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발매한 '어쩌나'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과학에서 말하는 지구의 모형을 믿지 말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해바라기, 오렌지, 물컵 내지는 물병이 많이 보입니다.
해바라기는 태양을 향하여 고개를 돌리는 꽃으로서 유명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오렌지를 태양이라고 간주하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는 그 색상과 모양이 태양의 축소판 같음)
두 번째 단계로,
물컵 내지는 물병이 태양을 상징하는 오렌지 근처에 많이들 놓여 있는 형태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하늘은 물로 채워져 있다는 암시이며, 태양은 하늘 속에 있는 것이지, 과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1억 5천만 km나 떨어져 있는 천체가 아니라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전파를 내보내는 레이더 같이 생긴 파라솔이 보이는데, 이 파라솔 앞에는 아무런 구실을 할 수 없을 것처럼 생긴 작은 천막이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하늘에서 전파를 내보내는 레이더 같은 기구 즉, 인공위성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인공위성은 아무런 구실을 할 수 없는 허당이다 즉, 존재하지 않는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초가집의 처맛자락처럼 생긴 파라솔이 보입니다.
초가집의 처맛자락은 '모첨(茅簷)'이라고 일컫는데, 이는 '달달한 꾀'라는 의미로 응용될 수 있는 합성어인 '모첨(謨僉)'과 일맥상통합니다.
화보에서 '달달한 꾀'를 상징하는 이 파라솔이 해바라기, 오렌지, 물컵, 물병을 가리고 있는 형태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과학이라는 달달한 꾀로 대중들이 창조의 진리를 보지 못하게끔 가리고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