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과 기관지에 좋은 차
무말랭이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밥 반찬으로 먹는 무말랭이를 차로 마신다?
무말랭이는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반 무에 비해서
식이섬유와 칼슘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극대화 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생무에 비해서 약 13배 가량 풍부해지고 칼슘 역시 12배 가량 풍부해 질 만큼
영양성분들이 응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살결을 곱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해 온 식재료 입니다
더욱이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등 기관지 질환에도 좋고
속을따뜻하게 하면서 빈혈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어서
기관지 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로 또는 생즙으로
즐겨왔던 식재료 입니다.
뇌 건강에도 좋은
무말랭이
무를 말리는 과정에서 응축되는 풍부한 칼슘이 뇌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도호쿠대학 의학계 연구과 오산나이 마코토 교수에 따르면
뇌는 칼슘이 없으면 기능하지 않는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뇌의 신경세포에서 칼슘을 측정하는데 성공한 바 있는 오산나이 교수는
칼슘이 없으면 뇌는 기능하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뇌를 가동시키는데 칼슘은 산소 못지 않을 만큼 중요한 연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뇌 속의 신경세포끼리는 시냅스(synaps) 부분에서 정보를 주고받는데
정보를 전달하는 쪽 시냅스 앞부분에 있는 시냅스 소포는 전달물질을 저장, 방출하고 있습니다다.
은 전달 물질을 방출 시에 시냅스 전부에서 일어나는 칼슘 유입에 주목. 실험쥐의 뇌 청각 중추 신경세포에
칼슘과의 결합을 방해하는 약제를 투여했더니, 시냅스 소포가 재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서 시냅스 소포 근처의 고농도 상태의 칼슘이 시냅스-소포의
재생에 필수임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리사 제노바 박사에 따르면 사람이 85세가 되면 2명중 1명이 알츠하이머 환자가
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칼슘이 결핍되면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이 뇌세포에 보충되면서 칼슘 시그널이 작동되지 않아
뇌의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어 알츠하이머의 노출되기 쉬워진다고 말합니다.
국제학술지인 네이처바이오테크놀러지에 따르면 뇌 속에 칼슘 이온을 유입시켰을때
기억을 형성하는 해마 역역이 부분적으로 강화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히고 있을 만큼
뇌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무말랭이차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메밀
무말랭이를 차로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물 500ml를 기준으로 무말랭이 한줌을 넣고 이에 메밀 1스푼을 함께 넣어주고 달여주시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좀 더 구수한 맛으로 즐기시기 위해서는 말린 무말랭이를
팬에 기름없이 3~5분 가량 볶아 주시면 진하고 구수한 맛으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이때 메밀도 함께 볶아 주셔도 좋습니다.
맛도 영양도 좋은 차
무말랭이차
특별한 부작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의해야 할 것도 없을 만큼
안전한 식재료인 무말랭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실 경우
변비 또는 복통으로 고생 하 실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를 기준으로 하루 한줌 정도만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무는 뇌 뿐 아니라 장건강과 소화기 기관에도 좋은 뿐 아니라
기관지에 좋고 니코틴과 같은 독성물질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딱 좋은 건강차로 가격도 부담없어 착한 온가족 건강차로 손색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