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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투우 SPAIN BULLFIGHTING
물의나라 추천 0 조회 359 15.04.22 07: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투우 SPAIN BULLFIGHTING

Seville April Fair bullfight

 

연합뉴스 | 입력 2015.04.22 05:30

http://media.daum.net/issue/1114/newsview?issueId=1114&newsid=20150422053010435

 

 

epa04715165 Spanish bullfighter 'Finito de Cordoba' in action against his first bull of the evening during a bullfight held on the occassion of the April's Fair at La Maestranza bullring in Seville, southern Spain, 21 April 2015. EPA/JOSE MANUEL VIDAL

 

 


 

투우鬪牛  corrida de toros

브리태니커

사람이 사나운 소를 상대로 하여 펼치는 결사적인 투기.


(영) bullfighting (포) corrida de touros (프) combats de taureaux.

투우용 소는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며 주로 황소가 이용되는데, 대개의 경우 투우사는 투우의 말미에 투우장 안에서 황소를 죽이게 된다. 투우사가 펼치는 특유의 장중하고 의례적인 몸짓이 관중의 눈길을 끄는데, 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남부 프랑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 크게 성행하고 있다. 직업적 투우사인 토레로(torero)에는 주역인 마타도르(matador : 투우사 )와 망토를 가지고 소를 흥분시키다가 장식 작살인 반데리야를 황소의 목이나 어깨에 꽂는 조역인 반데리예로(banderillero), 역시 보조역으로 말을 타고 창으로 소를 찌르는 피카도르(picador) 등이 포함된다. 일반적인 투우경기에서는 보통 6마리의 황소가 등장하는데, 2~3명의 반데리예로와 2~3명의 피카도르를 포함시켜 일단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마타도르가 서열에 따라 교대로 투우를 벌이게 된다. 포르투갈 투우(말을 타고 하는 소씨름으로 황소를 죽이지 않음)에서 투우사는 말을 탄 주역인 카발레이로(cavaleiro)와 황소 주변을 걸어다니며 황소를 흥분시켜서 관중을 즐겁게 해주는 조역인 포르카도(forcado)로 구성된다.

 

투우 경기는 고대 크레타 섬, 테살리아, 로마 제국에서도 흔히 행해졌으며, 포에니 전쟁 이전에 켈트이베리아인들은 산림지역에 서식하는 야생소떼의 특성을 이용하여 야생소 사냥을 일종의 경기로 개발하기도 했다. 바에티카(후에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이 됨)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투우사는 노련한 기술과 용맹성을 보여준 후에 도끼나 창을 이용하여 야생소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 그후 투우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세비야·코르도바·톨레도·타라고나·메리다·카디스 등지의 허물어져가던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이 개축되었고 새롭게 단장되었다. 원형극장이 없던 곳에서는 도시광장이나 옥외의 들판에서 투우 경기가 열렸는데, 모든 투우장의 이름은 바로 시의 광장 이름에서 유래했다. 1700년대초 투우용 소 사육은 큰돈을 벌 수 있는 수지맞는 사업이 되어 많은 황소떼들이 특별히 공격적인 성향을 갖도록 사육되었다. 철도가 발명된 이래 투우장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 20세기 후반 스페인에는 크고 작은 투우장이 400개 정도나 되었는데,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의 약 2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투우장에서부터 약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의 투우장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가 다양했다. 1945~46년의 투우 시즌에 처음 개장한 멕시코 시의 투우장은 약 5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투우는 알과실레(alguacile)라고 하는 말을 탄 경찰관(16세기 복장을 하고 있음)이 조역 투우사들로 구성된 쿠아드리야를 이끌고 입장, 행진하면서 시작된다. 마타도르는 짧은 상의와 조끼, 무릎까지 오고 몸에 꼭 끼며 금·은·비단으로 장식된 바지, 장식이 달린 공단으로 만든 망토(입장행진 때만 입음), 레이스로 만든 셔츠웨이스트를 입고 산호색 스타킹에 굽이 없이 평평한 검정색 덧신을 신으며 검정색 셰닐 실 뭉치로 만든 모자인 몬테라를 쓴다. 반데리예로도 마타도르와 비슷한 복장을 하지만 이들의 의상에는 금장식이 없다. 피카도르는 챙이 넓은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베이지색 상의에 크림색의 무거운 샤무아 가죽으로 만든 몸에 꼭 끼는 바지를 입으며 샤무아 가죽으로 안전하게 만든 앵글 부츠를 신는다.

 

투우장을 가로질러 행진이 끝나면 시장이나 그밖의 공직자가 황소가 갇혀 있는 우리의 열쇠를 경찰관에게 던져준다. 처음 입장하게 될 황소와 투우를 벌이도록 되어 있는 쿠아드리야를 제외한 다른 쿠아드리야가 퇴장하면 해당 쿠아드리야의 투우사들은 각각 자기가 서야 할 위치로 가고 곧 우리의 문이 열린다. 황소가 나타나면 1명의 보조원이 그 황소의 사육장을 상징하는 깃발로 만든 비단 장미장식을 황소의 어깨에 붙들어맨다. 1명의 반데리예로가 망토를 한 손으로 휘둘러 황소를 흥분시키면 마타도르는 황소가 취하는 공격자세를 보고 그 소가 한쪽 뿔로 공격하기를 좋아하는지 또는 양쪽 뿔을 다 사용하여 공격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그에 따라 예비를 해야 한다.

 

투우장에 입장한 마타도르는 대개 베로니카(ver?nica)라고 하는 기본동작을 취하는데, 발은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서 돌격해오는 황소를 향해 망토를 바깥쪽으로 천천히 휘두른다. 이때 마타도르는 가능한 한 황소의 뿔 가까이에서 우아하게 몸동작을 취해야 한다. 마타도르가 망토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피카도르의 입장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울리게 되면 투우 경기를 구성하고 있는 피카도르의 창던지기, 반데리예로의 작살꽂기, 마타도르의 칼로 찔러 죽이기 등 3단계의 주요부분 가운데 1단계인 피카도르의 창던지기가 시작된다. 3단계인 마타도르의 동작에는 황소와 마타도르가 정지된 자세에서 서로 공격하는 노련한 알 볼라피에(al volapi?)를 비롯해 마타도르가 정지된 자세에서 돌진해오는 소를 공격하는 레시비엔도(recibiendo)가 있다. 마타도르는 황소를 찔러 죽인 후 관중들이 크게 환호할 때는 관중들의 갈채에 답하기 위해 자신의 반데리예로와 투우장을 한 바퀴 돌기도 한다. 마타도르가 훌륭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관중들의 존경을 받는다는 상징으로 죽은 황소의 귀 한쪽을 받게 되며, 보기 드물게 훌륭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양쪽 귀를 다 받는다. 또한 모든 찬사를 받을 정도로 훌륭하고 완벽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양쪽 귀와 꼬리를 받는다.

 

 

우리는 이와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투우는 선지식인분께서 보고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우 牛

 

파자를 하면

 

人 사람 인 + 十 십자가 십(죽음을 상징)

 

 

 

이와같아,

 

소를 보고 사람은 죽음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타도르는 황소를 찔러 죽인 후 관중들이 크게 환호할 때는 관중들의 갈채에 답하기 위해 자신의 반데리예로와 투우장을 한 바퀴 돌기도 한다. 마타도르가 훌륭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관중들의 존경을 받는다는 상징으로 죽은 황소의 귀 한쪽을 받게 되며, 보기 드물게 훌륭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양쪽 귀를 다 받는다. 또한 모든 찬사를 받을 정도로 훌륭하고 완벽한 경기를 펼쳤을 때는 양쪽 귀와 꼬리를 받는다.<==대단히 잘난 너에게도 죽음이 있으니 죽음을 보고,죽음을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이런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 종이와 붓이 없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전해야 하는데 전하는 방법이 없다보니,종교,문화,풍속으로 메세지를 주고 깨닫고 살아가라고  전傳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하여 문화화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인식자료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살다가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희노애락에 빠져 딩가딩가 하고만 살다가는 저승길 가게 됩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젊어서부터 당신 삶 앞에 건강이라는 문제 해결 않하고,매일 딩가딩가 하고만 살다간 고통과 죽음은 예고없이 닥칩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

 

20세이상 나이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하십시오.

모든병든자 장애인 여러분 현대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과 병행해 실행하십시요.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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