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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기자, 2012-06-09 오전 06:44:38 |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경쟁을 조장하는 교육이 협동과 공동체 정신을 무너뜨린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에 참석해 20~30대 젊은이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바다를 건너려면 배를 만드는 기술보다 바다를 꿈꾸게 해야 한다"며 스펙보다 학생들의 꿈을 중요시하는 교육을 강조했다. 이날 연찬회는 '미래세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중심이었다. 지방대 졸업 후 광고회사에 취업한 신현섭(29)씨는 "지금 우리 사회는 '스펙'(취업 경력)마저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는 사회가 됐다.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벤처회사 CEO인 김동신(33)씨, 고교 2학년 때 취업이 확정된 김지효(19)양, 여자 축구 국가대표 꿈을 이루지 못해 방황하다 사진기자에 도전하고 있는 대학생 엄지(26)씨 등도 강사로 나와 강연을 진행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하루만 일해도 월 120만원씩 받는 의원연금제도 개편 ▲변호사·약사·의사·사외이사 등 겸직금지 ▲국회 공전 시 '무노동 무임금' 적용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폭력 처벌강화 ▲윤리위 민간인 참여 등 국회의원 특권 제한을 위한 '6대 쇄신안'을 9일 발표하자는 데 합의했다. |
첫댓글 새누리 의원님 들의 6대 쇄신안에 참으로 반갑고 국가관이 확립된 발상으로 국민의 많은 찬사를 받을만 합니다.
어려운 현실에서도 의원님들을 희망으로 당선시킨 민의를 외면하면 어떻게 이분들을 맞아 의원이라 할까요?
D - 193 써퍼터즈는 오늘도 신뢰와 원칙의 지도자를 모시고 행복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 만드는 일에 총력 활동.
현실의 전후 좌우에 허비하는 시간을 버리고 오직 화합과 단결로 국민에 감동을 줄수있는 정책 입안 추진에 총력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