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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정말 오래전 부터 했습니다.
상반기부터 준비했고 리쿠르팅 상담때도 서류만 통과되시면 뭐 그냥 되실 것 같네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은맞춤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터디 조직도 했고 기은의 장단 점 분석도 다 했습니다.
기은 찬가까지 외웠고 제 자소서의 모든 항목에 대해 멘트 준비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너무 준비해온거 아니냐는 말씀하실때 꼭 오고싶어서 준비 많이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면접을 잘보고 못보고는 제가 관여할것이 아니라 이것에 대해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제가 기은과 맞지 않는 사람이어서 떨어졌겠죠..
그런데 제가 면접보고 나올때 인사담당자 께서 그러셨습니다.
oo님은 인상도 좋고 이쁘시니까 꼭 되실거에요. 걱정말고 소식 기다리세요.
면접관님께 다소 오바스러워 보였을지 모르지만 기은에 대한 제 열정을 다 보여드렸기에
그 말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은행은 인상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인사담당자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전 당연히 될 줄 알았습니다.
어제 결과를 보는 순간 거의 속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1순위 였던 곳의 불합격이 가슴아프기도 했지만
그정도로 잘 보였는데 떨어졌다는 사실이 제겐 더 충격이었습니다.
몇군데 발표가 남아있지만 이제는 정말 다 자신이 없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잘 모르겠고 제가 인생의 패배자가 된것 같기도 하고
이젠 뭘 해도 잘 안될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다른 지원자들께는 희망고문 하지 마세요..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기업은행 친절하고 사람아낀다는거 알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마음에 상처 받는 사람 있을 수도 있으니 정말 기은 가족 되기 전까지는..
그냥..기은이 정말로 가고싶었지만 1차에서 상처받고 떨어진 사람의 넋두리였습니다.
다른 악의가 있어서 글을 올린건 아닙니다.;
첫댓글 저두.. 준비 많이 하셨네여.. 하면서 칭찬 해주시더니만.. 결국은 T.T .. 면접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칭찬을 해주시면 결과가 더욱 좋지 않네여.. 아쉽지만 더욱 힘내서 빨리 취뽀하자구여.. ^^;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_-;; 저 또한 면접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우리은행 필기 포기하고..국민은행은 아예 지원 안하고..증권사 최종합격 된 곳도 포기했는데..막막합니다. 면접에서 너무 잘해주신걸 원망한다기 보다는..희망적인 말로 "희망고문"하신게 조금은 원망스러워요..ㅜ.ㅜ
단지.. 운이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더 좋은곳에서 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압박이었고, 예상대로 떨어졌습니다. 아무리 예상은 했어요. 결과가 막상 불합격이 되니.. 정말 한대 맞은 느낌이더라고요. 어제 몇시간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기운내요..에휴.. 손에 아무것도 잡히질않네요.
힘내세요ㅠ
힘내세요! 저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어요ㅠ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10분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딜레마죠~!! 솔직히 기은 면접가서 면접관 모습보고 인상이 형사처럼 느껴지더군요~!! ㅋㅋ 이젠 은행 안쓸렵니다...기은합병설도 돌고 있고 FTA에 자본시장 통합설까지... 쩝;;
힘내세요..!!
저는 토요일날 면접이었는데 그날 무슨 일이 있어서 월요일로 미뤘습니다. 미루면서 제가 인사담당자님께 이거 혹시 미루면 불이익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인사담당자가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라고 약간 귀찮은 듯이 말하길래..좀 찜찜한 기분으로 끊었죠. 월욜날 열심히 준비해서 면접보러 갔는데..방에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하고싶은말하고 다른 질문 딱 하나...이렇게 딱 세개만 물어보시더니 나가라고 하더군요..하도 어이가 없어서.순간 멍했죠..약간 뻥지게 나와서..이게 어떻게 된걸까..한참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저는 이미 낙방된 상태에서 본거 같더라구요. 저도 칭찬받았거든요..많이 준비했네? 라고..참 어이가 없는 기업은행!
그렇게 할꺼면 처음부터 미루면 불이익 있다고 말해주던가...갑자기 이글 보니깐 울컥해서 저도 흥분해서 써버렸군요..제가 말을 못해서 떨어졌으면 말을 안하죠...다른 곳은 면접 잘만 붙고있는데..여긴 질문을 물어보지도 않고 떨어뜨리니 그러는거에요...
저는 상반기 최종에 물먹었어요 .. 힘내세요 기은보다 더 좋은 회사 가면되는거죠 화이팅하죠.. 회사는 많아요.
솔직히 떨어진 이유라도 알 수 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 않을텐데..
아 진짜 기은 잘봤다고 생각했는데...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다들 힘내세요!!
다들 힘내세요. 원하시는 회사에서 꼭 알아봐주실거예요
크앙님이 말씀하신 날짜 바꾼것은 이유가 안될 것 같네요. 저도 불가피한 사정 때문에 날짜를 두번이나 바꿨지만 합격했습니다. 염장은 아니지만 떨어지신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다른 모자랐던 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기은 진짜~막말만하더니 떨어뜨리네~압박도 아니고~인신공격이나 하고~ 압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면접관들...대체 떨어진 이유나 좀 알고 싶습니다.
모두들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저도 실은 이번에 떨어졌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될거라 생각하고 준비하고있어요 힘내시고 우리 다음 채용을 노려봐요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
희망고문.. 저도 참 답답하네요..
완전동감~ 면접보구나서 "합격이다~!"라고 경솔하게 굴었죠~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크고 힘도 빠지지만 뭐~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내가 얼마나 준비하고 합격을 원했었나~?돌아보게도 되구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내년 상반기를 노려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려 합니다~..화이팅합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