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
잘 보내셨나요?
매서운 바람에 내리는 눈도 방향을 잃고
무작위로 날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포근하게 비춰주는 날이네요
며칠 전 겨울을 나기위해 이곳 서천을 찾은
고니들이 보고파 지나는 길에 잠시 조우했던
모습 공유해볼까해요
작은 시골 서천읍 겨울 풍경입니다
낮은 산들이 있고
추수를 마친 들녁이 있고
저 멀리 서해바다가 있는 아주 작은 마을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작은 곳에
겨울이면 사람보다
겨울철새가 더 많아집니다
인가와 조금 떨어진 작은 소류지는
계절따라 다양한 철새들의 터전이 되지요
작은 새는 육안으로 잘 보지못하지만
대형 조류인 고니는 쉽게 볼 수 있어
겨울을 보내기위해 찾아오는 겨울 진객 고니 맞이를
잠시 마주해 보았지요
바람도 차고
쉬고있는 고니 가족 평온한 휴식
깨고 쉽지않아
차안에서 핸폰으로 담아봤습니다
고니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 겨울철새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툰드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 등 고위도 지역에서 번식하며, 유럽 서부와 중부, 아시아 중부와 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에는 10월에서 이듬해 3월 무렵까지 머무는데 금강과 낙동강 하구, 동해안의 석호와 한강 등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큰고니 함께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큰고니보다 드물게 관찰된다.
고니와 백조
고니는 오리과(Anatidae)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 겨울철새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지금은 세계적인 보호 조류지만 과거에는 활이나 매사냥으로 고니를 수렵하곤 했는데,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던 조선 태조 임금은 고니 사냥을 즐겼다고 전한다.
그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조선왕조에서 역대 왕들에게 올리는 제사에 고니 고기가 빠지지 않고 오르기도 했다.
일본어로 고니를 백조(白鳥)라고 부른다. 일제강점기 때 고니라는 우리말 대신에 백조라는 말이 널리 쓰였는데, 그 영향이 뿌리 깊어서 지금도 백조라는 말이 입에 밴 사람들이 많다.
서양에서 고니를 뜻하는 스완(Swan) 또는 시그너스(Cygnus)라는 말을 백조로 번역하여 러시아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백조의 호수(Swan Lake), 별자리 중에서 백조자리(Cygnus) 등에 여전히 백조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참고로 고니를 뜻하는 한자는 곡(鵠)이지만, 보통은 ‘하늘을 나는 거위’라는 뜻으로 천아(天鵝)라고 불렀다.
고니는 어떤 동물일까?
고니의 영어 이름인 툰드라 스완(Tundra swan)에서 알 수 있듯이 고니는 북극권과 인접한 툰드라 지대를 중심으로 살아간다.
툰드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 등 고위도 지역에서 번식하며, 유럽 서부와 중부, 아시아 중부와 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에는 10월에서 이듬해 3월 무렵까지 머무는데 금강과 낙동강 하구, 동해안의 석호와 한강 등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하면 백과사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고니들의 휴식 잠시 마주하며
평온한 하루의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루 하루 같은듯 다른 일상속
평온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매일 느낄 수 있음에 행복했지요
매서운 바람도 영원할 수 있음을
우린 알고 있잖아요
오늘 주어진 이 귀한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 보내야함을
고니를 마주하며 되뇌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출처] 겨울 철새 고니 휴식 마주한 날 (자연에서찾은행복 충남귀농귀촌학교) | 작성자 충남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