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경상북도에 있는 "해파랑21 코스길"을 가보기 위하여 출발한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은 쌀쌀한
날씨를 뚫고... 그래도 신선한 아침 공기가 기분좋은 느낌이다. 도착한 "오보해변", "노물리", "석리", "경정해변" 까지의 길을 바닷가의
해변을 따라 거닐었다. 가끔은 매우 가파를 언덕에 이르기까지 그래도 무척이나 숨이 가빴다. 바닷가에서 보는 동해안의 끝없는 넓은 해변
길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모습에 가끔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해파랑길은 몰고 마지막에 들른 영덕 해물장은 그리도 많은 바닷게를
처음 본것같다. 그리도 무척이나 많은 "대게"들을 보고서 4시간여를 달려 청주에왔다. 오늘의 영덕 해변의 둘레길 여행을 마치면서
그 드넓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리라...
○ 일시 : 2024년 02월 18일(일) 07:00~19:30
○ 장소 : 경북 영덕군 "해파랑21 코스길" ♤오보해변 → 노물리 → 석리 → 경정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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