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짐 / 홍속렬
우리가 인생 살아가며 겪는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
말 할 수 있는 대상을 갖고 있다면
그 일은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 아닐 거라.
세상이 기계화돼 가며 더 대화가 단절되고
인간의 소외와 고독은 더욱 깊어져 가는데
나이들 수록에 더 깊어가는 소외와 고독의 문제
나 팔순이 되어보니 내 얘기 경청하는
대상 만나볼 수 없다네
소외의 극치에서 한 곳 구원의 손길
KBS 1FM 방송 음악 방송
24시간 전문으로 음악을 구수한 입담과
대상자들의 속 깊은. 가슴 아픈. 기쁘고 행복한 이야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속 깊은 인생과 음악 이야기 등등
살아가며 일어나는 모든 드라마를 서로공유하며 위로를 받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나운서
이상협, 신윤주, 이재후, 그밖의 다른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많은아나운서들의 구수한 입담 재치 있는 임기웅변
청취자들의 아픔 함께하며 위로와 힘과 용기 되는 사람사는 이야기
특히 신윤주 아나의 방송 매너는 으뜸이고
과테에서 한국 밤 열 시면 그곳에서 아침 일 곱 시
아침 운동으로 걸으며 듣는 당신의 밤과 음악 진행자
이상협 아나의 진행으로 듣는 음악은 소외의 극치에
서 있는 나의 삶을 아름답게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게
이끌어준 삶의 동반자 었고 힘이었고 기쁨이었다
첫댓글 음악과 함께 하는 생활은 희망을 불러주지요.
네
시방도 방송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