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6
강서 차고지에서 강서구청 홍대입구, 종로, 청량리, 상봉역 등을 경유해 중량 차고지까지 운행
N36
진관 차고지에서 서대문, 종로, 한남오거리, 강남역, 수서와 가락도매시장 등을 경유해 송파차고지까지 운행
3 개월 후 추가 예정 노선
심야전용 시내버스 운행을 가장 환영하는 이는 대리운전 기사들입니다. 셔틀이라 부르는 개인사설승합차는 과속으로 위험하기도 하고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을 태워 불편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불법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었습니다. 또 택시비를 나눠 낼 다른 대리기사들을 모아야 이동할 수 있는 불편함을 심야전용 버스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해소 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뻐스의 등장도 속히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대리기사들뿐 아니라 야간 직업이 많아지는 현실 속에서 광역시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노선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첫댓글 환영!!!
더욱확대를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셔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노선이고 이른바 역세권 내지 도심지위주의 운행으로 셔틀운해은 당분간 이어질겄읩니다
우리는 좋은데 택시가 타격이 큰가보더군요. 99% 대리기사만 탈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반인들도 많이타던데요.
일반인도 많이 탈거 같구요 수요에 따라서 노선과 배차량도 늘어날거 같습니다
택시만 망한거지요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기사들의 단말기 소음인데 제발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짓거리는 안해서면 하는 바람이네요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시범운행 하다보면서 결과가 좋으면 더욱더 확대 되겠네요.
요즘엔 야간일에 종사하는 직업이 우리들 말고도 참 많더군요...
버스에서 띵동소리 내는 무식한 기사놈들!! 그렇게 개념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