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넣고 뽁아요
당근이랑 적채넣고
들기름 좀 듬뿍 넣구요
맛은
오호라~~맛있네요
토마도를 쿠팡에서 한상자
39000원에 주문했었는데
하루 한두개씩 먹다보니
냉장고안에서도 허물어 지네요
계란찜해서는
토마토 뽁음이랑
밥한술 깍두기 김치랑
아침식사로 했습니다
계란찜은 저는
1회용 후라이팬 쓰다가
오래되서 그냥 이제 찜
그릇으로 해요
인덕션 약한불에 얹이면
자동 ㅎㅎ
후라이 보담
기름기 안들어가니 건강에
더 좋을거 같구
오늘 영어수업 가는 날인데
들어도 한쩍듣고 한쩍귀로 나가고 ㅎㅎ
머리 남지를 않아요
창문이 들컥거려
바람이 마니 부나?
나가보지도 않고
마 땡 칩니다 ㅠㅠ
비바람을 제일 무서워해서요
내일 여행방 구례 여행이
있어 좀 컨디션 조절도 하려구요
그나저나
내일 꽃구경은 하려나요
이래 날씨가 추워서 어디~~~
첫댓글 도마토는 볶아도 끓여도 찜을 해도 맛나죠
껍질벗겨 쥬스도 맛나구요ᆢ
아 ~~끓여도 되죠
창문을 이제사 열어보니 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외출시 미끄럼 조심해야겠어요^^
영양 가득한 아침식사 하셨군요
눈 바람에 영등포역으로
울아부지 한테 가요
어제밤에 전화하셔
바쁘냐고 하시어요
늘 아련한 시골집
기차 여행길이
맘이 무거웁니당
아 영등포역에서 타시는군요
서울로 이사올 무렵 그시절 영등포역이 어찌 후진지 서울이 왜이러노 했어요 ㅎㅎ.
지금은 좋치요
리스님 오늘 눈도 오고 창밖내다보며 소녀감성 퐁퐁 담고 아버지 가슴따뜻함 듬뿍 안기고 오셔요
잘다녀오세요
토마토 데쳐서 껍질 벗겨서 갈아 드시면
100%토마토 쥬스 입니다^^
저는 한박 사면 항상 반은 쥬스로 만들어
놓고 먹으니 좋아요^^
끓는 물에 데칠때 토마토 밑둥을 십자로 칼집을 내서 하면 껍질 벗기기가 편해유~~^^
아~~담엔 저도 그래야겠군요
우리딸도 쥬스는 잘먹거던요
생토마토 즐기지 않어니 저혼자 떡칩니다 ㅎㅎ
행복님표 설명되로 아예 반은 쥬스로 맹글어야겠네요
고마워요~~~♡
영양식으로 잘 드셨어요.
아무튼 잘 챙겨드셔야해요.
꽃이 피었으려나요.ㅎ
남녘에 가면 완전 봄일거예요.
저는 감기땜에 병원 왔네요..
아 감기?
오래가요
그동안 컨디션 조아보였는디
좀 무리했나봐요
약드시고 품 쉬어요
언니 오늘 밖에 안나가시길 잘 하셨어요
눈보라치고 바람은 억수로 불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토마도 넣고 그리 볶음 음식을 하시네요
하긴 양식은 거의 토마토 안들어가는게 없으니요
저는 토마토가 제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먹지 말라는데 그 전부터 잘 안먹었어요
덜 익은거는 괜찮은데요
너무 익은거 먹고 체하고 그뒤로 안먹게 되네요
계란도 안먹고요
몸에 좋은건 다 안먹고 못먹으니 어쩌지요
계란 찜도 맛나게 하셨네요
저같으면 계란 장사 다 굶어 죽을거예요 ㅎ
내일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구
계란도 못드시고
토마도 못드셔?
우째 좋은영양 못드시니 우짜요
영양제 자주 맞어시니 그래도 좀
안심되요
오늘 기척없이 왠종일 방콕합니다
낼아침 새벽에 나서려니 이제는 좀 귀찮아지네요
토마토는 볶거나 찌면 영양분이 더 올라간다
하던데...
몸에보가 되는 토마토를 알차게 쓰셨네요..
엄지척..
그런다고 하지요
소금살짝 간해서 찬대용도 되네요
저도 토마토 사다
놓고 잘 안먹어 지니
물러질때 억지로 먹어
치우게 되는데 언니처럼 야채랑
볶아 먹어야 겠어요~^^
아직 날씨가 추우니
내일 구례 가시면 산수유꽃이 피었는지
모르겠네요..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잘다녀오셔요~♡♡♡
새벽나가는거 추우니까 귀찮아지네요
뭔 날씨가 이러는지 참내~~~~
소금살짝넣고 뽁어니
찬대용도 되네요
당근도 맛있고
적채도 괞찮네요
꽃귀경 멀리갔지싶어요 ㅎㅎ
아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다녀올케요
정말 혼자 있으면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알뜰 하십니다 ㅎ
눈비가 와서 길이 질척하니
먼저 온 눈은 아래 얼어 있더라구요
집에 계시길 정말 잘하신듯요
좋은날 되세요
오늘은 날씨는 화창한데 바람은 마니 불어요
겨울에 좀 한가한듯 하다 이제 봄이 만연하면 오막살이 쥔장님 손길이 바빠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