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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신행도(117기♡기자단)
우리한국불교대학의 포교는 집중적으로 3월달에 한 번 있는 그런 일입니다.
거룩한 포교불사에 주인정신으로 전부 동참하셔야 됩니다.
포교불사에 집중하지 않으면 불교의 앞날도 그렇고
한국불교대학의 앞날도 그리 밝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내가 부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법사다 이런 강한 주인정신,
강한 부처님의 분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포교에 집중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법문은 전달에 이어서 백팔대참회문 보정불(普淨佛)에 대해서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보정불 두 번째 시간인데 먼저것은 월간법보시 4월호 통권 233호 법보시에 전 달에 한 법문이 원문 그대로 잘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꼭 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포교할 때 법보시를 많이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고 있는 보정불이 백팔대참회문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349페이지 불교의식집 백팔대참회문 찾았습니까?
거기 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지나서...뒷 페이지 가면
9번 지심귀명례 보광불
10번 지심귀명례 보명불
11번 지심귀명례 보정불
보정불(普淨佛) 두 번째 시간입니다
유인물을 보시면
지심귀명례 보정불(普淨佛)! 온 우주를 맑히시는 보정불께 지심귀명례합니다.
지심귀명례 온 우주를 맑히시는 보정불께 지심귀명례합니다.
지심귀명례란 말은 이미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간단하게 얘기하면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바쳐 돌아가 예 올립니다.
그럼 우리가 지심귀명례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공양, 공경, 존중, 찬탄의 일입니다.
한 번 외워 보겠습니다.
공양, 공경, 존중, 찬탄
이렇게 하는 사람이 바로 지심귀명례하는 사람이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부처님전에 와서 지극정성 공양올리고, 지극정성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
부처님 법 좋다! 우리 부처님 대단하다! 찬탄의 소리를 늘 하고 다녀야 됩니다.
그것이 곧 포교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전체가 다 신심있는 불자가 되어야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정불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보정불(普淨佛)
넓을 보! 깨끗할 정! 부처님 불!
그래서 세상, 또는 우주를 내 마음을 맑히시는 보정불께 지심귀명례 합니다.
맑힌다는 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부처님은 세상 보는 내 눈을 맑히신다 이렇게 보면 돼요.
한 번 따라해 봐요
세상보는 내 눈을 맑히신다.
부처님이 그러하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와서 지극정성 예경하고 참선하고, 공부하면
내 눈이 맑아진다! 세상보는 눈이 맑아진다! 이 말입니다.
둘째는 내 피를 맑게 한다.
부처님은 내 피를 맑게 하고 내 세포를 맑게 하시는 분이다.
한 번 따라해 봐요.
부처님은 내 피를 맑게하고, 내 세포를 맑히시는 분이다.
요즘 많은 질병들이 있는데 다 피하고 세포하고 관계가 있는 겁니다.
지극정성 부처님전에 와서 기도하고 수행하면 온 몸이 건강해집니다.
왜 피가 맑아지고, 내 세포가 맑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세 번째, 부처님은 내 정신을 맑게 하고 내 영혼을 맑게 하는 분입니다.
모두 따라해 보십시오.
부처님은 내 정신을 맑게 하고 내 영혼을 맑히시는 분이다.
부처님전에 와서 늘 기도, 참선, 정진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정신이 맑아지고
그 영혼이 맑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부처님은 우리 가정을 맑히시고 세상을 맑히시는 분입니다.
모두 따라해 보십시오.
부처님은 우리 가정을 맑히시고 세상을 맑히시는 분이다.
온 가족이 다 부처님 제자로서 부처님 믿고 공부한다면
그 가정은 맑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세상이 맑아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섯번째 부처님은 우리의 관계, 또는 서로의 인연을 맑히시는 분입니다.
모두 따라해 보십시오.
부처님은 우리의 관계, 서로의 인연을 맑히시는 분이다.
부처님의 제자들이 사는 곳은 그 인연이 언제나 맑습니다.
절대 탁한 기운이 없고 관계가 맑게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의 법력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다 이러한 부처님의 그러한 원력으로 다 맑게 되는
이치 도리가 있는데 그러한 부처님의 이름을 의미를 붙여서 보정불이다 한 것입니다.
다 부처님인데 의미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보정불!(普淨佛)
보정불!(普淨佛)
맑다는 것은 자연적으로도 아주 중요합니다. 맑다!
우리가 공기가 맑으면 좋죠. 맑은 공기
물도 맑으면 좋죠, 맑은 물
그렇죠. 우리 신심도 맑으면 좋아요.
저 사람 신심이 맑다, 신심이 청정하다 그러잖아요.
도량도 맑고 청정한 도량이 있거든요.
늘 기도참선하고 하면 공부하는 곳은 맑은 도량이죠.
올해 처음 내놓은 한국불교대학 명물 된장맛을 보셨습니까?
된장맛이 좋죠.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된장은 처음 먹어 봤대요
아마 그럴겁니다. 왜 그러냐? 전부 맑음의 에너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장사목적으로 한 건 아니거든요.
동기 목적 자체가 아주 맑은 겁니다.
그리고 또, 된장 만든 환경이 참으로 맑은 곳이라.
감포도량은 바다공기와 산공기가 마주치는 그런 곳에 있거든요.
공기자체가 맑은데 바다공기와 산공기가 합쳐짐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서
더 좋은 공기가 되는 거여.
된장 담그는 데는 그만한 위치가 없어요.
그 다음에 물도 아주 좋아요, 암반을 두 번 뚫고 지나가는 물이라
아주 맑은 물이라! 몇 번 수질검사를 했는데 더 이상 좋은 물이 없다는 겁니다.
물좋지, 또 여기서 총동문신도회를 비롯해서 선방후원회등 많은 팀에서
거기 가서 정말 신심 하나만 가지고 된장을 담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뭐 맑은 신심으로 담았지, 장단지도 아주 좋은 단집니다.
단지 하나에 무지 비싼 단지라 그게. 메주도 아주 좋은 메주 해서 정성껏
그리고 거기 넣는것도 많이 넣지 않았아요. 고추넣고 숯넣고 올해는 참옻을 넣어
담근것도 있습니다. 올해 담근 것은. 그렇지만 작년에거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맛이 맑다
맛이 맑다는 것은 맛이 깔끔하다 이 말입니다.
맛이 깔끔하면서도 다른곳의 된장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그런 된장이 된 것이죠.
어찌보면 참으로 다행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하면
된장을 백단지를 담궜는데 메주값만 하더라도 올해들인 메주값이 사천구백만원이라.
그런 메주를 백단지를 담궈놓고 만일에 그 장이 잘못된다면
그리고 장이 잘못된다는건 간장도 잘못된다는 거거든,
장과 간장이 잘못된다면 큰일이죠. 일 년 농사만 아니라 온 농사를 망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맑은 신심을 가지고, 불심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당연히 좋은 된장, 좋은 간장 정말 깔끔한 된장.간장이 나오지 않았는가
그리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다 부처님의 가피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담근 된장이 잘 나오면 그것이 부처님의 가피지 뭡니까!
그래서 우리는 늘 부처님전에 감사드려야 하는데 장 깔끔한 것도 감사드려야 돼요.
모두 한 번 따라해 보십시오.
부처님 장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우주를 움직이는 큰 원동력, 힘의 원천이 있어요 그걸 우리는 법신불이라 합니다.
생명력의 부처님이다 이래 말하는데 다 우리들이 살아 움직이고 좋은일이 일어나는 것은
생명력의 부처님의 덕분이다라는 생각을 늘 가져야 돼요.
전자에 제가 다섯가지를 말했습니다.
부처님은 세상을 보는 내 눈을 맑게 하시고
다섯 번째 제가 뭐라고 그랬죠.
우리의 관계 서로의 인연을 맑히시는 분이다. 그랬어요. 그런데
부처님의 제자가 아닌 경우에는 늘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에 우리가 운영하는 이서중, 고등학교에 감사가 있었다는데
작년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휴대폰, 휴대폰을 전체 수거를 했어요. 부모 동의를 얻어서.
1학년은 전량 회수를 했고 2학년은 140명중 107명이 자발적 동의에 의해서
부모 동의에 의해서 회수를 한 겁니다. 안 내는 사람도 있긴 있죠.
안 내고 휴대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들만 갖고 있으니까 심심하거든
자기들만 가지고 있어서 될 일이 아니거든, 신고한 애들이 여학생이라!
왜 인권적 차원에서 휴대폰을 뺏느냐 이거야 .
작년에 그래가지고 사건이 있었는데 작년에는 할 수 없이 휴대폰을 다시 내주는 그런일이 생겼어요
이서중. 고등학교는 월요일날 들어오면 한 주 지나고,
또 한 주 지난뒤에 금요일날 집에 내보내 주거든.
그러면 약 2주동안 순전히 학교안에서 기숙사, 독서실 여기서만 활동합니다.
일체 딴데 나가지도 못해요. 그런데 휴대폰을 잘못 사용하면
기숙사에 누워가지고 휴대폰으로 스포츠 토톤지 도박에 가까운 그런것만 하고 논다는 겁니다.
공부가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작년부터 그런 현상들을 잡아내고 해서
이대로 안된다 휴대폰을 다시 다 수거해야 한다 해서 작년에 그걸 실행을 했는데 지금보니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 국가권익위원회, 교육청에 고발을 한 거요.
그래서 작년에 전부 감사가 나와서 휴대폰 다시 돌려주라. 시끄러우면 골치아프잖아요.
그러니까 공무원들도
"스님 시끄러우니까 골치아프니까 돌려주세요. " 교장선생님이 다 돌려줬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래도 이대로는 안된다. 우리가 우수한 애들을 받아들여서
공부 잘 시켜서 이 사회와 국가, 전체 세상에 빛이 되는 그런 인물을 만들라고 우리가
학교를 운영하고 많은 돈을 투자하고 그런 것이지, 형편없는 아이들 마지못해 사는
그런 사람을 길러내는 그런 곳이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우리 아니라도 학교는 얼마나 많은데 우리가 굳이 할 이유가 뭐 있냐 그 말이라.
그런데 이 학교가 휴대폰 때문에 크게 발전을 못하겠다는 판단을 작년말에 또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교장혜문스님한테 단단히 얘기해서 어쩌든지 휴대폰을 다 거두자 이렇게 회의를
해서 올해는 부모동의를 받아서 1학년은 전량, 2학년은 140명중 107명이 스스로 낸 거죠.
부모가 동의를 했고. 근데 이것을 전화기 안 낸 여학생 둘이가 고발을 한 거예요.
교장하는 말이 그래요.
휴대폰이 있어서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고, 저는 그걸 문자질이라 하는데
문자질을 하려면 상대가 있어야 되잖아, 근데 그 상대는 남학생이라야 재밌거든 근데 그
남학생은 공부 좀 하고 싶어가지고 다 내버렸어.
근데 여학생 둘이가 남학생한테 문자를 보내고 싶어도 휴대폰을 갖고 있어야 말이지,
약 오르거든. 그러니까 여학생 둘이가 고발을 해 버린거요, 휴대폰 다 내주라고,
그래서 감사가 내려와서 부모 동의 받은 거 다 보여주고 했더니
그리고 작년에 고발한 그거하고 하여튼 A4용지 두 페이지라 두 페이지 !
헌법이 어쩌고 저쩌고 자기딴에는 온갖 소리를 다 지껄여놨어 거기다가
그렇다면 우리 재단인 학교에서는 애들을 공부를 잘 시킬만한 그런 또 하나의 책임도 있는거거든.
그런데 애들은 순 자기입장에서만 얘기를 하는거여. 자기 욕심만 차리는 거죠.
그 시간이 3년 금방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자기가 남학생한테 문자하고 싶은데 문자할 대상이
없어지니까 휴대폰 내놔라 그게 말이 됩니까
장학사가 와서 다행이 웃고 갔답니다. 만약에 부모 동의서가 없어더라면 골치아픈거라 이게!
맨날 학교와서 감사하고 그러면 피곤하거든 그거요.
아무튼 우리는 관계 서로의 인연이 상큼하고 관계가 맑아야 돼요.
부처님을 믿게 되면 맑아집니다. 애들 둘이는 여학생들은 분명히 불자가 아니라.
그래서 올해는 전 아이들을 다 불자로 만들자! 이래가 안된다.
매년 이서고등학교에서 여기까지 버스비 대가지고 그 날은 점심때도 피잔지 뭐 거창하게 해주잖아, 그래서 여기서 수계를 하거든요.
근데 다 오는게 아니라 이게. 전교생이 한 5,600명 되면 3,400명 그래도 많이 오는 편이지요.
와서 계를 받고 가거든, 그런데 보면 불교재단이지만 기독교 아이들도 가끔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반항하고 이런건 아닌데, 교사중에도 왜 기독교인이 없겠습니까
자기들끼리 모여서 도둑고양이처럼 예배를 보고 한답니다. 그 안에서
내가 봤을 때는 그런류의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불교인들은 애들이라도 다 순해!
불교인들이 포교하자고 하면 다부지고 고런맛은 없는데 다부진맛은 없어 불교인들이 좀 사람들이
어른이고 애들이고 어리해.
순하게 생겼고 생각도 느긋하고 다 좋은데 경상도 말로 하면 좀 어리하지.
그렇지만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순박한거잖아요.
기독교인들은 보면 완전 까졌거든. 까져가지고 다부져. 근데 그거 장단점이 같이 있어
포교하는데 있어서는 좀 까져야되거든. 다부지고 악착같이 애착가지고 해야 되는데 불교인들은
그래 못해요.
그래서 올해 포교성적이 형편 없어.
작년에는 포교누계를 내는데 허점이 좀 많았어요.
뭐냐하면은 책 안사도 되고 입학금만 내면 되는 걸로 그래 놨더니
2,3만원 내면 한 명 입학시키거든. 상품이 안 많습니까
자기가 3만원씩 낸다해도 18만원이면 여섯명을 등록시키거든 이게
그러니까 온갖 사람을 다 끌어넣은거요. 온갖 사람을. 원서에다가.
전화해 보면 “나는 기독교 장로인데요” 이래
이름을 안 넣을 수가 없으니까 다 갖다 넣은거라, 또 다른데 전화해 보면
나이가 90이라 “나 지금 병원에 있는데 어딥니까” 그래
그러니까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을 다 집어넣은 거야. 원서 숫자 맞출라고.
올해는 두명하면 복자 족자도 주고.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이상품보다는 마음가짐인 것 같애. 그래서 내년에는 된장도 안 줄 생각이야.
된장주지 도자기만들어주제 두 명만 해도 족자에 복자를 써서 주지 이래해도 예년만큼, 물론
작년까지는 그냥 이름을 올려놓은 허실이 있어지마는 지금 숫자로 그저께
종무소 수향팀장의 보고에 의하면 큰절이 1044명인가 이래. 다음주에 당장 입학식인데
한창 잘 나갈 때 그때도 허수가 있었을 것 같애 지금 생각해 보면 3,000명 이랬거든
그니까 그때 허수가 있었다 치더라도 그동안에 벌써 5,6년전에 비해서 우리 불교인구가
3분의 1로 줄었나? 그럴수도 있어! 이게 불교인구가 상당히 줄은 것 같기도 해요.
한 10여년전에만 해도 감포도량에는 신도가 많았거든. 근데 지금 16명이나 되나 감포.
이게 한국불교 전체 신도수가 급감하는 것 같애요.
그런 점도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면서도 이게 상품가지고, 물질가지고 될 일이 아니다.
정신무장을 새로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는 불교 망하겠다. 그런 생각을 간절하게 해요.
아무튼 우리는 불자로서 순수하고 맑은 것은 참 좋은 일이라.
그치만 포교할 때는 저 기독교인들처럼 다부지고 악착같이 해야되겠다 이 말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칠불통계를 보시면
재악막장 諸惡莫作
중선봉행 衆善奉行
자정기의 自淨其意
시제불교 是諸佛敎
이건 뭐 불자라면 반드시 외우고 있어야 됩니다.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해라.
스스로 그 생각을 맑히는 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이 두 개는 어느 종교에서나 다 말하는 겁니다.
악 짓지 말고 좋은 일 해라.
세 번째 불교에서는 그 생각을 맑혀라 그랬거든요. 자정귀의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라 그것이 어떤 경우냐
우리 법요집 십악참회 39페이지를 보겠습니다.
10가지 죄업을 참회합니다.
살생은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거
투도는 도둑질 하는거
사음은 삿된 음행을 하는 것
망언은 거짓말 하는 것
기어는 번지르하게 풍을 치는 겁니다.
양설은 여기저기 말을 옮기고 화합 깨는 사람
악구는 악담하는 것
탐애는 말 그대로 탐욕, 애착
진애는 성질내는 것
치암은 어리석은 것
이것이 다 나쁜 것이니 모든 악을 짓지 않겠다.
이것을 안하면 재악막장이 되는 것이라 모든 악을 짓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반대로 안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중선봉행이라.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해라.
십악의 반대말은 십선입나다. 십선. 열가지 선이라
십선 첫 번째는 방생입니다.
둘째는 투도 반대말 근면,
세 번째는 사음의 반대말 청정
망어의 반대말은 정어라 바른말
다섯 번째 기어는 아까 뭐라 그랬죠. 풍치는 말 그래서 반대는 여어라 여어!
양설은 이말 저말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죠. 그 반대말은 화어라 화합시키는 것 악구, 악담
반댓말은 뭘까요. 애어라 애어!
탐애! 탐욕부리고 애착부리는 것의 반대말은 보시라 보시!
진애! 성질 부리는 것 성질부리는 것의 반댓말은 뭘까? 성질 안부리는 것
성질부리면화난 얼굴인데 반대말은 웃는 얼굴 작소라 이 말이죠.
치암은 어리석음이니 어리석음을 탈피하려면 공부해야돼요. 공부
경전공부, 마음공부 그래서 이 열가지는 십선이다 이래 볼 수 있어요.
십악이 있는가 하면 십선이 있다.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살생 殺生- 방생 放生
투도 偸盜 -근면 勤勉
기어 綺語- 여어 如語
망어 妄語- 정어 正語
양설 兩舌- 화어 和語
악구 惡口- 애어 愛語
탐애 貪愛- 보시 布施
진에 瞋恚- 작소 作笑
치암 痴暗- 공부 工夫
오랫동안 여기에 대해서 사색을 해보시기 바라구요.
여기서 깨끗할 정(淨 )
자정귀의 정 때문에 이 말을 하고 있는데 물도 흙탕물은 가라앉혀야 되거든요.
우리 불교대학 출신 명정비구니 스님이 경주 칠불암에 산다는데
칠불암에 물이 없답니다. 그래서 빗물을 받아가지고 먹고 쓴답니다. 빗물로 청소도 하고..근데 빗물을 그냥 먹지는 못하거든.
빗물은 잘 가라앉혀야 돼요 잘.
어떤때는 흙탕비가 내릴수도 있거든 그럼 그걸 먹을 수가 없어요. 그걸 가라앉혀야 됩니다. 그러면 물을 먹을 수가 있어요.
우리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도 번뇌, 망상이 뒤범벅된 생각들이 혼재하고 있거든 이걸 가라앉혀야 되거든
이 가라앉히는게 자정귀의라!
스스로 그 생각을 맑혀라 가라앉혀라 이 말이거든요.
그런데 생각을 가라앉힌 마음은 쓸만해요. 그 마음은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돼요
그 마음도 마음 마음 하지만 온갖 마음이 다 있는데 생각을 잘 정제해서 가라앉힌
그 마음 그 마음은 대단히 좋은 마음이고 거룩한 마음이다 이거죠.
그래서 그 생각을 맑히는 일 그게 수행이라. 가만 있는데 맑혀지진 않아요.
생각은. 번뇌 망상이라는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일어나는 것이라 그게.
근데 아예 단절해버리고 우리가 수행을 하게 되면 수행의 힘으로 생각 자체가 정제됩니다.
맑아져요.
수행이라는 것이 오대 수행이라 하면
참선, 기도, 사경, 절, 독송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늘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스스로 맑아집니다.
스스로 맑아진다 하지만 어찌보면 부처님의 가피일 수가 있어요. 부처님은 우리를 맑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수행이라는 것이 부처님하고 나와의 관계를 짓는 하나의 다리거든 수행이
부처님하고 나하고 연결을 하는 그 다리가 수행입니다. 부처님이 우리를 맑히는 능력을 베푸신다
이렇게 봐도 돼요.
어쨌든 우리는 맑은 마음을 가져야 된다. 맑은 마음이 아주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훈, 학교는 교훈이라고 하죠.
원훈, 교훈에 맑은 마음이라는 말이 들어가요.
유인물 10번을 보면 계. 정. 혜 삼학이 있어요.
아름다운 행동 戒(계)
맑은 마음 定(정)
밝은 지혜 慧(혜)
정이라는 것은 내 생각을 정제시키는 거죠. 맑은 마음이라 이게.
그래서 계정혜 하면 말이 어렵지만 이걸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을 해서 삼학을 원훈과 교훈으로
삼았다 이 거예요.
이서고등학교 가보면 교훈에 계정혜((戒定慧) 라고 쓰고
한글로 아름다운 행동, 맑은 마음, 밝은 지혜 이렇게 써 놨어요.
계라는 것은 아름다운 행동이죠. 정이라는 맑은마음, 혜라는 것은 밝은 지혜.
애들이니까 행동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늘 배워야 하는 것이고, 애들이기 때문에 늘 맑은
마음을 가져 하는 것이고 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가 밝은 지혜를 얻어야 되잖아요.
학생들이라도 다 지혜를 얻어야 됩니다.
공부 자체가 밝은 지혜이고, 그래서 이 세 개가 학교와 원의 교훈이자 원훈이다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이걸 가훈으로도 쓸 수 있어요. 가훈
가족들이 다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 다음 무일의 수행 5공덕 이거는 오늘 다 못할 것 같다.
휴대폰 얘기하다 시간 다 갔다. 여학생들이 그런 애들이 다있나.. 학교를 망칠려고 작정을 했지.
음 그러면 시간이 좀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11번으로 가겠습니다. 오늘 다 못하면 다음달에 하면 되는 거고 그럲잖아요.
포교는 정토염원의 실천적 공덕행이다.
그래서 포교 요즘 포교포교 하는데 포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실감있게 다시 적어놨습니다.
정토라 할 때 정자는 깨끗할 정자입니다. 보정불할 때 정자라!
깨끗한 땅 이게 정토라! 그런데 정토도 한 정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첫째 깨끗한 삶의 공동체 염원이라
그러니까 사회적 정토를 염원하는 거죠. 정토
깨끗한 삶의 공동체 염원! 사회적 정토!
가정도 소단위 사회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포교를 왜 하느냐 공동체를 깨끗한 땅으로 만들겠다는 그런 염원이 있어야 돼요.
둘째는 뭐죠,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 염원, 개인의 깨끗한 인격체 형성, 인격체 염원!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 염원!
포교를 왜 하느냐, 사람 낱낱 그 사람 하나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의 인격체가 깨끗하도록 개인의 인격체 염원입니다.
개인적 정토로 만들겠다 그런말이라 이게 한사람 한사람을 깨끗한 존재로,
깨끗한 정토로 만들겠다 그런 말이라 이게.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 염원! 그래서 개인적 정토입니다.
가족이라도 왜 미운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가족이라도 생각이 탁해서 대화가 잘 안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애들은 반드시 불교를 가르쳐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가 형성되는 거라,
그러면 이 자체가 그 사람으로 봐서는 개인적 정토를 열어가는 거죠, 만들어 가는거라.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한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 그걸 염원해야 돼요.
내가 저 사람한테 포교하는 것이 불교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저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일이다.
저 사람이 개인의 인격체를 깨끗하게 하는데 필요한 일이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 돼요.
그 사람 좋게 하는 거요 그게. 개인적 정토염원이라 이게!
셋째는 깨끗한 관계의 인연염원입니다.
깨끗한 관계의 인연염원!
이건 관계적 정토라, 우리 관계가 깨끗해야 되잖아요.
또 한번은 이서고등학교 교장 혜문스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스님 이거를 전체에 얘기를 좀 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뭐냐?” 물었더니 어떤 할머니가 찾아왔는데
“스님이 전화하고 협박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까?”
근데 스님들은 그런 일 안하거든요. 협박편지를 보낸다거나 돈 좀보내라
스님들이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스님이 아니죠.
그런데 이 노보살이 우리절의 신도인 것 같애요.
혜문스님 이름을 팔고 돈을 요구한 그 사람에게 어리석게도 혜문스님이 보기에 돈을 좀 많이 보냈는 것 아니냐
요즘 말하면 보이스피싱 이런데 걸린 거 아니냐. 혜문스님 이름을 들먹거린거라.
노보살이 청도까지 찾아왔더랍니다.
그래서 혜문스님이 “나는 절대 그런사람이 아니다. 돈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고 내가 그래서는 안되는 사람이고
협박물건이나 편지를 일체 보낸적이 없습니다.”
하니까 노보살이 느낀바가 크게 잇었는지 그길로 확 튀어 나가버렸다고 하거든.
그래서 내가 봤을 때는 어느쪽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어떤 사람이 장난을 친 건 맞는 것 같애.
중간에서.. 요즘 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그래서 혹시 그런 전화를 받거나 하면, 특히 우리절 스님들의 이름을 들먹거리면서 학교발전기금을 내놔라
또는 해변힐링마을을 짓는데 돈 내놔라,
참좋은 우리집 같은데 기부금 내놔라 우리가 하는 일이 많으니까 사람을 속이는 그런 전화가 올 수 도 있다는 거죠.
혹시 그런 전화가 오면 반드시 상대 번호를 체크해 두고 종무소로 전화를 해야지 절대 거기에 동조하면 안 됩니다.
왜 좋은데 불사를 해도 힘이 딸리는데 그런데 왜 속아서 넘어가느냐 이 말이예요.
깨끗한 관계에 인연을 염원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깨끗한 관계의 인연 염원!
포교는 바로 깨끗한 관계의 인연 염원이라 이게! 우리는 관계가 좋아야되잖아요, 이게.
3월 18일부터 무문관영화를 한다 이러면 무문관 영화는 불교로 봐서는 포교에 아주 좋은 찬스라
우리가 먼저 영화를 찍은것도 아니고 방송사에서 찍자찍자해서 찍은 것은 우리로서는
우리불교로서는 그사람들도 자기들 생각이 있어서 했겠지만 대신 포교를 해주는 좋은 사람들이라,
우리는 영화를 많이보고 적게보고 우리한테 수입이 일어나는 게 일절 없어요.
우리는 단지 포교만 보고 가는거지, 근데 덤으로 우리 불교대학도 소개가 되고, 감포도량 세계명상센터,
무문관도 소개가 되고 하니까 좋지, 그치만 이거는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절만 홍보하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가 아주 잘됐어요. 화면 자체가 아주 아름답고...
근데 이걸가지고 극히 일부 스님들이 그 영화를 못보게 충동질하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어
그 사람은 교회 목사들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야. 그렇잖아요. 목사가 보지 말라는 것은 불교영화니까 보지마라 이건 일리가 있어.
같은 불교인이면서 시기, 질투 때문에 이게 지금 정 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마음이 깨끗하지 못해,
이 시기, 질투는 아주 나쁜 마음이예요. 탁한 마음 아니예요. 이게.
아무튼 그래서 우리불교는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우리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는 우리 신도들이 지켜내지 않으면 안 되겠단 생각을 간절하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근데 정작 우리는 포교에 매달리고 있지 않고 태무심하고 있거든.
내가 안해도 다른사람이 안하겠나! 자기 안하는데 다른사람 누가하겠어
다음주 화요일 밤, 목요일 오전, 금요일 오전에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옵니다.
만일에 그 때까지 포교 성적이 그대로 간다면 제가 사표를 내겠습니다.
잘못하면 시장도 사표를 내야하고, 시장도 사표를 내야 되고
곧 시장선거 안 옵니까 잘못하면 구청장 사표를 내야하는 것처럼 일이 잘 안되면 최고 책임자가 책임지는거거든,
나는 더 좋아요, 나는 감포가서 탱자탱자 놀고 있으면 된다.
그냥 하루 한 끼 밥만 먹고 이러나 저러나 나는 하루 한 끼 먹는 사람이니까 한끼야 얻어먹어도 먹겠다.
그래서 우리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그래서 제가 어제 그저께 도저히 안돼서 다시 한문 문장을 만들었는데
한 번 읽어봐요. 글이 얼마나 좋은지!
불포교 하면
막공양 하라
포교하지 못하면 먹지도 말라
지금 한 명도 못한 사람이 두 명 하라하면 아예 포기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도량은 욕심내지 말고 한 명이라도 하자
“스님요 그럼 오늘 내일 포교가 안되면 어떡합니까”
그냥 먹기는 먹되 가불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요
가불해서 먹고 다음주 화요일 밤, 목요일, 금요일까지 반드시 한 명을 해야 부처님전에 빚을 갚는 겁니다.
가불했잖아요. 가불! 한 명을 왜 못하겠노.
도시락 싸서 다니면서 포교해도 한 명은 하겠다, 이거는 사람의 성의 문제죠.
유심필성이라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 마음이 없으니까 포교가 안 되는 거요,
사람 없다, 네거리 나가봐요 사람천지다. 가족 왜 포교를 못해요.
우리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돼요.
지금 1044명이면 한 명씩만 포교해도 2000명 넘어갈 거 아니요. 전체가 힘을 합쳐야 되는데 나는 열외다
내가해도 스님이 알아 주겠나
저를 말하지 말고 부처한테 알아달라 하이소 부처님
부처님은 근데 다 알아 저 사람이 공덕 짓는지 안 짓는지 정확하게 다 배분해서 줄건 주고 다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 합쳐야 됩니다.
지금 힘을 합치지 않으면 불교대학도 망하지만 불교도 망한다 이제, 이런 좋은 위치에 앉아가지고
모든 도량이 마찬가지라.
그 위치에서 역할을 못하면 불교전체가 망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힘을 합쳐야 됩니다.
합력대모
힘을 합쳐야 크게 도모할 수 있다.
힘을 합치지 못하면 작은 일도 못한다.
그런데 힘을 합하면 크게 도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할 일이 많아요. 천 개도량 건립한다고 했는데 이제 열 몇 개라
2040년 그 때가 33년 기도 끝나는 때거든.
100일기도 지금 33차 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요.
지금 허리 잘리듯이 잘려가지고 포교가 안되면 아무 소용 없다.
사람오지 않는 법당은 빈집이라. 아무리 천 년 만 년 되면 뭐해요.
사람오지 않는 그 법당은 창고와 다름없어요. 창고와 다름없어!
그런데 지금 한국불교가 그런 위기에 있다고 봐야 돼요.
산중에 다녀봐요. 사람없어요. 우리라도 여기서 엘리트 신도를 만들어서 배출하고 그러면 여기 다 못들어오거든
딴 절도 가고 전체불교가 다 좋아질 것 아니냐 이거요!
딴 절에서 오신분들은 배워가지고 자기절에 가서 봉사하면 될 일이고. 그런 정신으로 우리가 해야 됩니다.
꼭 우리 절만을 위한 포교가 아닙니다. 전체 불교 전체 인류를 위한 그런 불교포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전체가 나서야 됩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합력대모
힘을 합쳐야 크게 도모한다.
큰 일을 하려면 힘을 합쳐야 됩니다.
따라해 보십시오
불포교 막공양
포교하지 못하면 밥도 먹지 말라
본인은 안 따라해도 다 들었다. 들은 것도 다 동의하는 거요. 그게 .
포교는 정토염원의 실천적 공덕행이다. 이 말 자체가 좋으네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포교는 정토염원의 실천적 공덕행이다.
첫 번째 깨끗한 삶의 공동체 염원
이거는 사회적 정토염원이고
둘째 깨끗한 개인의 인격체 염원
이거는 개인적 정토염원이고
셋째 깨끗한 관계의 인연염원
관계적 정토
관계가 좋아야 돼요. 관계
그럴러면 불심을 가지고 부처님법을 얘기하고 그러면 관계가 좋아져요
가족간에도 마찬가지라 가족간에 다 불심이 있고 불교를 알고 이래봐봐요
싸울일이 없을 것이다. 그게 바로 깨끗한 관계의 인연염원, 관계적 정토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다음달에 하면 될 것이고요
주보에도 포교에 대한 거시 있네요.
종호총호 終好總好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오늘부터 3.4일동안은 진짜 밥을 안 먹을 각오를 하면서
꼭 포교를 한 명이상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가면 전단지 줄텐데 자기 이름써서 꼭 돌리고 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한 명식이다 만약 그렇게 안돼서 입학식 장소가 헐렁하다 이러면 제가 떠나가겠습니다.
난 아무미련없다 난 라이브로 강의하면 사람들이 포교 많이 할까 싶어서 2주동안 계속
라이브로 강의했더니 몸살이 왔어 지금. 녹화 틀어놔도 되는데 그거 안 틀고 직접 강의를 좀 했더니
2주동안 내리 아침,저녁으로 하루 네시간을 각 도량을 돌아보고 했더니 체력이 딸려서 포교
완성되기도 전에 내가 죽겠다 이거 그런데 포교도 안하고 말이요. 의리가 없는 건지.
우리가 전체 다시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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