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Artest drives past Dallas' Antoine Wright during the second half of Thursday's game. Artest scored 29 points to help the Rockets pull out a 112-102 win.
로켓츠는 포워드 론 아테스트가 지난 목요일(현지시각)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시합 4쿼터 도중 받은 테크니컬 파울에 받은 것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하고 나섰다. 로켓츠의 GM 데릴 모리는 구단이 리그에 공식적으로 댈러스의 포워드 조쉬 하워드가 야오밍에게 강한 파울을 한 장면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전달했음을 밝혔다.
로켓츠 코치인 릭 아델만은 "아테스트는 그가 받은 테크니컬 파울은 심판들이 상황을 확대 해석했다서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먼저 야오가 하워드에게 거친 파울을 당했고 아테스트는 선수들 속으로 달려가 하워드와 제이슨 키드로 부터 야오를 떨어뜨리고 그를 매버릭스 선수들로부터 지켜줬다.
"테크니컬 파울은 정말 부당합니다. 로니는 그저 우리를 때어 놓으려 했던 것 뿐이에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을 저지르려고 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테크니컬 파울은 부당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로니는 좋은 사람이에요. 매우 훌륭한 동료고요. 시범경기 때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그 때도 그는 똑같이 반응했어요. 달려와서 도움을 줬죠." 야오밍
야오가 이야기한 시범경기는 뉴 햄프셔서에서 열렸던 보스턴 셀틱스와의 시범경기로, 경기 도중 셀틱스 루키 빌 워커가 야오에게 거친 파울을 한 이후 아테스트가 야오와 워커 사이를 가로막았던 사건이 있었다.
아테스트 본인은 목요일에 있었던 그러한 일들은 그저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대답했다.
"저는 팔굼치를 봤었거든요. 이미 일어난 일이죠. 테크니컬 파울 말이에요. 주먹을 날리지는 않았어요." 론 아테스트
베티에 회복상태 양호
포워드 셰인 베티에의 부상부위가 놀랍도록 진전되었다. 베티에는 왼쪽 발 통증으로부터 재활 중에 있다. 물론 셰인이 언제 이번 시즌 첫 연습에 모습을 나타낼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베티에는 목요일에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고 컷에 대해 빠르게 반응하는 훈련을 했다. 이러한 것들은 그의 왼쪽 발목이 충격으로부터 받는 압박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티에는 계속해서 이와같은 워크아웃을 통해 자신의 발이 어떻게 반응하는 체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팀의 연습에 언제 동참할지는 미지수다.
"오늘 처음으로 팀의 개인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숀 리스퍼트와 잠깐 대화를 나눴습니다. quasi-running을 조금 했어요. 끝날 무렵에는 조금 피로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멈췄습니다. 근력을 길러야 해요. 약해진 발목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발목의 근육들이 피로감을 느낄 때죠. 관절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집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요.
매일 매일 자금 하는 것을 확장해 나갈 것이고 근력들을 회복해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셰인 베티에
숀 리스퍼트 예전에 대학시절 슈터로 이름 날리던 그 선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96년인가 95년 드래프트 때 상위픽에서 봤던 거 같은데 이름도 없이 사라졌죠. 혹시 은퇴 후 로켓츠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지...
첫댓글 비제이님과 써드아이님중에서 어느분이든 이 글을 번역해주실줄 알았습니다. 구단으로 부터 단장, 코치 팀동료에 이르기까지 아테스트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모든이들이 나서는 이글을 보구서 아테스트는 이미 완전히 신임을 받았고 이미 팀에 녹아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끈끈하게 단결된 로켓단의 동료애를 느낄수 있어서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지금도 코가 시큰해납니다. 몇년전의 일인데 아직까지 이러한 이미지를 갖고 살아야만 하는지...
이제 완전히 로켓츠란팀에 일원으로 훌룡한 모습을 보여주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