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14일 금요일 말씀묵상 ♣
성경:사도행전17:1-15(신217P)
제목:성경을 더욱 사랑합시다
1.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할렐루야!3월달에도 사도행전의 말씀을 묵상하시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으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성경을 더욱 사랑합시다”
사순절 제10일째입니다.
본문(사도행전17:1-15절)에서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바울이 성경을 강론합니다.
경건한 헬라인들과 귀부인들이 바을과 실라를 따르자, 시기한 유대인들이 그들을 끌어내고자 야손의 집에 침입하지만 찾지 못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바울에게 말씀을 듣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합니다. 아멘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오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책이 왜 "성경"이어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아멘
1.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1-4절).
성경은 우리가 믿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약성경은 물론이요,구약성경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알게 됩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구약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증언했습니다.
성경, 특히 구약성경은 이 땅을 사랑하는 데 도움을 받으려고 선택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입니다.
그러니 성경을 펴서 읽으십시요.
성경이 예수 그리도에 대해 무엇이라고 증언하는지 귀 기울이십시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것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롬10:17절). 아멘
2.성경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5-9절).
가장 사랑해야 할 책인 성경을 거부하며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끝까지 성경을 거부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말고 성경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믿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거부해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시간 돌이키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3.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10-15절).
이제 성경을 힘써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왜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성경은 설교자만 사용하는 참고서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일평생 힘써 읽고 연구해야 할 가장 사랑해야 할 책입니다.
우리는 설교를 듣기 전에 성경 봉독을 합니다.
그리고 설교가 끝나면 성경을 덮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면 다시 그 본문을 펴야 합니다.
그 본문을 자세히 읽으며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수동적으로 설교를 듣기만 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교회에 온 사람들이 모두 성경을 사랑하며 읽고 연구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끊임없이 권면해야 압니다. 아멘
여러분! 이제 성경을 사랑하시되 이전보다 더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 할 책이 분명합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성경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한다는 사실과, 성경을 거부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지도 못하고 믿을 수도 없다는 사실과,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잘 듣고 성경을 깊이 상고하는 건강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며, 믿음의 참된 분별력으로 거짓 교훈에 미혹되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1:1-2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사도행전4:19-21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10:17절)
"Sola Scriptura"
(오직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