 단어 <히브리어:라카흐>는, ‘취하다’, ‘가져오다’, ‘받아들이다’, ‘얻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러 뜻들 중에 어느 것으로 해석 하더라도, 사람의 딸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데려 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천상 세계로 해석해야 할 텐데, 사람과 결혼해서 천상의 세계로 데려 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 사람의 딸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 갔다면, 후손들도 이 땅에 존재할 수 없기 대문에 타락은 인간 세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4.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아내들을 삼는다?
남성 중심의 복수결혼을 말 합니다.
즉 일부다처제가 시행 된 것입니다.
천사가 결혼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데, 일부다처제까지?
더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5. 3절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면, 6장의 사건은 사람의 타락으로 이해해서는 안되고, 천사의 타락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창 6:3절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고 선언 하셨습니다.
6.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존재 했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천사들과 사람의 딸의 결혼으로 출생한 자녀들이 네피림이라 말하는데, 성경은 그 때 벌써 땅에 네피림이 있었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당시에’ <히브리어: 헴 욤>라는 단어는그 때를 뜻합니다.
이 표현은 성경 ‘에스더’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때를 뜻하는 말입니다.
“[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이십칠 도를 치리하는 왕이라 [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더 1:1-2)
즉, ‘당시에’라는 말의 의미는 6:1절의 ‘땅 위에 사람이 번성하기 시작 할 때’이며,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기 시작 했을 때’입니다.
그 때에도 이미 네피림(거인, 폭군)들이 있었습니다.
7. 하나님의 아들들+사람의 딸들 = 네피림?
우리가 알고 있는 등식은 잘못 된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들+사람의 딸들 = 용사(깁보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8. 5-7절에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사람 지으심을 한탄 하셨습니다.
천사를 지음을 한탄 하신 것도 아니고, 천사와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한 것도 아닙니다.
만약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들이라면, 천사 지으심을 먼저 한탄 하셨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사람 지으심을 한탄 하셨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들이라면, 창 6장에서의 죄는, 천사가 90% 이상 차지하는 것입니다.
죄는 천사가 지고, 심판은 사람이 받는다는 논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로 인하여 네피림이 탄생하게 되었다면, 천사들과 네피림만을 심판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는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네피림, 용사들 모두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들을 경건한 사람들로 보는 견해 >
하나님은 아담에게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습니다.(창 4:25)
셋이 105세 때 아들 에노스를 낳습니다.
에노스의 뜻은 ‘약하다’ 라는 단어가 어원입니다.
그 뜻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창 4:26)
창 6장에 기록 된 하나님의 아들들을 가인의 후손이 아닌 경건한 아담(또는 셋)의 후손으로 해석 한다면,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육체의 아름다움을 보고, 성적인 타락을 통해 경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적인 타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죄악은 가인의 계열뿐 아니라, 경건한 혈통에도 들어오게 됩니다.
당시의 성적인 타락상에 대해서는 신약 성경에서도 잘 기록 되어있습니다.
헬라어에서는 장가, 시집이 복수로 되어있습니다.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마 24:38)
거룩한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해석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성경곳곳에서 아들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 그러면, 네피림은? >
아담은 다양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담에게서 유전자를 물려받은 하와 역시 성 염색체 Y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유전 정보가 완전히 같았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었던 다양한 유전 정보가 후손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 중에 거인 유전자가 발현 된 것이 네피림입니다.
어쩌면, 그 유전 정보는 가인에게 전수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숨겨졌던 거인 유전자가 지금도 간혹 드러납니다.
2미터가 넘는 거인들이 지금도 태어나기도 합니다.
개의 경우, 수 백 그램 정도 되는 작은 체구의 종자도 있고,
100Kg이 넘는 크기의 개도 있습니다.
무려 100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동물의 경우 품종마다, 체구가 크게 차이 나기도 합니다.
아담에게는 다양한 유전 정보가 있었고, 그 중에 키와 관계된 것도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네피림(거인)에 대한 궁금증은 쉽게 해결 됩니다.
* 저는 식물 종자 연구 할 때, 유전 정보가 획일화 되어진 것으로는 원하는 종자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품종을 교배시켜 봅니다.(교배는 유전자 변형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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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2013.08.23메뉴
첫댓글Dean님!
약속했던 글 올립니다.
지금까지 주장하던 내용들과, 좀 다른 방법으로 내용을 전개 해 보았습니다.
짧게 쓰려고 노력 했음에도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고...
혹시 질문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평안하세요...
eds39272013.08.23메뉴
독특하지만 탁월한 해석입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Julia2013.08.23메뉴
좋은 해석글 감사합니다! ^^*
김 쉰들러2013.08.23메뉴
옳은 견해라고 저도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Adams2013.08.23메뉴
저도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명확한 근거에 의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젠 더 이상 왈가 왈부가 없을 듯 합니다.
e땐써2013.08.23메뉴
저도 별 생각없이 지금 까지 천사로 알고 있었는데...이글을 보니 천사가 아님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뒤의 다른 논리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20122013.08.23메뉴
퍼갑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전사2013.08.24메뉴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의 딸들과 통혼을 해 낳은 아들이 용사가 되었다라는 건
하나님의 자녀가 이방인과 통혼해 아이들을 세상의 용사(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로 키운 것으로 지금의 교회가 세상과 통혼해 세상에서 잘나가려 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천사가 세상의 딸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결혼했다는 건 아니라 봅니다.
특히 1번 천사가 사람의 외모에 반할리 없다는 의견에 완전공감합니다.
그들의 완벅한 외모에 비해 우리는 그야말로 저주받은 추물?에 가깝습니다.
john2013.08.24메뉴
구약에 천사가 빵과 고기,치즈도 먹던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영이니까 먹지못한다는 것은 좀 애매합니다. 천사는 완벽하지 않는것 같아요,그러면 왜 타락합니까? 해석좀 부탁합니다.
답댓글김성철2013.08.24메뉴
성도가 부활하면 천사와 같은 몸이 됩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눅 20:36)
부활의 몸은 살과 뼈가 있습니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9)
그리고 당연히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눅 24:42-43)
천사의 타락은 인간 창조 이전으로 보아야 합니다.
한번의 타락 이후 다른 타락은 없습니다
답댓글김성철2013.08.24메뉴
인간도 그렇지만, 천사에게도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소금밭2013.08.24메뉴
저 역시 목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스도의 전사2013.08.24메뉴
그럼 목사님 간간히 영안이 열리신 분들이 보는 천사들은 우리가 만질수 없는 빛나는 영체라고 하던데...
그건 차원이 달라 인간이 천사들의 살과 뼈를 느낄수 없는 것인가요?
그러면 지금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나 지구에서 우리를 돕는 천사들이 뼈와 살이 있는 존재인건가요?
전 예수님이나 그들이 만질수 없는 영체이긴 하나 필요에 따라 만질수 있도록 육체로 변화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이러한 정확한 답은 아마 천국에 가야 알수 있겠지요?
답댓글김성철2013.08.30메뉴
믿는 자들의 영혼은 죽어서 주님 곁으로 갑니다.
그러나 몸은 주님 다시 오실 때 부활합니다.
주님이 살과 뼈가 있었던 것처럼 부활 때 우리의 몸도 그렇게 됩니다.
당연히 천사들도 살과 뼈가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몸이기 때문에 늙거나, 병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 물질세계의 차원을 뛰어 넘기 때문에 물질 세계의 제약을 넘습니다.
그래서 사람 몸 안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크기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벽을 그냥 통과하기도 합니다.
겨자씨2013.08.29메뉴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첫댓글 모 카페에서 퍼 왔습니다
1.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아름답게 생각하셨으니 천사도 아름답게 여기는것은 당연함.
2.자기위치를 지키는 천사는 시집,장가 안가지만 떠난천사는 다릅니다.(유다서 1장)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3.4.5.패쓰
6.홍수이후에도 네피림이 있습니다.
이는 함의 저주와 관계있으며,유전적으로 가나안족속의 진멸과 관련있습니다.
7.용사의 어원을 조사해보세요.
8.사람이 천사를 흠모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마태복음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아 성경이 거짓말 하는 것이네요?
타락한 천사?는 결혼한다?
아 그럼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결혼해요?
정말 점점더 무모한 주장을 하시네요!
@성도의본분 자기 지위를 지키고 처소를 떠나지 않는 자는 자손을 낳으려는 욕망이 없습니다.
천사나 사람이나 타락하면 욕심에 지배당하게 됩니다.
사탄은 높아지려는 욕망.
타락한 천사는 자손을 창조하고픈 욕망.
온 우주에서 자신의 아들을 만드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영역에 들어가는 범죄이기에 사람이 되고픈 이유이며, 이런 욕망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타락시키는 계기라고 봅니다.
@하늘사랑.. 그러니까
자기 처소를 떠낳다 함은 타락한자를 말하며
이 타락했다 함은 사단이거나 그 추종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단이나 그추종자가 사람의 형상으로 결혼해요?
그럼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는 타락한 자인가요
아니면 타락하지 않은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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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망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미화하지 마십시요!
행위만 다를 뿐 양자는 천사의 지위에서는 동일한 위치입니다
거짓은 거짓을 양산 할 뿐입니다
@성도의본분 사탄의 타락과 창6장의 타락은 다릅니다.
하늘에 천사들의 타락은 두번있었습니다.
천사들 자체가 사람으로 올수 있는 존재입니다.
천사는 영으로만 있지 않습니다.
@하늘사랑.. 님?
왜이리 좌충우돌 하세요?
타락한 천사는 사단의 타락으로 인하여 함께 나온자 아닌가요?
두번이던 세번이던 아니 백번이던
타락은 사단과 연합함이지요?
@성도의본분 성경의 기록에는 천사의 타락은 두번입니다.
@하늘사랑.. 두번이던
세번이던
백번이던
타락한 천사는 사단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성도의본분 그건 님 생각.
무저갱에 갇혀있는 천사와 세상임금으로 역사하는 천사와 다른점입니다.
@하늘사랑.. 그럼 영물인 천사가 물질을 입고오는 것이라면
천사가 사람에게 빙의하여 오는 것인가요?
@crystal sea 성경의 기록에는 자기지위를 지키는 천사가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려는 의도로 빙의한적은 없다합니다.
대신...
천사는 권면하며 악한 영들에게서 지켜줍니다.
(창세기 18장)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영으로 오는 천사는 음식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결혼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하셨는데
님은 결혼한다 주장하니
하나님보다 높은자이십니다
@성도의본분 먹지말라한 선악과를 먹은 사람과 자기처소를 떠난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자이지요.
그들은 자율의지가 있는 피조물이기에 예배자들입니다.
@하늘사랑.. 님 그자가 타락한 자요
사단이지요?
그자가 결혼해요?
타락하던 타락하지 않던 천사는 결혼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럼 에수님은 거짓말하는 분이시네요?
@성도의본분 사탄의 타락과 창6장의 타락은 다른사건입니다.
@연단받아라 성도의 본분님은 이 카페의 보통이하의 수준이라서 이분의 질문은 모든 연약한자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에 또박또박 답을 달고 있습니다..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녹도 경건한 사람이요
무두셀라도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 5장에 기록된 분들은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임에 분명한 것입니다
오리겐의 썩은 사상을 이어받은 제자 어거스틴의 똥물이 지금까지 내려온 결과입니다^^
@하늘사랑.. 님은 성경의 기록보다
사람들의 기록의 주장을 우선하지요?
@성도의본분 지금 성경의 말씀으로 토론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저갱에 사탄이 있다는 무천년주의의 허무맹랑한 이론을 들추어 내고 있음입니다.
@연단받아라 그럼 천사가 결혼한다는 성경적 근거는요?
(베드로후서 2장)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그러니까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지셨다 하신 말씀은 부인하고
범죄하여 타락한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사람과 결혼해요?
범죄한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지금도 무저갱에 갇혀 심판때에 나오기를 기다리는 천사들입니다.
사탄은 이 세상임금으로 사자처럼 세상에 두루다니며 돌아다니는 자로
이 두부류의 천사의 이해는 계시록해석의 첫걸음이지요^^
홍수로 사람을 진멸하시고 천사는 이때 무저갱에 처넣으셨다는 성경의 기록을 바로보세요^^ .......
천사들의 죄목이 소돔성의 죄목과 같은 음란죄입니다
@하늘사랑.. 님이 지금 증거했습니다.
지옥어두운 구덩이에 던진다고~~
구런데
님은 지금 노아의 홍수전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사람과 결혼 했다구요~~
자~
거짓말이 어떤 것인지 발견이 안되십니까?
@성도의본분 홍수때....사람은 멸망.
천사는 무저갱으로 징계.
@연단받아라 님?
천사가 결혼한다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시지요?
@하늘사랑.. 그러니까
타락한 천사가 결혼한다면
타락하지 않는 천사도 결혼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성도의본분 타락하지 않는 천사는 결혼 안합니다.
못하는것이 아니라 안합니다.
@하늘사랑.. 예수님은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님의 자의로 비틀지 마십시요
@하늘사랑.. εν γαρ τη αναστασει ουτε γαμουσιν ουτε εκγαμιζονται αλλ ως αγγελοι του θεου εν ουρανω εισιν
εισιν 은 이다 입니다.
즉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도의본분 "안한다" 맞지요^^
불만이 뭔가요? ㅎㅎ
창세기 홍수심판으로...
사람 ------> 음부.
천사 ------> 무저갱.
네피림 -----> 이 땅의 떠도는 영들.
@연단받아라 네^^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영은 음부로 갑니다.
천사는 죽을수 없는 존재로 무저갱에 가두었고요..
그러면 반신반인(네피림)은 사람이 가는 음부에도 못가고 천사가 가는 무저갱에도 못들어갑니다.
이들이 바로 이 세상에 떠도는 영들입니다.
@하늘사랑.. ㅍㅎㅎㅎㅎ
귀신들은 네피림의 영들인가 보죠?
@연단받아라 네피림이 죽어 이 세상에 떠도는 영으로 있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 에녹서에 나온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ㅎ
@crystal sea 귀신들의 종류는 여러가지여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합니다.
사탄과 함께 타락한 무리들은 같은 죄목으로 사람에게 경배받기 위함입니다.
이 자들은 각종 우상숭배로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 영들이지만.
흔히 말하는 잡귀들이 바로
이 자들이 네피림의 영들입니다.
귀신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하늘사랑.. 네피림의 영들은 잡귀다?
누가 그러던가요?
@crystal sea 에녹서는 구약 성경의 참고서....
주석서로의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천사들의 비밀을 많이 다루고 있지요^^
@하늘사랑.. ㅎㅎㅎㅎ
에녹서에 네피림의 영들이 잡귀가 되었다고 나온다고요???
@crystal sea 네^^
잡귀들은 더럽고 음란하고 힘이 세고, 항상 배고파합니다....
이들이 네피림의 영들입니다.
우상숭배를 받으려는 귀신과는 다릅니다.
@하늘사랑.. 그러니까 그것이 하늘사랑님 생각인가요? 에녹서에 그리 나온다는 것인가요?
@crystal sea 에녹서15장
<그런데 영과 육체로 태어난 네피림들은 지상에서 악령이라 불리우고 그들의 처소는 지상에 있다.
악령은 그들의 몸에서 나온 것이다.네피림의 영은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하며 부
정하고 타락하여 또 싸움을 일으키며 싸우고 땅을 파괴하며 문제를 야기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굶주리며 목이 말라 심한 갈등을 느끼게 되어 더욱 위태롭게 된다>
@하늘사랑.. 귀신들과 사람의 딸들이 교접하여 기괴한 종족을 낳았다는 이야기는
예수님 당시에 성경에 나오는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가짜로 사용하여 지은 묵시문학인 위경(僞經, Pseudopraph)
에녹서 15장에 나오는 내용을 차용한 것이죠.
이 위경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지상의 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음욕을 품어 지상에 내려와서
이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하며 후손―네피림―을 낳았다고 하고,
이 네피림이 너무 장대하여 사람들의 먹을 양식을 모두 축내고
급기야는 사람마저 잡아 먹기에 이르렀기에
하나님이 네피림을 멸하시기 위해 홍수를 내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것이 잡귀의 출처라니요???
@하늘사랑.. 이러한 이야기는 인간이 지은 야사에 불과한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재미삼아 읽고 지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야사를 진리로 알고 전파하는 하늘사랑님의 사상은
아마도 적그리스도의 빙의론의 정당성을 찾고 싶어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아름다운 말씀을 야사로 왜곡하려 하십니까?
@crystal sea 평생 그러고 사세요....
무천년주의 썩은 물에서 허덕이면서....
사탄이 무저갱에 있다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한피받아 한몸된 주의 백성은 형제를 위해 목숨버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받들면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봅니다 서로 부족하지만 경건훈련을 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