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즐영했네요
보면서 계속 얼마나 울었는지 ㅠ
특히 뚫어 송태섭 할때 진짜 전율이 ㄷㄷ
오히려 젊은 여자 관객들이 끝나고 여운에 잠겨 엔딩크레딧 다보고 가더군요
나야 슬램덩크 세대 아재니 그렇다치는데
첫댓글 슬램덩크 여성층 독자도 겁나 많았죠 국내에ㅎㅎ 잔말없이 시작되는게 너무 간지나고 좋았어요 이미 관객들이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게ㄷㄷ
저도 가볍게 봤다가 돈쭐 났네요....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더퍼스트 제일 재밌게 볼 수 있는 관객층은 '슬램덩크의 기본 스토리는 어느정도 아는데 만화책을 끝까지 안봐서 산왕전 결과는 모르는' 관객들인듯ㅋㅋ
뚫어송태섭 예고편보고 십소름그부분때문에 무조건 더빙봐야함
첫댓글 슬램덩크 여성층 독자도 겁나 많았죠 국내에ㅎㅎ 잔말없이 시작되는게 너무 간지나고 좋았어요 이미 관객들이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게ㄷㄷ
저도 가볍게 봤다가 돈쭐 났네요....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더퍼스트 제일 재밌게 볼 수 있는 관객층은 '슬램덩크의 기본 스토리는 어느정도 아는데 만화책을 끝까지 안봐서 산왕전 결과는 모르는' 관객들인듯ㅋㅋ
뚫어송태섭 예고편보고 십소름
그부분때문에 무조건 더빙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