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초3병 공부도 건강도 초등3학년에 결정된다
조형준 지음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아이... 서점싸이트에서 본 초3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걸까 많이 궁금해 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야하는것을...
어렸을때에는 많이 작고, 아프기도 잘했던 작가는 소아.청소년 전문 한의원 원장이 되셨고,
아이들을 위해서 재미는 없지만, 너무 좋은 말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약골이라는 말을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우리집 작은아이 언제나 튼튼해 질런지...
올해 3학년이 된 아이. 아프지는 않는데 왜 이렇게 먹는것은 부실한지...ㅎㅎ
학생이 된다는 의미는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지.
작아도, 아파도 어쩔수 없이 공부해야 하는 '건강'보다는 '공부'에 더 치우치게 되는것이
현실이 되는듯 보인다. '공부'보다도 '건강'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나도 반성을 하고, 아이에게 공부만 하라고 하지는 않아야 겠다. 몇일이나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공부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기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건강은 공부할때의 도움닫기 같다는 말. 맞는 말이다. 공부라고 하는것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할 수 없는것을... 행복은 키순이 아니잖아요. 작은아이 키가 조금 작아서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 걱정할것 없다. 작아도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밥 10시에는 반드시 불을 끄고 자게 하고, 기상 후 공복에 물한잔과 아침밥은 필수,
찬것과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게 하고, 매일 가볍게 운동도 하고, 손씻기와 양치질은 꼭 해야 하고,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매일 컨디션을 체크하는일도 빼놓지 말아야 겠다.
한의원 원장님이시라서 그런지 건강도 한방으로 처방을 해 주신다.
책속의 내용으로 도움을 받아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겠지.
평생 건강을 결정짓게 될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첫댓글 [서평완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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