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자 어제 하루만 단기 알바 했거든요??<br />진짜 알바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 젤 싸가지<br />없었어요ㅡㅡ<br />저는 하루 하는 거고 여자 3명은 원래 있던 사람들이라 엄청 친해 보였는데<br />저한테 일 알려주는 애가 처음 설명 해줄 때부터<br />말투가 띠꺼웠어요.<br />표정도요ㅋㅋㅋㅋ<br /><br />그리고 제가 당연히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까<br />실수도 좀 있고 허둥지둥 할 거 아니에요??<br />근데 물어보면 표정 말투 띠껍고<br />실수하면 짜증내고<br /><br />어떤 음식을 주문 받았는데 그게 15분 정도 걸려서<br />손님한테 미리 말을 해줘야 된대요<br />기다리시지 않게<br /><br />근데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br />주문 받고 입력하는 거만 알려줬으니까<br />거기까지만 한 건데<br />나중에 손님이 왜 안나오냐고 하니까<br />저보고 알려주면서 역시 표정 말투 띠껍고요ㅡㅡ<br /><br />그리고 한 테이블에 뭐가 잘못 찍혔나봐요<br />저한테 오더니 어이없다는 말투로 xxx 찍으셨어요??? 그래서 난 안찍었다고 그랬더니<br />그럼 왜 그게 찍혀있냐 주문 다 제가 받지 않았냐 자기랑 다른 애는 앞에 있었잖아요??<br />이 지랄하는데 제가 대부분 받고 몇 번은 다른 애도 받았거등요? 진짜 개짜증나서<br />어차피 오늘 보고 말 거니까 받아칠까 하다가<br />남은 몇 시간이라도 좀 편하게 있고 싶어서<br />걍 넘겼어여 <br />그 실수로 잘목 찍은 게 누구인지 아무더ㅠ몰라요<br />제가 처음이라 실수 마니 하니까 당연히 저라거<br />생각하고 지랄한 거 같구여<br />전 진짜 억울하기도 한데 ...ㅋ<br /><br />결국<br />나중에 실수 마니 해서 미안하다 했구요<br /><br />그 외에도 제가 서 있으면 가만 있지 말거 이런 거라도 하면 되잖아요 이러질 않나<br />잠깐 신발 끈 묶었더니 여기서 뭐하세요??<br />앞에 도와주셔야죠<br />이러질 않나 아 진짜 개빡쳐서 잠도 못잤아요<br /><br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텃세인 건지 제가 안경 끼고 가서 만만해보였던 건지 <br /><br />궁금하더라구여<br /><br />친한 알바생들한테는 안그런 거 같던데<br />지금도 빡쳐요 아 ㅡㅡ<br /><br />알바비는 당일 지급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들어오고 또 실수하면 알바비에서 까인다고도 하고<br /><br />여러모로 빡치네여<br />줌님들 이런 경험 있으세뇨??<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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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줌님과 텍스트 일치하는 경험했어요ㅜㅜ 저는 단기 까페 알바 했었는데 있던 분들이 서로 친하셔서 텃세가 심했어요 ㅜㅜ 협박조처럼 이번에 못하기만 해봐 이런 말투쓰면서.. 왕따가 된 기분에 ㅜㅜ 일은 다 제가 하고.. 그 뒤로 사장님이 시간날 때 일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매번 거절했어요
첫댓글 네 저도 카페알바 했었는데 여자들 텃세 짤었어요 ㅋㅋㅋㅋㅋ 커피 만드는게 무슨 대단한 신의 일인마냥 저는 못만들게하고 뭐만하면 개띠껍게 이야기하고 ㅋㅋㅋㅋ 짜증나서 관뒀는데 저보고 '이 일고 제대로 못하는데 다른 일은 할 수 있겠냐' 이 ㅈㄹ... 미친년들..
제가 더 빡치네요 미친 xxx 어제 하루 그러니까 진짜 남 일 같지 않네요 ㅡㅡ 알바에서 텃세를 부리고 싶을까요??? 진짵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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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실수 좀 하면 낙인 찍듯이 아주 ㅡㅡ 자기들은 첨부터 잘했나..진짜 어제 제가 무슨 돈을 얼마나 벌겠다고 이딴 모욕을 당해야하나 싶고ㅋㅋㅋㅋ에휴 위로 감사합니다 ㅠ
네 있어요ㅠ
전 텃세 첨 경험 했어요....진짜 알바에서 그러는 거 너무 어이없어요 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군요..
제 친구요... 본인도 텃세때문에 힘들었다는데 나중되니깐 본인도 텃세 부렸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다른 새로운 사람이 와서 다른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싫었대요
헛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그렇게 되는 건가요?? 후 친해지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겠군요...
진짜 어느곳에나 있어요..
제가 그동안 알바 하면서 운이 좋았나봐요..저한테 일 알려주는 분들은 다 친절하고 조았는데 하 이러니까 단기 알바 하기도 겁나네요
전 마트알바 할 때 같이 일했던 아줌마들이 그렇게 텃세를 부리더라구요..ㅋㅋㅋ
아줌마들이요...? 엄마 같이 친절할 거 같은데 진짜 아줌마들도 그렇군요.....에휴
와 저 줌님과 텍스트 일치하는 경험했어요ㅜㅜ 저는 단기 까페 알바 했었는데 있던 분들이 서로 친하셔서 텃세가 심했어요 ㅜㅜ 협박조처럼 이번에 못하기만 해봐 이런 말투쓰면서.. 왕따가 된 기분에 ㅜㅜ 일은 다 제가 하고.. 그 뒤로 사장님이 시간날 때 일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매번 거절했어요
헐 ㅠㅠㅠ 진짜 그런 xxx들이 많군요 ㅠㅠ 이번엔 못하기만 해봐???미친 초반이라 당연히 서툴지 어이가 없네요 진짜ㅋㅋㅋㅋ저는 또 나오라고 연락은 안할 거 같지만 온다면 진짜 무조건 거절요 알바비만 들어오면 차단할 거예요 아
네 저도 얼마전에 텃세 처음 경험했어요 카페였는데 저랑 동갑인데 오래 일해서직원이더라구요 근데 전 카페 경력도 없어서 가르쳐줘야 뭘 할텐데 진심 하나도 안 가르쳐줬어요ㅡㅡ 그래놓고 제가 뭐 실수하고 하니까 표정 겁나 띠겁고 어이없었어요 이틀하고 짜증나서 때려치웠어요
하 ㅠㅠ 진짜 그 제가 말한 알바생도 초반에 실수해서 알바비 몇 번 까였다고 했거든요?? 지도 그랬으면서 저한테 그지랄ㅋㅋㅋㅋㅋ줌님도진짜 이틀 하고 그만두신 거 잘했어여 고작 이틀 했는데 실수했다고 그지랄하다니...에휴 진짜 이해 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