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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5000원짜리 국밥 데이트
제이정1 추천 2 조회 367 23.02.27 22: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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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7 23:02

    첫댓글 한참 읽었네요.ㅎ
    연세도 있는데 바이크 위험하지안씀니까?
    조심해서 즐기시길요.

  • 작성자 23.02.27 23:05

    스피드를
    늘 좋아해서 괸찮슴니다
    보호대 옷 구두 핼맺 무지 고가품들이라서
    자빠져도 큰부상은 면함니다

  • 23.02.27 23:07

    '돈에 철학은 않써야 뫃이는 것'
    맞습니다.

    검소하게 살면서
    절약하고 짠돌이 내지는 왕소금으로 살면
    돈은 모아지게 마련입니다.

    저는 워낙 몸이 약하게 빌빌대며 살아왔기에
    천 원짜리 한 장도 두 번 생각하고 쓰며 살아왔지요.

    라면 하나라도 오산시의 대형마트 3군데 가격을 비교하며
    제일 싼 곳으로 오토바이 타고 가서 사 오고
    세일하는 물건 위주로 사다 먹고 살다보니

    지병으로 군대서 병원에서 의병 전역하여
    정규직 직장 한 번 못 잡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살았지만

    그래도 동기간이나 남한테 빚 안지고
    사기 안치고 여태것 잘 살아왔습니다.

    '남에게 민폐 안 끼치고
    내 분수에 맞게 산다'는 것이
    제 삶의 철학입니다

  • 작성자 23.02.27 23:09

    그래도
    천당가려고 좋은일도 하곤 함니다

  • 23.02.27 23:37

    불굴의 의지
    참 잘 참아내시고
    다시 우뚝 서신 것에
    박수와 찬사로 추천2.

    한국 가셔서
    이번에 한국가시는
    해외파 님들과도
    만나세요..

    서글이님,
    누누님, 아녜스님 도
    가십니다!~~
    3월 중...? 주에??
    만나시면 가능 하실듯한데

    서로 스캐쥴 맞춰보세요 ㅎㅎ

    다들 건강만 하시길
    축복위해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2.28 04:01


    감사함니다

  • 23.02.27 23:34


    참 다이나믹 삶을 잘 살아가시는듯요
    끈기와 열정의 대한민국인 맞습니다

    담달 고국 나들이 곧 다가오겠지요
    얼마나 흥이 오르실지요

    하루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 충천 잘 하십시요

  • 작성자 23.02.28 04:01

    감사함니다

  • 23.02.28 00:17

    열심히 살아오셨군요.

  • 작성자 23.02.28 04:02

  • 23.02.28 03:04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88세 나이 드신분이 제주도 차밬하며 다니시던데~
    정말 즐겁고 행복해 보이셨는데~
    참말로~보람되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굳~입니다~^^

  • 작성자 23.02.28 04:02

  • 23.02.28 05:24

    올 봄은 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 작성자 23.02.28 07:13

    그럼요
    자유를 만끽해야죠

  • 23.02.28 07:42

    전 😭 이런 의지의 산물로 조명된 글 넘 좋아해요 👏!! 이번 나오시는 회원님들 모두 에게 👏~ 제이정님 모쪼록 고국 오셔서 새초롬한 3월의 꽃과 즐기세요 하테스님도 베트남에서 귀국하신다고 다들 번개라도 쳐서 환영 만찬이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글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28 09:4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 23.02.28 08:02

    서글이님이 한국에 왔는데, 제이정님은 언제 한국에 오시나요?
    일정이 맞으면 같이 식사라도 합시다.

  • 작성자 23.02.28 09:45

    저는
    3월6일ㅡ4월28일
    임니다
    누누님 아네스님도 간다네요
    모두같이 만나세요
    7일 도착후 또 소식전하겟슴니다
    누누님은 씨애틀서 3월27일 도착하고요

  • 23.02.28 08:20

    멋진 인생이십니다.

    카니발 차박 개조하시면 보여주세요.
    전번 드렸으니 오시면 꼭 뵈요.

  • 작성자 23.02.28 09:44

    그러세요

  • 23.02.28 09:46

    영화 같은 이야기 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고생 하셨어요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요^^

  • 작성자 23.02.28 10:02

    누구나
    꽃길 험한길
    그게 인생길이죠

  • 23.02.28 10:41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2.28 19:33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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