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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습한 장마철에는 세균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서
각종 바이러스나 살균에 더욱 신경 써야 되는데요.
세균감염이 위험한 공공 장소 5군데 알려드릴게요!
미리 알고 예방하면 건강한 생활 하실 수 있겠죠? ^^
1. 식당 메뉴판
감기나 유행성독감 바이러스는 고체 표면에서 18 시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선 메뉴를 세척하지 않으니 메뉴 판이 접시나 수저에 닿지 않게 하고
주문을 마친 다음에는 꼭 손을 씻어야 세균감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2. 레몬 조각
환경건강잡지의 2007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당에서 유리잔 가장자리 위에 꽂아주는
레몬 조각의 70 %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연구원들은 21곳 76개의 식당에서 레몬에서 25 종류가 넘는 미생물을 발견했다니,
음식점에선 음료수에 과일을 넣지 말아야겠어요.
3. 화장실 비누통
대학연구팀에 의하면 공중화장실 비누통의 25%가 대장균에 오염된 상태라 해요.
비누가 나오는 꼭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더러운 손으로 만지기 때문에
박테리아의 온상이랍니다.
비누로 손을 씻을 때 뜨거운 물로 15초에서 20초 동안 꼼꼼히 구석구석 손을 잘 문지르고
알코올성 손 세척제가 있으면 그것도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4. 마트 손수레
2007년 대학조사에 의하면 마트의 손수레 손잡이의 2/3가 대장균에 오염되었다고 하는데,
세균수가 평균 공중화장실의 변기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손잡이를 잡기 전 박테리아를 죽이는 세척제로 닦아내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시장 안에서 샘플로 주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5. 병원, 의원
세균을 피하려면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아이러니 하게도 병원이나 의원이라고 해요.
세균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아이들 장난감이나 읽을 잡지,
책을 가능하면 옆 환자와 접촉을 줄이기 위해 두 의자 건너서 앉는 게 좋다고 해요.
기침이나 재채기에 묻어 나온 세균은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 대략 3m를 날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이렇듯 우리가 자주 가는 공공기관 곳곳에 세균으로 가득 차 있어요.
면봉마저도 세균으로 가득 찬 세상에 우리가 사는 집 안도 안전하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집 안에 살균소독기 하나쯤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더라고요. ^^
레이캅에서 나온 살균소독기는 뒤 쪽에 있는 팬을 이용한 건조 시스템까지 있어
세척 후에 적당히 물기를 털어낸 후 바로 넣어도
건조와 살균이 한번에 된다고 하네요^^
건조 시간은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하고
건조 방식 또한 고온과 저온건조로 나뉘어져 있어
용도별로 편리하고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며 넘어가셨다면
지금이라도 레이캅 살균소독기로 건강관리에 만전을 가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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