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년 2월 6일부터 13일까지,
7박 8일동안 겨울 몽골을 구경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영하 28도라고 씌여있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 30도쯤 되는것처럼 춥더군요~~!
옷은 방한복으로 두껍게 입었지만,
밖을 나가면, 뺨으로 느껴지는 추운 감촉은
아릴정도라고.............엄살을 떨어봅니다.ㅎㅎ
정신이 번쩍 들도록 추운 날씨를 생전 처음 경험했고
새로운 경험에 마음은 오히려 뜨거웠던,
"겨울 몽골 여행"의 보고서입니다.
이것이 "어워"라고, `산벗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첫댓글 꽁꽁꽁의 대자연 풍경에 잠시 넋을~~
초록사랑님의 포근한 마음까지 읽게 됩니다
멋진 작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마음씨 착하신 `올리브님`께서
일등으로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비록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마음은 더 가까이에 있는듯, 포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이 봄에는 무심재 꽃길에서
꼬~옥~~~만납시다~~~!
겨울몽골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일본에만 눈구경 하러 가는줄 알았거든요
몽골 설경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눈덮힌 볼록볼록한 것은 무덤같기도......
울긋불긋 헝겊 걸쳐놓은 돌무더기는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 '어워' 라고 하는 것
같아요
맹추위에 어떻게 다니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초록사랑님을 통해 온세상 구경 잘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여름 몽골은 다녀온지라,
겨울 몽골 구경을 권유하는 친구따라
흔쾌히 다녀왔습니다.
몽골여행중, 여기저기에서 볼수있었던,
돌무더기와 삼각막대에 걸려있던 색색의 헌겁들이...........
"어워"였군요~~~!
그 이름이 무척 궁금했는데,
`산벗님`께서 명쾌히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박식하시네요~~~!
초록사랑님 ♡
몽골의 겨울 풍경은 원초적인 아름다움 이네요!
감히 도전 조차 못 했는데 대단하십니다^^
몽골을 여러번 갔지만 여름마다 가고 싶은곳이지요~
추운데 고생한 작업을 끔꾸듯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ㅎ
건행하소서♡
여행을 많이 하시는 `낙랑님`께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를 각오하고 단단히 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적응할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상상도 못 해 본 몽골의 겨울 풍경 ~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설경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경이롭네 !!
친구야 ~
쉴새없이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는
네 모습이 부럽고
멋지다 👍
올 한 해도 화이팅 !!!
우리의 풋풋했던 어린시절의 친구가
이렇게 나이들어 다시 만나고
나의 여행기록을 보아주고 답글주니,..........
정말 행복하구나~~!
우리, 무심재 여행길에서
자주 만나자꾸나~~~!
보구싶다, 나의 친구, `스스랑`~~~!!!
어휴~! 영하 28도라구요?
그 추위에도 몽골여행을 다녀 오셨다니...
참으로 초록사랑님의 그 열정과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상고대는 실컷 보셨겠네요.
안보이신다고 하면 비행기 타고 휘융~!!
아직도 갈 곳은 많지요?ㅎ.ㅎ..
그렇습니다.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네요~~!ㅎㅎ
아직 걸을수있으니,
가보고싶은곳이 생기면
무작정 떠나볼 생각입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는 어쩌지요?
겨울 몽골 보여 주셨으니
맘병이 생겼습니다
내년 겨울....
ㅠㅠㅠ
초록사랑님 덕분(?)이 아니구요
초록사랑님 탓입니다
초로기 오늘 부터 내년 겨울 기다려 보렵니다
환상의 풍경
초록사랑님 최고~~~~~~~~~
도전 정신이 강하신, `초로기님`이시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강력히 추천드립니다.ㅎㅎ
생각보다
견딜만하던 겨울 몽골의 추위입니다.
눈꽃의 향연, 물길의 축제, 사람들의 일상과 말들의 야생미~~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몽골 겨울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아~저 모든것을 영접하는 그 영혼,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넘 좋습니다.
초록사랑님의 여행길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려요
언제나 응원을 보내주시는
`산 마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가득 보내옵니다.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산 마루님`을
어느날 떠난 무심재 여행길에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버킷리스트에 담에 봅니다.
겨울의 진수는 몽골이군요.
참으로 멋지네요
덕분에 잘 감사했습니다
최고의 사진들입니다.
그리 멀지않은 몽골이니,
마음만 정하시면, 언제든 떠나실수있겠지요?
제 사진들에 칭찬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려고
사진을 찍어옵니다.
겨울 몽골 엄두도 못냈는데...가고싶어지네요. 사진 넘 멋져요.^^♡
`초우님`께서 제 계시물을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겨울 몽골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엄두내셔서 꼭 한번 다녀오셔요~~!
시작이 반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