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store체험단] 스마트한 카드생활로 이끌어주는 (T smart card)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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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은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준다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와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신용카드'이다. 신용카드라는 것은 양면의 칼과 같다.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카드'를 과소비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해준다.

  현금으로 결재시 할인되지 않는 부분을 신용카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물론, 한장의 신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t smart card(티 스마트 카드)'어플은 이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해당 카드사에서 실시간으로 할인혜택을 받아와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이통사인 'skt'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며, 실제 티스토어(www.tstore.co.kr)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어플의 완성도에 놀라게 된다. 그럼 이제 t smart card를 만나보자!

  t smart card 어플은 첫 화면부터 '놀라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어플은 '아이폰'의 그것에 비해서 어플 디자인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티스토어에서 다운받는 경우는 기능은 추천할만 하지만 어플 디자인은 많이 부족했다.

  그런데, t smart card는 첫 화면부터 터치하여 이동하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는 ui뿐만 아니라 어플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역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이런 어플의 모습만으로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사용하고 싶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점에서 칭찬할만한 어플이다.

  어플 첫 화면에서 어플의 기본적인 내용을 설정할 수 있고, 어플에서 사용할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신용카드와 함께 현금영수증도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10월 3일 기준) 9개 카드사와 현금영수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에 비해서 1개 카드사가 추가된 것이다. 즉,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보여준다.

  이때 제외되는 신용카드사의 경우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만을 채택하고 있는 nh나 기업은행카드사의 경우이다.

  추천카드 메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gps(현재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주변에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보여준다. 참고로,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어떤 카드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지 보여주는 만큼 사용자별로 '내 소비생활'에 맞는 신용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실제 제공하는 카드정보에 작지만 신용카드의 이미지를 넣어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쉽게 신용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도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점이다.

  t smart card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종류는 주유, 놀이공원, 워터파크, 외식, 영화, 카페, 미용, 마트까지 8가지 종류로 구분되며, 검색 범위는 100m부터 2km까지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다. 다른 어플과 달리 지도위에 표시되지 않는다는 특징이다.

  t smart card에서 제공하는 또 하나의 기능은 '가계부'이다. 가계부라는 것이 소비생활의 중요한 잣대로 사용하는 만큼 '알뜰한 사용자'에게는 신용카드와 떼놓을 수 없는 단짝이다.

  t smart card는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위해서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지출한 내용을 자동으로 등록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특별히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정보만 어플에 등록해놓았다면 지출내용은 빠짐없이 정보가 어플에서 확인되는 것이다.

  물론, 수입금액의 경우는 수동으로 입력이 가능하며, 입력한 수입금액과 지출금액을 비교하여 예쁜 모습으로 상태까지 표시되어주므로 한눈에 얼마나 소비생활을 '스마트'하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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