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기누설의 말말말
당에서 누구든지 자기와 정책을 공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정도가 있는 것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김종인과 박영선의 밀착 관계를 어떤 이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 막후를 들여다 볼까 한다.
박영선 의원이 자랑스럽게 하던 말을 끄집어 올까 한다.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국민공천제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자 해놓고,
일찌감치 북 콘서트를 해가면서 총선 후 영향력 확대를 위해 대전 유성(갑)에 최명길을 투입했다.
그것을 뭐라 할 일은 없다.
그런데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2016년 2월 18일
더민주 김종인, 최명길(유성구 예비후보)에 “계속 열심히 해!”
박영선과 김종인은 불공정스럽게도 이 얼마나 끈끈한 관계인가?
그러나 유성(갑) 경선에서 조승래 예비후보에게 패한 최명길은 타 지역구인 송파(을) 박용모 지역위원장과 홍성룡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최명길을 전략공천했다.
국민공천제를 하자고 했던 박영선, 김종인이 최명길을 어떻게 세세히 안다고.......
꼽으라니까 꼽은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들과 합세해서.....
게다가 정무적 판단이라고 한 것들을....
김종인이 정청래를 얼마나 안다고 막말 컷오프?
박영선 의원이 원내대표를 할 때 정무위원으로 자리를 준 김기식 의원을 날로 먹으려고 야권 지지율이 높은 정청래 지역구를 타겟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김종인의 정무적 판단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손이 그렇게 인식하게끔 만든 것이다.
총선과 대선을 앞에두고 야망을 가진 정치인은 의례 책을 출판한다.
<지도자는 누구인가> 북 콘서트....
대권을 준비했었나?
그것을 무엇이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정정당당은 없다.
정치인이 가야하는 야망(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은 없고
야심(순하게 길이 들지 않고 걸핏하면 해치려는 마음)만 키웠다.
~~~~~~~~~~~~~~~~ 박영선의 행간을 들여다 보면 헛구역질이 난다.
국민이 바라는 새정치 그리고 안철수?
토굴에 들어간 손학규에게 바람을 넣었군........
문재인은 자신 없고? 새누리로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윤여준에 이상돈....? 김부겸하고 새누리 들어가는 것도 고려?
文에게 이상돈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자고도 했으니 문재인 죽이기 수단으로 삼으려했겟지?
재벌을 개혁 하겠다는 의원이 친노와 운동권을 폄하해? 정체성에 맞나? 요리조리...?
사전 모의했나? 2016년 1월 27일 비대위원장을 수락한 김종인의 친노, 운동권 발언이 그냥 우연은 아니였어.
앞에 박영선이가 친노, 운동권을 이야기하고 김종인은 앵무새.....
안철수에게 간 장하성과 긴밀했구나?
국민의당으로 갈까 말까?
어떻게 박남매, 박오빠 그럴 수가 있을까?
마포(을)에 김기식을 박았으면 당권이나 대권 도전 포석은 완료였을까?
큰 정치인으로 만들어 달라? 대통령.......?
자기 위주로 다 굵직한 사람들만 포섭하려고 공을 들였어. ㅎㅎ 최소한 당권이고 최고는 대권?
뜨악 ~~~ 정계개편?
더불어 민주당 뒤집다가 안되면 정계개편을 해보겠다는 심보네?
정말이지 샹뇬이다.
박영선..........
빠르구나....전당대회를 위해서 광주로 갔네? 반겨주었다고? 몇몇....? 돌 맞지 않고 온 게 다행인 줄 알아야지.
자료가 너무 많아서 한 번으로는 안되겠네요.
첫댓글 박영선이가 큰 인물 되려고 여우 발톱질을 했네요.
자기 주위에 묵직한 것들만 포석해 놓았는데......
결론은 문재인 죽이기 겠죠?
정치인이 야망을 가지는게 나쁜가요?
본인의 야망만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국민이고 당원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으면 문제인거 맞죠
야망이 아니라 야심이죠?
제가 야망을 가지되 야심은 가지지 말라고 썼을걸요?
@더민주Again2017 [천기누설志映] 야망=야심, 야욕이 문제..
@다람이꼬랑지 야심(순하게 길이 들지 않고 걸핏하면 해치려는 마음)
@다람이꼬랑지 야욕이라 해도 무방하구요.
본인의 생각에는 국민과 당원을 위하고 있을겁니다. 박근혜처럼.
위와같이 세를 모으고 과시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전대표도 박영선처럼 세를 모으고 권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선은 자신의 쪽팔림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에 오래 못 있을 걸요?
박영선이는 정치를 공학적으로 하는 정치꾼이고 진정한 정치인라고 말할수 없는 진정성이 결여된 인간....
기득권 세력들에게 잘보여 자신의 야심 서울시장등 하고싶은 욕심에 눈멀어 초심은 잃고
이미지로 포장해 인기영합주의로 치우친지 오래되었어요.
정치에 깊이 관심 안가진 우중들한텐 먹힌다는게 쓸쓸하지만 진정성이 결여된 정치인은 결국은
도태되게 되어 있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으로 몰락해 추한 모습으로 사라질게 뻔합니다.
뉴국썅년
정계개편 대눟고 예고? 협박? 정치보다 조폭에 더 어울리는 모리배들이 더민주 중진이라는 이름뒤에 숨어서 정치문화를 더럽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