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남편이흰옷입은꿈을올렸었는데직업을물어보시길래,,남편은실내인테리어일을합니다 남들은노가다라고도합니다 인테리어회사에서 백단위또는천단위실내인테리어공사를 남편이맡아서 인부들데리고일하고 거래처에서돈받아서 인부들인건비를줍니다근데거래처에서일시켜놓고 공사대금을미루면서 질질끄는일이많아서 일에 회의를느낄지경입니다 돈도 마니 떼였구요돈들어오는꿈같아 그나마기분이라도좋네요!해몽감사합니다. 오늘은다름이아니라아침에꿈을꾸고 놀라서 눈을번쩍떴습니다 남편,여자조카,저랑셋이공원같은곳을놀러갔는데 조카가가려던길을멈추고뒤돌아서 큰나무쪽으로뛰어가더니 와!새다!구경하고가자 하니까 새두마리가 사람말을알아들은건처럼나무에서 살포시날아내려오더니 조카가아닌 저한테 날아오는거에요 저는 새에 대한 공포감이있는지라 무서운마음에 주저앉았는데 남편이 엄마새아빠새가인사하려는거라고하더라고요새두마리가 주저앉은 저의얼굴에 와 붙는거에요 놀라 꿈에서 확 깼습니다 새모습은 손바닥만한아담한새로 부엉이새끼처럼넓적하게 생긴 얼굴모양이고 온통 다홍색깃털인데 새깃털이라기보단 복실복실한털이였는데 똑같이생긴두마리가 이뿌긴했어요나무에서 저한테날아올땐 선녀가 내려오는것처럼 살포시 내려오는데기분이 묘합니다 지금 병원은 안가봤는데 임신이 맞는것같긴합니다 몸의 증상이..무슨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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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태몽일까요?
띵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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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4 1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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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꿈 제가보아도 임신하것 으로 보이는 태몽 입니다
헌데 아마도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꿈해몽 인데요
그것도 아들 딸 쌍둥이 요
저는 이꿈의 해몽을 그렇게 하고 싶네요
확인되면 결과나 꼭 알려주세요
헉..쌍둥이요? 검사해보고소식전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