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에게 사법 권한을 주세요. 그럼 잡아다가 취조하고, 아래위로 8촌까지 다 조사해서 알려드릴게요. 사복경찰이라고 검색만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네요.. 도대체 더 어찌해야하는데요? ㅎㅎㅎ 그 기자들 다 고소 고발 당해야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요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노대표가 님 맘처럼 말 안해줘서 맘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공중파 토론프로그램에서는 당연히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론프로그램 거의 최다출연자인데, 누구보다 더 알겠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떤 근거를 대야 하는지... 님이 주장하신 것들이 공중파에서 쉽게 얘기할 수 있으것인지는 님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노대표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닌지라 준비가 부족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대신에 불리한 조건에서 토론에 임해주셨는데, 언변이 어쩌니 하는 비난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준비라는 것이 주로 팩트를 확보하는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사복경찰 사진이라는 것에 대한 경찰의 인정을 확보하는 준비, 기자가 조사한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 등을 준비해서 토론에 임해야 팩트로서 인용하거나 증거로 제시할 수 있기에 그런 준비가 부족했기에 조중동과 경찰의 오보였다는 식으로 강하게 이끌어 갈 수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는 것입니다.
뿌리님 말씀하신부분은 이해합니다. 적진에 뛰어들어 싸우는 장수를 우리가 잘싸우네 못싸우네 이러지 말라는것이겠지요. 근데 적진에 들어가는데 꼬챙이 하나 들고 갈수 없는것 아닌가요. 제가 바라는 이야기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고, 토론에 나갔으면 더 좋은 이야기를 하실수 있는분이.... 그런 부분이 미흡해서 말씀드렸던겁니다. 다음부터는 준비 철저히 해서 나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노회찬님이 나쁜넘이라 말한것도 아니구요. 그냥 토론을 잘 못하셔셔 그리 말하고, 그렇게 이야기할려면 토론 나오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수많은 이슈들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제대로 어필 못한점이 많이 아쉽네요. 노회찬 의원이 나쁘다 그런것이 아닌 무엇을 시작할때는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세요.
토론을 보지 못했지만...자신의 판단기준으로 야당을 대표해서 나간...진보세력을 대표하는 대중정치인인 노회찬을 이렇게 폄하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토론의 의제나 진행의 방향에 따라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좀 더 분발합시다 또는 아쉽다 등등의 표현을 써야지 막무가내로 언변공부?라는 자질에 대한 부분으로 흠짓내는건 자기편이 문제 있을 때 바로 꼬리를 짤라내는 진보의 가장 큰 맹점(자긴 스스로 굉장히 똑똑하고 논리적이다라고 생각하여 그 프레임을 벗어나면 비판하게되는...그런식의)과 다를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같은편을 보호해주지 못할 망정...흠집내기에 바쁘니...이런글이 올라오는게 참 씁쓸합니다.
오랫만에 토론회 시청했는데 노회찬 전 의원이 잘 하신 거 같은데요. 이재교 변호사는 토론자로서는 소양이 부족(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설득하려는 게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다고 계속 말함), 이두아비례대표의원은 현실감각 상당히 떨어짐. 무슨 공무원마냥 책상머리에 앉아서 원칙, 법 따지는 분위기였던 듯. 개인적으로 10대8로 진보진영 승.
ㅎㅎㅎ.. 저에게 사법 권한을 주세요. 그럼 잡아다가 취조하고, 아래위로 8촌까지 다 조사해서 알려드릴게요.
사복경찰이라고 검색만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네요.. 도대체 더 어찌해야하는데요? ㅎㅎㅎ
그 기자들 다 고소 고발 당해야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요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노대표가 님 맘처럼 말 안해줘서 맘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공중파 토론프로그램에서는 당연히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론프로그램 거의 최다출연자인데, 누구보다 더 알겠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떤 근거를 대야 하는지... 님이 주장하신 것들이 공중파에서 쉽게 얘기할 수 있으것인지는 님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노대표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닌지라 준비가 부족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대신에 불리한 조건에서 토론에 임해주셨는데, 언변이 어쩌니 하는 비난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준비라는 것이 주로 팩트를 확보하는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사복경찰 사진이라는 것에 대한 경찰의 인정을 확보하는 준비, 기자가 조사한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 등을 준비해서 토론에 임해야 팩트로서 인용하거나 증거로 제시할 수 있기에 그런 준비가 부족했기에 조중동과 경찰의 오보였다는 식으로 강하게 이끌어 갈 수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는 것입니다.
뿌리님 말씀하신부분은 이해합니다. 적진에 뛰어들어 싸우는 장수를 우리가 잘싸우네 못싸우네 이러지 말라는것이겠지요. 근데 적진에 들어가는데 꼬챙이 하나 들고 갈수 없는것 아닌가요. 제가 바라는 이야기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고, 토론에 나갔으면 더 좋은 이야기를 하실수 있는분이.... 그런 부분이 미흡해서 말씀드렸던겁니다. 다음부터는 준비 철저히 해서 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좀 예의를 갖추어서 '이랬으면 좀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이정도로 쓰시면 되실것을, 꼭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합니까? 전 노회찬 보면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데... 조금 맘에 안찼다고 이런식으로 대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할렵니다.
제가 노회찬님이 나쁜넘이라 말한것도 아니구요. 그냥 토론을 잘 못하셔셔 그리 말하고, 그렇게 이야기할려면 토론 나오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수많은 이슈들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제대로 어필 못한점이 많이 아쉽네요.
노회찬 의원이 나쁘다 그런것이 아닌 무엇을 시작할때는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세요.
과거 노회찬님 토론회 나왔던 영상물 찾아보셔야겠네요. 댓글에 '맹하다'는 표현이 어찌 나올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공중파에서 그것도 중도보수성향이 주시청자인데 자작극이란 확실한 증거도 없이 우리끼리 듣기 좋은말만 할수 없을듯합니다.
토론을 보지 못했지만...자신의 판단기준으로 야당을 대표해서 나간...진보세력을 대표하는 대중정치인인 노회찬을 이렇게 폄하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토론의 의제나 진행의 방향에 따라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좀 더 분발합시다 또는 아쉽다 등등의 표현을 써야지 막무가내로 언변공부?라는 자질에 대한 부분으로 흠짓내는건 자기편이 문제 있을 때 바로 꼬리를 짤라내는 진보의 가장 큰 맹점(자긴 스스로 굉장히 똑똑하고 논리적이다라고 생각하여 그 프레임을 벗어나면 비판하게되는...그런식의)과 다를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같은편을 보호해주지 못할 망정...흠집내기에 바쁘니...이런글이 올라오는게 참 씁쓸합니다.
저도 글을 쓸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글 전체를 수정하겠습니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이 글들 읽다보니깐 그 토론회가 넘 궁금하게 보고파지네;; 혹시 어케 보는지 알려주세여 저도 한번 보고 이 언쟁의 풀이를 같이 나눠보고싶다는,,, 어케봐여??
보지마세요.. 그것이 맘에 편합니다.. ㅡㅡ;;;
상대측이 더 논리없게.
집시법도 잘 모르고 덤비던 싸움이었습니다.
한명은 듣보잡 한나라당의원, 한명은 변호사법 위반해서 구속도 당했던 뉴라이트소속 변호사.
이두아 한나라당 의원은 계속 뭐 상대측의 말하는데 존중해줬다고 떠들어대다가 끝났구요 ㅡㅡ;
이재교 변호사. 완전 잘못된 역사관이 법에 대한 인식도 잘못되게 만든 유형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논리없이 엉망진창이더군요.
지능형 알바?
공중파 토론능력으로 따지자면 노회찬님만한분 몇분없죠. 하지만 상대방이 비논리적이고 막무가내식이면 논리적인 반박자체가 힘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노회찬님 지지자로서 좀 거슬리는 표현이 있어서 저도 살짝 기분이 상합니다. 위에 덧글중에 선동렬보고 공못던진다하는것과 같은 표현이라는거 동감;;
이재교변호사왈~~~지금광화문,여의도에서 하는집회가 "반미시위"라고 말하는데 헐~~~~~~~~정말 로 잘못된역사관으로 바라보고있고 변론도 논리적으로 풀어가지도 못하시고 막히시면 말도안돼고 어이없느표정....FTA도 시민들만큼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오랫만에 토론회 시청했는데 노회찬 전 의원이 잘 하신 거 같은데요. 이재교 변호사는 토론자로서는 소양이 부족(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설득하려는 게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다고 계속 말함), 이두아비례대표의원은 현실감각 상당히 떨어짐. 무슨 공무원마냥 책상머리에 앉아서 원칙, 법 따지는 분위기였던 듯. 개인적으로 10대8로 진보진영 승.
어떻게해야 토론을 잘하는것일까 답을 제시해주시죠. 토론하러 나갔지 싸우러 나간게 아닌데 무슨 공격이고 뭐고 그런말이 왜나옵니까. 시종일관 밀어붙인건 진보진영이었는데 무슨 상대방이 말한마디 못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인정이라도 해야 승리라고 생각하시는지...
왜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노회찬대표 어제 말씀 잘하시던데요?
이두안가 뭔가 집회시위가 이정부들어서 제한되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꾸준히 늘고있다면서 자랑스럽게 그래프 보여주었는데
노회찬 대표님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못했으면 저렇게 늘겠어요?
하면서 제한을 하고 막고있는데 저정도라면 실제로는 어떻겠어요?
하면서 한방에 떡실신 시키시더라구요. 이두아는 할말이 없어져서
입만 뻥긋 뻥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