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의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라
예) 야 난데 급한일이거든 전화해( 동성친구끼리......)
또다른예) 저기 나 몇년전(몇개월)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 있어
전화 해도 될까?
4. 3의 문자를 다쓰고 나서 보내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쓰는 란이 나온다
헨드폰 마나 틀리지만 내 헨드폰의 경우엔 문자를 쓰고 보낼 사람 전화
번호를 쓰고 나중에 보낸 사람의 번호를 쓴다
보낸 사람 전화 번호에 1의 희생량이 될 2의 번호를 쓴다
주의) 자신의 번호를 실수로 남기면 않된다
5. 그 다음 친구에게 잠시후 문자를 보낸다 "야 너 오늘 이상한 문자 않왔냐? 나 이상한 문자 왔어 ㅜㅠ 아씨~~"
6. 잠시후 그친구의 반응을 즐기자...
필자의 경우엔 후배녀석에게 문자를 보냈다
야 X야 나 Y야 점심시간 끝나고 형네 교실로 올라 와라
물론 그 Y도 후배였다 ㅡ0ㅡ
한참후 Y에게 전화해서 물어 보았다
야 X 그넘 오늘 이상한 짓 하지 않았냐?
Y는 말했다 ㅡㅡ 점심시간에 왜 불렀냐고 올라왔어 ㅡ0ㅡ
x에게도 전화해서 물어 보았다 y형이 점심시간에 불러서 가보았는데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왜 않불렀다는거야 ㅡㅡ^
잠시후 눈치 빠른 X에게 뒷덜미를 잡혔으나 나의 노련함으로 무사히
빠져 나왔다
그리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야 X 형한테 나(y) 씹었다며 ㅡㅡ^ 이따 남아라 ㅡㅡ^
잠시후도 아니고 곧바로 전화가 왔다
X였다^^;;;
" 형 그렇다고 꼬지르기야 ㅡㅜ 나 남으래자나 ㅡㅜ"
웃음이 목구멍까지 나왔으나 침착해야 했다 ^^;;
그날 X는 Y를 2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한다
몇일후 뽀록나고 말았고 난 잠수를 타야만 했다 ㅡㅡV
동생 여자 친구에게도 이런 식으로 보냈다
나"저 난대 할말 있거든...."
동생 여자 친구" 먼데???"
나 (웃음을 참으며)"그게....나 있자나...아..아니야.."
동생 여자친구(여자들의 교묘한 심리를 볼수있다) "뭐가?? 답답하게 그러지 말고 말해"
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할께 ㅜㅠ 지금은 않되겠어 "
동생여자친구" 지금말하면 안돼?"
나(옆에 있던 동생친구녀석과 배꼽잡고 자빠지면서)
" 응 지금은 않돼"
동생여자친구" 응...알았어 나중에 꼭 말해줘^^"
잠시후 헨드폰을 나두고 간사이 문자가 왔었나보다
결국 동생에게 꼬리를 잡히고 말았고 그날 밤새도록 빌어야 했다
이날 나의 최후의 날인줄 알았다
동생의 핵무기 <네이도 허리케인 핵폭풍 슈퍼 초 울트라 생화학 방귀>
나의 호흡기관을 압박하였기에....
혼자해 ㅡ_ㅡ 쉽게 말하던가
뭐라고 블라블라 거리는지 모르겠소
뭐라고 땃따부따 거리는지 모르겠소
뭐라고 예옙베베 거리는지 모르겠소
뭐라고 중얽중얽 거리는지 모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