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하는 어떤 여자가 의자에 두팔을 걸치고 길게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보석방위에 선풍기들이 여러개 돌아가고 좌측 몇개가 고장 났습니다
아줌마들이 많고 제가 뭘 엄청나게 잘못했다고 온동네에 소문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웅성웅성 뭐라고 떠들석합니다
분위기도 매우 처참한 분위기입니다
보석방 사장이 두꺼운 금반지로 제얼굴에 던지려다가 포기합니다
불량고교생들과 줄을 길게서고
트럭 맨앞에 매달려서 타고 아주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가는데
위에 차가 와서 다시 내려오는데 진흙탕에 빠집니다
동네 전체가 흙탕물이고
고교생과 줄서서 가는데 군대막고참 한병장님과 여러명같이 가고
몇몇애들은 수박과 과일 아이스크림을 훔쳐먹습니다
'메트로놈' 글자가 보이고
어떤 시장에서 '여기는 삼겹살밖에 못합니다' 라고 붙인데가
진짜 잘하는 데라고 합니다
첫댓글 블로그 이름 바꾸었습니다
지나가다 모셔온글들인데요
'백원도 나눌수 있는 우리는 세계최고 부자입니다'
'성공과 행복은 미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모두 부자 되세요 ^^
요즘들어 흉몽이 많은데
할머니께 여쭈어보니 '흉몽대길' 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럼 길몽은 대흉인지 아무튼
흉몽 길몽 모두 대길하는
2013년 되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