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생각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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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뜻을 품은 사람이라면,
그 출발에 앞서 종이에
'살면서 하고 싶지 않을 일들'을
크게 써서 붙여 놓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의 맹점중 하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즉, 미리 하지 않을 일들,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정해 두는 자세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다방면에 관심이 있다 해고 사실,
80년 정도의 인생 가운데
그 모든 것을 해내기란 불가능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50세 정도가 되면
'지금까지 이리저리 바쁘게만 살아왔는데,
만약 진정으로 해야 할 일에
집중했더라면 더 좋은 성과가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를 한다.
다시 말해 다들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그다지 관심도 없는 일을 하게 되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하루에서 세 시간씩 글 쓰는 연슴을 10년간 계속한다면
프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 하루에 세 시간씩 5년을 투자하면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시험에도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내 경우도 무료상담이라는 흔치 않는 일을 시작하고
처음 3년간은 찾는 이가 없었지만, 계속 노력한 결과 4년 째 부터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늘었다.
그러나 상담능력이 완전히 내 것이 되기까지는
10년이 걸렸다.
나의 경험이 그러하기 때문에 나는 아래의 두 가지 속담이
옳다고 믿는다.
'돌 위에서도 3년'-(차가운 돌도 그 위에서 3년을 참으면 따뜻해진다는 뜻으로
참고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일본 속담) 과
'일업십년(一業十年)'- (한 가지 일을 십년간 계속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다는 뜻)
-이라는 말이 있는 데,
이것은 일을 계속하는 햇 수가
하나의 척도이자 목표라는 뜻이다.
-마음을 리셋할 때 62가지 플러스 발상법- 혼다 신이치-지식여행출판사
첫댓글 _()()()_
감사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서두러지 말고 10년만 하면 전문가가 될수 있더군요. 저두 해 봤거든요... 지금은 자만하지말고 게으름 피우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_()()()_
감사합니다.한길로 꿋꿋이 나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